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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녹색기술 컨퍼런스 & 기술설명회』 참가자 모집

“창조경제와 녹색산업 활성화를 위한 한ㆍ중 협력 모색” 『2015 녹색기술 컨퍼런스 & 기술설명회』 참가자 모집 우수 녹색기술 보유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ㆍ지식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를 통해 판로개척과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고자 아래와 같이 2015 녹색기술 컨퍼런스 & 기술설명회를 개최합니다. 1. 사업 개요 □ 참가대상 : 녹색기술 보유 중소기업, 대기업, 벤처투자사 및 녹색기술 관련 종사자 □ 장 소 : 광화문 나인트리 컨벤션 그랜드볼룸 및 테라스홀 (서울시 종로구 종로 33 그랑서울 3층) □ 일 시 : 2015. 10. 8. (목) 9:30 ~ 17:30 □ 참가인원 : 300명 내외 □ 주요행사 : 1) 컨퍼런스 : 녹색기술의 현황과 미래, 녹색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 관련 4가지 세션 2) 기술설명회 : 우수 녹색기술 발표 및 시상 3) 수출상담회 : 중국 바이어(30여명) 초청 수출 상담회 4) 제품전시회 : 녹색 우수제품 전시 및 홍보 5) 기술멘토링 : 애로 기술 해결 지원을 위한 전문가의 기술멘토링 □ 주 최 : 서울산업진흥원, 녹색기술센터, 전자신문사 □ 주요 프로그램 일정 -이미지 참조 ※ 상기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2. 신청방법 □ 기술설명회 / 해외(중국) 바이어 수출상담회 / 제품 전시 / 기술멘토링 - 신청기한 : 2015. 8. 19. ~ 2015. 8. 31限 - 접수방법 : 서울산업진흥원(SBA) 홈페이지(www.sba.kr) 사업신청 → 신청서 등록 - 제출서류 : 참가신청서(별첨서류 포함) 및 소개자료 등 □ 녹색기술 컨퍼런스 - 신청기한 : 2015. 8. 24. ~ 2015. 10. 7限 - 신청방법 : 공식 홈페이지 접수 (www.sek.co.kr/2015/green) 3. 문의처 □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26길 72 402호 서울시녹색산업지원센터 TEL : 02-866-5274, 전자메일 : green@sba.seoul.kr □ 서울시 중구 퇴계로 173(충무로3가) 남산스퀘어 17층 녹색기술센터 TEL : 02-3393-3996, 전자메일 : jisunku@gtck.re.kr

cnode 작성일: 2015-08-26 조회:5,393

『2015 녹색기술 중소기업 역량강화 교육』 참가자 모집

녹색기술 중소기업 및 녹색기술 분야 창업자의 애로사항을 타개하고 녹색중소기업 경쟁력확보에 기여하고자 역량강화 교육을 아래와 같이 실시합니다. 교육개요 □ 교 육 명 : 2015 녹색기술 중소기업 역량강화 교육 □ 주 최 : 녹색기술센터 □ 교육대상 : 녹색기술 중소기업 임직원 및 녹색기술 분야 창업자 □ 장 소 : 서울 티마크 호텔 B1 (충무로역 6번출구) □ 인 원 : 40명 내외 (선착순 모집) □ 일 정 : (1차) 2015. 09. 18(金) 09:00~18:00 (2차) 2015. 10. 15(木) 09:00~18:00 □ 교 육 비 : 무료 참고 (녹색기술센터 홈페이지 링크) : http://www.gtck.re.kr/frt/center/news/notice.do?pageMode=View&pageIndex=1&nttId=20932&nttNo=0&nowNum=15&searchCondition=sj&searchWord=

한국포장협회 작성일: 2015-08-26 조회:5,605

환경부 환경보건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

함유량 및 함유여부 표시 의무화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어린이 활동공간과 어린이 용품에 사용될 수 있는 유해물질을 사전에 관리하는 내용을 골자로 환경보건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9월 25일 개정했다. 이에 따라, 어린이집 보육실,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실 등 어린이 활동공간을 소유한 사람 혹은 관리자는 어린이 활동공간을 신·증축하거나 수선할 때에는 25일부터 시행하는 어린이 활동공간 확인검사를 받아야 한다. 어린이 활동공간 확인검사 제도는 유해물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됐으며 검사결과 환경안전관리기준에 부적합한 시설은 이용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어린이 활동공간 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확인검사를 받지 않거나 확인검사에서 부적합한 어린이 활동공간을 이용하도록 하는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확인검사는 어린이 활동공간을 신축한 경우, 연면적을 33㎡ 이상 증축한 경우, 70㎡ 이상 수선하는 경우에 받아야 한다. 어린이 활동공간의 소유·관리자는 신축, 증축 또는 수선한 후 30일 이내에 환경유해인자 시험·검사기관에 확인검사 신청을 하여야 한다. 시험·검사기관은 20일 이내에 현장을 방문하여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소유·관리자와 해당 지자체 또는 교육청에 통보하게 된다. 다만,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따른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여 증축 또는 수선한 경우에는 증축 후 30일 이내에 그 사실을 시·도지사 또는 교육감에게 알려야 하고, 수선한 경우에는 증빙서류를 3년간 비치하여야 확인검사를 면제받는다. 또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른 어린이놀이시설을 신축하는 경우, 같은 법에 명시된 설치검사에 합격한 놀이시설도 확인검사를 면제받는다. 한편, 어린이 용품 제조 또는 수입하는 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어린이 용품에 사용이 제한된 환경유해인자의 함유여부 및 함유량을 해당 어린이용품 또는 그 포장에 표시해야 한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어린이용품은 다이-n-옥틸프탈레이트(DINP), 다이이소노닐프탈레이트(DNOP) 함유량을, 목재제품은 트라이뷰틸 주석(TBT)을, 잉크제품은 노닐페놀을 환경유해인자 공정시험기준에 따라 분석하여 그 함유량을 각각 표시해야 한다. 다만, ‘품질경영 및 공산품 안전관리법’에 따라 안전인증·자율안전확인·안전품질표시를 받은 제품과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따라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 중 ‘환경보건법’ 기준을 적용받는 어린이 용품은 표시 대상용품에서 제외했다. 어린이 용품의 환경유해인자 함유표시를 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한 자는 2백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 환경부는 어린이 활동공간 확인검사 제도와 어린이 용품 환경유해인자 표시제도가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제도 안내 책자를 제작하여 배포하고 관련 공무원, 어린이 활동공간 소유·관리자, 어린이용품 제조·수입업체 등에 대한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포장협회 작성일: 2014-09-29 조회:7,136

(주)화남인더스트리 우정헌 대표이사 취임

새로운 패러다임의 패키지 산업을 선도 다짐 플라스틱 식품포장용기 전문기업인 (주)화남인더스트리(회장 석용찬)는 지난 7월 1일자로 (주)이생의 우정헌 전(前) 사장을 화남과 은성 양사의 사업총괄 대표로 영입함으로써 플라스틱용기 및 연포장. 지기인쇄포장을 위한 소재 및 구조개발, 디자인 등 패키지컨설팅 제공으로 R&D중심의 토탈패키징솔루션(Total Packaging Solution)서비스 사업기반구축을 위해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고 밝혔다. 플라스틱 다층시트 압출. 성형 및 레토르트 파우치등 연포장, 그라비아 및 옵셋인쇄. 지기포장제품 생산 기업인 (주)이생에서 재직해 온 우정헌 사장은 두산그룹, 두산유리 출신으로 (주)이생에 재임 중 당시 국내최초로 다층시트를 이용한 햇반용기, 카페라떼 음료용기, 레토르트 용기 및 레토르트 연포장 제품 등 고부가가치 포장재 제조기술개발 및 품질경영으로 동업계의 선도적인 전문경영인이다. (주)화남인더스트리는 국내 유일의 저발포시트(C-Fine), P.S, P.P시트 등 압출. 성형관련 일괄 생산설비를 갖추고 라면, 제과용기, 투명MAP(가스치환포장)용기를 국내최초로 개발하는등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은성정밀인쇄(주)는 1976년 창립 이래 U.V인쇄기 등 특수인쇄, 패키지 생산을 위한 최신 자동화설비를 갖추고 인삼제품 등 건강식품 및 주류, 제과, 화장품 등 금?은지 고급패키지 생산업계에서 독보적인 업체로 자리매김해온 기업이다. 양사의 사업총괄 대표로 취임하게 된 우정헌 대표이사는 플라스틱제품과 지류패키지 사업을 통합 운영하게 됨에 따라 향후 성장이 예상되는 기능성 식품업계에 대한 종합패키지 서비스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패키지 산업을 선도해 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화남인더스트리는 포장재 생산전문기업으로의 제2도약을 위해 지난해 금?은지 등 고급패키지, 특수인쇄전문기업인 은성정밀인쇄(주)를 자회사로 편입한 바 있다.

한국포장협회 작성일: 2014-08-20 조회:9,102

한국디자인진흥원 K-Design 대·중소기업 동행포럼 발대식 개최

디자인계 첫 상생협력기구 출범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이태용)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8월 7일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계 상생협력기구라 할 수 있는‘K-Design 대·중소기업 동행포럼 발대식’을 개최했다. K-Design 대·중소기업 동행포럼은 대(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이 디자인으로 상호 협력하는 수평적 소통의 장으로서 즉시 실행 가능하고 실효성있는 상생협력 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총 24개의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을 비롯해 학계, 단체의 대표 또는 실무자를 구성 위원으로, 공유가치창출분과, 동반성장분과, 상생문화분과 3개 분과(각 8명씩)에서 상생협력 시범사업 추진 및 동반성장 정책 연구 등의 9개 과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디자인산업의 상생협력 촉진과 산업계 확산을 위해 디자인권리 보호, 공정거래, 디자인실명제, 지식나눔, 디자인성과 공유, 해외시장 공동개척 등을 내용으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태용 원장은“대·중소기업이 상호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에 대한 요구는 높았으나 그동안 기회가 없었다”며“KIDP가 공공기관으로서 성공적인 디자인 상생협력을 위한 중개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럼에 참여하는 중소기업 한 관계자는“디자인계의 대·중소기업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너무 기쁘다”며“추진 과제가 구체적이어서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리라 기대하며 보다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 진정한 동반성장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국포장협회 작성일: 2014-08-20 조회:7,569

환경부 포장재 재질·구조개선 마련, 재활용 의무이행 인증제 도입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지난해 11월 23일에 시행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포장재 재질·구조개선 등에 관한 기준’과 ‘재활용 의무이행 인증절차 및 인증표시 등에 관한 고시’를 제정해 7월 30일부터 시행했다. 지난 2003년 기업이 생산한 제품과 포장재에 대해 그 기업에게 재활용의무를 부여하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가 도입된 이후 재활용 기반 시설과 재활용 실적은 양적 성장을 거듭해 왔다. 그러나 그동안 기업이 생산단계에서 재활용의 용이성보다 소비자의 선호도 등 판매 전략을 우선적으로 고려함으로써 재활용 비용이 증가하고 재활용 제품의 품질이 저하되는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6개 포장재를 대상으로 몸체, 라벨, 마개, 기타 자재 등 4개 항목별로 세부적인 기준을 제시하고 재활용 용이성에 따라 총 3등급으로 구분하여 생산자가 준수해야 할 구체적인 사항을 규정한 ‘포장재 재질·구조개선 등에 관한 기준’을 이번에 제정, 시행하게 됐다. 또한, 환경부는 이번 ‘재활용의무이행 인증절차 및 인증표시 등에 관한 고시’를 통해, 생산자가 자신이 출고한 제품이나 포장재 전부를 회수·재활용하거나 이에 대한 분담금을 관련 재활용사업공제조합에 내는 경우 해당 품목에 ‘재활용 의무이행 인증마크’를 부착하는 재활용 의무이행 인증제를 함께 도입했다. 환경부는 이번 고시 제정을 계기로 설계·생산단계부터 재활용 용이성을 고려함으로써 재활용비용을 절감하고 고부가가치 재활용제품을 생산하는 한편, 우수기업에 대한 혜택을 제공하여 생산-재활용이 촉진되는 선순환구조를 기대했다. 또한, 환경부는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함께 포장재 재질·구조개선 우수 기업에게 재활용 분담금을 인하하고 포상, 대국민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환경부는 2012년부터 2년간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8개 생산자와 함께 페트병 제품 18개종을 대상으로 재질·구조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시범사업 결과 6개사의 10개종 페트병제품이 자원순환형 포장재로 재질·구조가 개선되었으며 페트병 1개 품목에 대한 재질?구조 개선시 2020년까지 약 200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포장협회 작성일: 2014-08-20 조회:7,267

한국포장수출입협회 프랑스 EMBALLAGE 전시회 최초 한국관 참가

한국포장수출입협회(회장 방시영)가 오는 11월 17일부터 4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EMBALLAGE 2014 전시회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한국관을 구성, 참가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관은 중소기업청(중소기업중앙회)으로부터 7천1백만원의 자금지원을 받고 협회와 주한프랑스전시협회(대표 김선의)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주)HPM Grobal, (주)네오그린웍스, (주)Troy, (주)남경물산디자인, (주)호산피엔티, 인팩글로벌(주), (주)가성팩, KOPTA, Promosalons 등 10개 회사가 참가한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EMBALLAGE 전시회는 독일의 Interapck 전시회와 쌍벽을 이루는 세계 2대 포장전시회로 1947년에 최초로 개최된 이후, 격년으로 열리면서 올해로 41회째를 맞게 됐다. EMBALLAGE 전시회는 포장재료, 포장용기, 포장기계, 포장디자인, 포장기술 및 유통설비에 이르기까지 세계포장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의 포장시장 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무역의 장으로 포장인 모두에게 최상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한편, 같은 장소에서 동시 개최되는 프랑스 국제 물류 장비 및 시스템 전시회(MANUTENTION 2014)와의 큰 시너지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지난 EMBALLAGE 2012 전시회의 개최결과를 보면 70개국으로부터 1천4백27개 업체가 참가했다. EMBALLAGE 전시회의 전시책임자인 Director Mr.Christophe Delahaye는 “EMBALLAGE 2012는 해외업체가 7백85개 업체로 50% 이상을 점유했으며 참관 바이어도 10만6천5백53명을 기록, 해외에서만도 40%에 가까운 3만8천3백59명에 이르는 매머드 포장전문전시회로 그 전시면적만도 GROSS로 약40만SQM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포장전문 전시회”라고 밝혔다. 덧붙여 그는 “2014년도 전시회는 4개의 섹터(패키징 / 프로세싱 / 프린팅 / 핸들링)로 구성되고 1천5백 출품업체(5백개사, 55%가 해외업체)와 4일간 10만명의 포장 전문가가 전시회를 방문(36%가 해외 참관객)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으며 “특히 2014년도 전시회에는 한국이 최초로 KOREA PAVILION을 구성하여 참가하게 되어 주최자 모두는 절대적인 지원과 후원으로 한국관에 특별한 관심과 배려가 될 것”이라고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전해왔다. 포장수출입협회와 주한프랑스전시협회는 한국관 사업의 성공을 위하여 한국관 참가사들을 위한 모든 편의제공을 제공할 예정으로, 참가사들의 불편을 해소하기로 하고 전체 간담회를 통하여 상세한 안내를 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포장수출입협회는 지난 2013년 11월에는 중소기업청 자금 4천만 원을 받아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China Foodtech 2013 전시회에 한국관을 조직하여 11개 회사가 참가하여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EMBALLAGE 2014 전시회 뿐만 아니라 오는 10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국제포장 및 인쇄 산업전(VnPackPrint 2014)도 정부의 자금지원이 확정돼 한국관을 조직해 참가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포장협회 작성일: 2017-01-18 조회:7,661

농촌진흥청 어린잎채소 상온 유통 포장법 제시

▲ 처리별 어린잎채소용 다채의 상온 유통 2일 후 외관 품질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최근 수확한 어린잎채소를 유통할 때 상온에서도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는 보냉포장방법을 제시했다. 수확한 어린잎채소는 예냉 및 저온 유통해야 신선도 유지에 효과적이다. 택배 등 단기간 상온 유통할 때는 스티로폼 상자를 이용한 보냉 수송이 늘고 있으나 상자 가격이 비싸고 별도의 보관 공간이 필요하다. 농촌진흥청 저장유통연구팀은 내장재로 냉기를 보존하는 은박의 봉지(보냉 봉지)를 이용한 포장 방법을 고안했다. 이 봉지를 골판지 상자에 넣어 유통하면 상온 유통 중 온도 상승을 늦춰 중량 감소나 엽록소 손실로 인한 황화 억제에 효과적이다. 어린잎채소용 다채와 청로메인, 적치커리는 유통 온도(0∼5℃)가 낮을수록 호흡 억제, 엽록소와 색상 유지 등 품질이 유지되는 기간이 늘어난다. 특히 어린잎채소로 많이 이용되는 다채는 상온으로 유통할 때 잎의 색이 급속히 노랗게 변해 여러 가지 작목을 혼합 포장하게 되면 유통 기간도 짧아진다. 상온 유통 중 이 냉기를 보존하는 재질의 봉지를 이용한 포장은 스티로폼 상자와 동일하게 유통 직후 급격한 온도 상승을 늦춰 다채의 황화 억제에 효과적이다. 포장용 보냉 봉지는 접어서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스티로폼 상자처럼 별도의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스티로폼 상자보다 구입 비용도 약 15% 정도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포장협회 작성일: 2014-07-29 조회:7,665

(주)케틱, 2014 중국 주류 및 음료 박람회 기대

독일뮌헨박람회 한국대표부 (주)케틱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 베이징 신국제박람회센터(New 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제 11회 중국 국제 주류, 음료제조 기술 및 설비 박람회(CBB 2014, 중국 주류 및 음료 박람회 2014) 준비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주류 및 음료 박람회(CBB)는 아태지역 최대 주요 박람회로 역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번보다 15% 커진 8만㎡ 평방미터 규모로, 해외 참가자들 전시 규모도 25% 이상 커졌다. 지난 2012년에는 한국 전문 참관객이 2백번 이상 방문했으며 금년에는 합성수지가공기계, 컨버팅 기계등의 산업분야의 한국업체들이 참가한다. 중국의 맥주, 액체 조미료 및 음료업계는 단기간에 걸친 조정 및 변화단계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음료 생산량은 작년 대비 11.4% 증가해 1억4천9백26만9천톤을 기록했고 맥주 생산량은 4.6% 늘어 5천61만5천킬로리터였다. 증류주 생산량은 7.1% 증가해 1천2백26만2천킬로리터를, 액상유 생산량은 7% 증가한 2천3백36만톤, 간장의 경우 6.1% 증가한 7백58만톤을 기록했다. 이런 수치는 국제 액체식품가공기계 및 관련 업계가 중국시장을 점유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런 시장 배경과 중국 주류 및 음료 박람회의 큰 영향력으로 다수의 주류, 음료, 액상유 업계 업체들이 박람회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6월 25일까지 3백50여개 중국기업과 17개 국가 및 지역에서 2백여개 해외 참가업체를 포함한 5백50여개 이상의 업체가 중국 주류 및 음료 박람회 2014에 대한 참가신청을 마쳤다. 20여개 중국기업이 500~1,000m2 규모의 면적으로 참가예정이다. Newamstar, CNUE 그룹, Yongchuang은 1,000m2 이상 규모로, GLM2는 754m2, LEHUI, ZhongYA, Tech-long은 500~520m2, HGM과 Delong은 800m2 이상의 규모의 부스로 참가 예정이다. 참가업체 중에는 Krones, KHS, CBE, HEUFT, Sidel가 있으며, HUSKY, SACMI, SMI, GEA, Pentair, PALL, MBF&PE, MIC, SMC, TBC, TCP, Schneider, Doehler, Joh. Barth는 대형 부스면적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HUSKY, America BELVAC, MIC, SIAD, Armstrong, Purified, Lenze, Baumer VEOLIA 등 다양한 업체가 첫 참가한다. 참가업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www.chinabrew-beverage.com/english/visitor) 중국 주류 및 음료 박람회 2014는 drinktec과 공동주최돼 독일 엔지니어링 연맹(VDMA) 식품가공 및 포장기계협회(Food Processing and Packaging Machinery Association), 포장기계제조사협회(PMMI), 주류, 식품 및 음료업계 공급자협회(BFBi) 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는다. 따라서 독일, 미국, 영국, 이탈리아의 국가관에서 유동식품 가공 및 포장에 대한 최신 유럽기술을 찾아볼 수 있다.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음료 및 액체음식업계의 세계 최고 박람회인 drinktec은 중국 주류 및 음료 박람회를 위한 국제 참가업체 홍보를 담당한다. 또한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와 같은 남아시아/태평양 지역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본 박람회 홍보를 위해 CNUE와 협력하여 전세계적인 자원을 활용할 예정이다. drinktec은 중국 주류 및 음료 박람회 홍보를 위해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통해 앞서 언급한 국가의 약 10만명에게 접촉할 계획으로 대상 집단은 맥주, 양조업, 과일주스, 무알콜 음료, 생수, 유제품 업계의 전문 방문객이 될 것이다. drinktec 의 주최사인 뮌헨 국제박람회(Messe M?nchen International)는 CNUE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남아시아/태평양 지역내 중국 주류 및 음료 박람회의 국제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아시아 시장의 제조업체 및 사용자를 위한 선도적 발판이 되기 위한 목표를 강화할 것이다. 2014 중국 주류 및 음료 박람회는 주류, 음료, 유제품 업계에 새로운 박람회 경험과 신선한 충격을 느끼게 할 것이다.

한국포장협회 작성일: 2014-07-29 조회:7,778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CI 확정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최주섭)은 국내 포장재의 회수·재활용 촉진과 자원순환 사회 구축의 의미를 담은 상징마크(CI)를 5월 7일 확정해 발표했다. 확정된 CI는 우리나라의 자원순환을 선도하는 공익법인으로서 역할과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포장재를 뫼비우스 띠로 형상화했고, 사슬로 강한 결속의 이미지를 결합했다. 가운데 육각형은 재질과 구조가 다른 포장재의 폐품도 모으면 보석과 같은 훌륭한 자원으로 재탄생될 수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아울러 종전의 6개 공제조합이 하나로 결속돼 포장재 재활용 산업의 전방위 발전과 자원순환 사회 구현을 위한 밀알이 되겠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로고체는 공제조합의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변형된 볼드체를 사용함으로써 상호 협력과 신뢰감을 강조했다. 색상 중 청색은 조합을 상징하는 색으로 성실과 책임, 초록색은 재활용사업의 영역을 진취적이면서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겠다는 의미를 표현했다. 최주섭 공제조합 이사장은 “CI 확정을 계기로 의무생산자와 재활용사업자의 매개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면서 “포장재의 재질구조 개선과 자원순환 정착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Korea Packaging Recycling Cooperative)은 2013년 12월 기존의 페트, 플라스틱, 캔, 발포수지, 유리병, 종이팩 협회가 통합돼 만들어진 공익법인으로 △ 재활용 촉진과 재활용 기술의 개선을 위한 연구·기술개발 △ 재활용의무생산자의 회수·재활용 의무 대행 및 분담금 징수 △ 포장재 재질·구조개선 평가제도 운영, 재활용의무이행 인증 관련사업 △ 유통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과의 공동사업 추진 등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포장협회 작성일: 2014-05-28 조회:10,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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