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01호 Packaging News

바프렉스, HMR포장에 적합한 진공스킨 포장 개발

산소 투과도 낮아 높은 안전성 확보

진공포장재 전문기업 바프레스가 가정간편식 포장에 적합한 진공스킨포장재 ‘조하스 스킨필름’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조하스 스킨필름은 100% 국내 생산 제품으로, 품질과 물성이 우수하여 유통기한 연장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바프렉스는 오랜 기간 EVOH 원료를 기반으로 한 다층 배리어필름을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 및 직접 생산해온 기업으로, 그동안의 노하우를 집약해 조하스 스킨필름을 개발했다. 
일반적인 PE필름의 산소투과도는 2,500~3,000cc이고, 일반 나일론 필름의 산소투과도는 30~100cc,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EVOH필름의 산소투과도는 3~15cc에 달한다. 바프렉스에서 생산하는 EVOH필름의 산소투과도는 3cc 이하(cc/m².day.atm)로, 산소와 내용물의 접촉이 현저히 적기 때문에 박테리아 증식이 줄어든다. 따라서 EVOH필름을 적용한 포장들은 쉽게 상하지 않고 안전하게 매장 및 가정으로 배달될 수 있다.      
바프렉스 관계자는 “과거 패키징의 역할이 저장, 운반 등 기본적인 역할에 한정되어 있었다면 최근 패키징은 소비자 선택에 유리한 외관, 디자인, 패키징된 제품의 품질과 맛을 지킬 수 있는 기능, 유통기한 연장, 그리고 방금 만든 요리처럼 보존할 수 있는 기술 등 기능성에도 관심을 갖게 되면서 스킨패키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국내 개발하고 자체 생산하고 있는 스킨필름에 대해 국내 각 식품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기업의 니즈를 파악하는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바프렉스(BARFLEX)라는 회사명은 과거 SK(주)연구소에서 차단성 필름을 국내 상용화하기 위해 개발된 프로젝트명으로, Barrier(차단성)와 Flexible(유연성)의 합성어이다. 2002년 창립 후 자체 연구소에서 독자 기술을 개발해 생산한 제품을 식품포장 및 메디컬 패키징용으로 국내외 고객사에 납품하고 있다. 


△ 진공포장재 전문기업 바프레스가 가정간편식 포장에 적합한 진공스킨포장재 ‘조하스 스킨필름’을 개발했다.

 

테트라팩, 2018 IDF 연차총회서 낙농산업 미래 제시

낙농산업 발전위한 테트라팩 솔루션 발표 

식음료 전처리 및 무균 포장 기업 테트라팩 코리아(Tetra Pak Korea, 대표 헨릭 하우가드)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대전에서 열린 ‘2018 IDF(International Dairy Federation, 국제낙농연맹) 연차총회’에 골드스폰서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낙농올림픽’이라고도 불리는 업계 최대 국제행사인 IDF 연차총회는 ‘다음 세대를 위한 낙농’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올해는 특히 전 세계 52개 회원국의 500여명, 국내 업계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테트라팩 코리아도 행사 주제에 맞춰 미래의 낙농을 위한 비전을 모색하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했다. 개막일인 15일에는 테트라팩 코리아 사장 헨릭 하우가드가 리더스 포럼의 연사로 참석, 4차 산업혁명시대의 낙농산업의 비전 제시 및 미래의 낙농업계 발전을 위한 테트라팩의 기술, 서비스 및 솔루션을 소개했다.
헨릭 하우가드 사장은 업계 내 가치사슬의 도전 과제와 불안 요소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4차 산업혁명의 사이버물리시스템(Cyber Physical Systems, CPS)과 데이터 및 인터넷 기술 활용을 꼽았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디지털기술이 유제품 유통에 있어 유동성, 식품 품질 및 안정성, 생산성을 확보할 것”이라 강조하며 미래지향적인 테트라팩의 4차 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및 솔루션을 활용한 업계의 청사진을 소개했다.
또한 테트라팩 코리아는 행사 기간 동안 테트라팩의 프로세싱(Processing), 포장(Packaging), 기술(Services), 지속발전가능성(sustainability) 등 주요 end-to-end 솔루션 사업 내용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 행사에 참가한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과 미래의 낙농에 대한 테트라팩의 비전에 대한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부스 내에는 전문 바리스타가 테트라팩의 종이팩에 담긴 유제품을 활용해 만든 라떼를 제공해 행사 관계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 2018 IDF 연차총회서 기조 발표를 진행하고 있는 테트라팩 코리아 사장 헨릭 하우가드

 
닐슨, 2018 국내 신선식품 시장 트렌드 보고서 발간

편리한 소포장 과일 및 채소 성장 중

글로벌 통합 정보 분석 기업 닐슨코리아가 ‘2018년 국내 신선식품 시장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하고, 2018년 3월 기준 국내 신선식품 연간 구매액은 22조 7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성장했다고 밝혔다.
‘2018 국내 신선식품 시장 트렌드 보고서’는 닐슨의 리테일 인덱스, 가구 패널 데이터, 옴니버스 컨슈머 서베이, 이커머스 키어카운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신선식품 카테고리별 판매 현황 데이터는 물론 국내 가구의 신선식품 구매 행태, 신선식품 성장 키워드 및 소비 트렌드 등 국내 신선식품 시장에 관한 방대한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보고서 내 국내 소비자들의 신선식품 구매 행태 분석에 따르면 소비자가 신선식품을 구입할 때 소비자의 76%가 가격보다 품질을 더 우선 고려한다고 응답했으며, 70%는 소용량 상품을, 65%는 제철 상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나 신선식품 구매 시 가격보다는 품질이 우선시되고, 1~2인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소용량 상품 구매 트렌드가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닐슨 가구 패널 데이터에 따르면 신선식품을 주로 구매하는 구성원의 전 연령층에 걸쳐 대형마트, 슈퍼마켓이 신선식품의 주된 구매채널인 가운데, 50~60대는 재래시장 및 집 근처의 신선식품 전문 매장에서의 구매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고, 20대는 온라인에서의 구매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연령별 이용 채널이 다르게 나타났다.
30~40대가 주로 이용하는 대형마트와 체인슈퍼의 신선식품 판매 데이터를 중심으로 신선식품 카테고리별 소비를 분석해본 결과(2018년 3월 기준 1년, 전년 동기 대비 판매액 성장률), 농산물 카테고리 내에서 수입 과일(+12.6%)과 근채소(+15.9%)의 소비가 늘고 있고, 편의 채소류(손질된 채소/절임 채소 등)(+42.0%), 계절 과일 모음(+34.0%)이나 조각 과일(+10.8%) 등과 같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이 강조된 제품군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산과 축산 카테고리에서는 냉동수산(+76.3%), 생선회(+38.5%), 수입육(+26.3%), 연체류(문어 등)(+24.8%), 패류(조개 등)(+23.2%) 등의 제품군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했다.
닐슨코리아 최경희 부사장은 “신선식품시장은 각 채널의 주력시장일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성장성이 높게 예견되는 분야로 오프라인 채널과 온라인 채널에서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유통기업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시장”이라며 “이번 보고서를 통해 다양하게 진화해나가고 있는 신선식품 시장의 성장 키워드와 소비 트렌드 분석, 해외 선진 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한국인의 변화하는 신선 먹거리 트렌드와 소비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향후 신선식품 시장이 가야 할 방향성을 잡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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