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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인쇄문화협회 조정석 신임회장 선출 2014-03-06 12:00:00
카테고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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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포장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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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쇄문화협회(회장 조정석)는 2월 24일 호텔PJ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주)대원문화사 조정석 대표이사를 만장일치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김남수 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임기 내내 성원해 주시고 용기를 주신 회원 여러분과 부회장님, 이사님, 감사님, 관련단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과없이 임기를 마감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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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쇄문화협회는 지난 해 국고와 지방비 21억5천만 원을 지원 받아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지난해 6월에는 네덜란드에서 개최된 세계인쇄회의에 참석, 2016년 회의를 우리나라에 유치하는데 협의했고,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우리 협회가 조성한 직지관에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해 ‘직지’와 인쇄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 인쇄업계의 위상제고와 자긍심 고취에 주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정석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회원들이 똘똘 뭉쳐 단합하고 힘을 한 데 모으는데 주력해 나가자”고 전하고 “인쇄산업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제2의 중흥기를 맞이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조 회장은 임기내 공공기관 성격의 「인쇄진흥기구」 설립을 추진함으로써, 우리 인쇄인 가족들의 권익을 키워갈 수 있는 민관협력의 새 터전을 이끌 계획이다. 또한 회원들과 업계의 애로를 수렴하여 정부나 관련 단체에 전달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인쇄인고충상담센터」를 설치함으로써 우리 인쇄인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조력할 계획이며 「인쇄문화산업진흥법」개정을 통해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인쇄진흥 5개년 계획」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세계인쇄회의」가 열리는 2016년을 인쇄문화의 해로 지정함으로써 이를 인쇄 올림픽처럼 성대히 치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의안심의는 원안대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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