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6월 01호 Packaging News

포장재재활용공제조합,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

환경부와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리배출 우수사례 찾아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송재용)은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리배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제조합은 쓰레기로 버려지는 재활용 가능자원을 최대한 회수·재활용하기 위하여 분리배출 모범사례를 발굴, 전국으로 확산하고자 2014년도부터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공모분야는 ▲단독주택단지, ▲공동주택단지, ▲다량배출처 등 3개 부문이며, 6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신청자격은 단독주택단지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단지(아파트) 1,000세대 이상이며, 다량배출처는 전통시장·상가, 백화점, 대형 마트 등이다.
공모 참여방법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sjh@pkg.or.kr) 또는 공제조합 제도관리팀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은 공제조합 홈페이지(www.pkg.or.kr)의 팝업창 및 ‘공지사항’ 코너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된 분리배출 우수사례는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포상 시설을 선정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2,700만원이며, 부문별 최우수상에는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하는 등 총 12개 모범시설을 선정하여 11월에 시상할 예정이다. 아울러 선정된 모범시설의 분리배출 우수사례는 교육・홍보자료로 활용된다.
공제조합 송재용 이사장은 “일상생활에서 배출되는 쓰레기가 분리배출과 회수만 되면 귀중한 자원으로 재탄생 된다”면서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국민 모두가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포장수출입협회, 2019년도 포장수출대상 후보자 공모

오는 8월 30일까지 서류 마감

한국포장수출입협회(회장 방시영)는 제8회 ‘2019포장수출대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포장수출입협회는 포장수출유공자(단체)에 대한 정부포상을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2018년도에 이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으로 해외시장개척부문, 기술개발부문, 품질혁신부문 등 3개 부문의 수출 유공자(개인 및 단체)를 공모한다.
오는 8월 30일까지 서류 마감이며, 9월 10일 심사를 거쳐 협회 창립 기념일인 12월 12일 ‘2019포장수출인의 날’ 행사에서 시상될 예정이다.
한편 협회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오는 10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2019베트남호치민포장전시회(VnPrintPack 2019)’의 한국관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문의 : 070-7437-0033).

풀무원, 친환경 포장 확대 선언

2022년까지 재활용 쉬운 포장 4억 개로

풀무원이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포장 제품을 확대해나가겠다고 선언했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나와 내 가족의 건강과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해 2022년까지 전제품에 ‘환경을 생각한 포장’ 원칙을 적용하고, 플라스틱 사용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대폭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풀무원은 포장재 개발 단계서부터 지속가능성을 고려하여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유해한 화학물질은 사용하지 않으며, 재활용이 100% 가능한 포장재를 적용해 환경에 주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풀무원의 친환경 전략은 원료, 제조, 판매, 포장, 폐기 등 Business Value Chain(사업가치사슬) 전 과정에서 생태계의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요인들을 제거하고 최소화하는 것이다. 특히 포장 및 폐기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올해는 풀무원샘물, 연두부, 나또, 생면식감(라면), 아임리얼 등 주요 제품에 ‘환경을 생각한 포장’을 적용하며, 순차적으로 늘려 2022년까지 전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풀무원은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3R(Reduce, Recycle, Remove)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포장재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Reduce) 2022년까지 500톤(현재 242톤) 절감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가벼운 무게인 11.1g의 500mL 생수병을 출시했던 풀무원샘물은 대용량인 2L 제품에도 무게를 3g 줄인 초경량 생수병을 개발해 6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풀무원식품의 연두부 제품 3종, 냉장 나또 전 제품(22종)의 용기에는 재생 시 문제가 없는 탄산칼슘을 혼합하여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계획이다. 이 경우 플라스틱 사용을 30% 절감할 수 있다. 아임리얼 솔루션 신제품에는 석유처럼 한정된 자원이 아닌, 생태계에서 나오는 원료로 만든 바이오플라스틱을 30% 사용한다.
재활용이 쉬운 포장재 사용(Recycle)은 2022년까지 4억 개(현재 1억3,400개)로 늘릴 예정이다. 먼저 풀무원샘물의 생수병과 아임리얼, 드레싱 등 모든 페트병 제품의 경우 겉면에 부착하는 라벨을 물에 잘 녹아 쉽게 분리되는 ‘수분리 라벨’을 적용하여 재활용을 가능토록 했다. 수분리 라벨은 분리되지 않은 채로 배출된 라벨을 재활용 단계인 페트병 세척과정서 쉽게 분리될 수 있도록 한 친환경 라벨이다. 소비자가 분리배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라벨 절취선은 풀무원녹즙의 전 제품에 이미 적용하고 있다.
포장재에 남는 화학물질 제거(Remove)를 통해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22년까지 900톤(현재 510톤) 절감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산화탄소 900톤은 소나무 25.7만 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양이다. 이를 위해 제품 포장재를 생산할 때 수성 접착제를 사용하고, 수성잉크로 인쇄한 필름을 제품에 적용할 방침이다. 올해는 두부 전 제품과 생면식감 라면 제품 8종에 우선 적용했다.
풀무원은 ‘환경을 생각한 포장’ 원칙이 적용된 제품을 소비자들이 쉽게 식별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나뭇잎 모양의 엠블럼을 제작하여 제품 라벨에 표기했다. 엠블럼에는 플라스틱 저감 수치와 수분리 접착제 사용, 바이오플라스틱 사용, 수성잉크 사용 등 친환경 포장에 관한 정보가 담겨있다.
풀무원 ESH(Environment Safety Health) 홍은기 담당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플라스틱을 사용량을 줄여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동시에 편리한 분리배출로 소비자 편의성도 강화하고자 전사적으로 ‘환경을 생각한 포장’을 선언했다”며 “앞으로도 인간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로하스 기업으로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전파하는 다각적인 노력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풀무원이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포장 확대를 선언했다. 풀무원 직원들이 ‘환경을 생각한 포장’ 원칙이 적용된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GS리테일, 1·2인 가구를 위한 채소전용 포장센터 오픈

원물 입고부터 포장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GS리테일이 채소 전용 포장센터 오픈을 통해 소포장 신선상품 개발 및 GS25와 GS수퍼마켓(GS더프레시) 차별화 역량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지난달 3일 경기도 이천시 현장에서 채소 전용 포장센터 현판식을 진행했다. 1~2인 가구 확대로 소포장 상품에 대한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자 1년여 간의 준비 과정을 통해 전용 센터를 오픈했다.
이번 전용센터 오픈을 통해 GS리테일 채소 상품은 ▲원가 구조 개선을 통한 상품 가격 할인, ▲고객 요구에 맞는 소용량 스펙 상품 개발, ▲포장 상품의 안정적 품질 유지 등의 운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신규 오픈하는 채소 전용 포장센터는 약 680평의 규모로 월평균 100만개의 상품 포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국 1만 3,000여개 GS25와 300여개의 GS수퍼마켓, 온라인 장보기몰 GS프레시 등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포장 전용센터 운영을 통해 첫째, 파트너사별로 구입해 공급하던 구조를 GS리테일 MD가 직접 통합 구매하고 당사 창고를 통해 보관하는 것으로 바꾸어 협력업체와 함께 비용 절감으로 인한 가격 인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 번째로는 자동선별기·세척기를 활용해 상품을 선별하고 자동포장기를 이용해 업종에 맞는 상품 규격으로 포장, 균등한 품질의 상품 포장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특히 이는 편의점을 많이 이용하는 1~2인 가구에 적합한 소포장 상품 제작에 최적화되어있다. 또한 포장센터에서 상품 입고부터 선별, 포장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어 채소 상품 품질 개선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김홍주 GS리테일 채소팀 MD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1~2인 가구의 니즈에 대응하는 채소 상품 공급을 위해 1년여 기간 동안 전용 센터를 준비했다”며 “고객이 필요한 양의 상품을 알뜰한 가격에 높은 품질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GS리테일의 채소 지정 포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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