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3월 01호 KOPA News

(사)한국포장협회, 제35기 포장기술관리사 교육생 모집

3월 19일 마감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임경호)는 제35기 포장기술관리사(Packaging Professional) 통신교육생을 모집한다.
한국포장협회는 지난 2002년 정부로부터 포장인력양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 국고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 포장인력 양성을 위한 14개 교육과정 및 교재 개발을 완료했다. 그 결과 2003년 포장기술관리사 통신교육 제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제34기까지 2,787명의 포장기술관리사를 배출한 바가 있다.
이번 교육은 3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11주간 진행되며, 접수마감은 3월 19일(금)까지이다.
수강료는 일반 포장관련 기업, 연구소 및 단체는 30만 원, 포장협회 회원사는 24만 원, 포장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4년제 또는 2년제)은 15만 원이다.
교육관련 문의 및 신청은 (사)한국포장협회(TEL 02-2026-8655)로 하면 된다.

▲ 제35기 포장기술관리사 교육내용 및 일정

(사)한국포장협회, HP와 친환경 연포장 인쇄 웨비나 개최

‘2021년 주목해야 할 친환경 연포장 인쇄 & 트랜드’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임경호)가 3월 10일 오전 10시에 HP코리아와 함께 연포장 인쇄 관련 웨비나를 개최했다.
‘2021년 주목해야 할 친환경 연포장 인쇄 & 트랜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웨비나에서는 이현송 HP코리아 한국 & 동남아시아 패키지 세그먼트 매니저가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전망, ▲지속가능한 개발, ▲순환경제시대의 도래, ▲연포장 인쇄시장 트랜드, ▲HP 인디고 25K 디지털 인쇄기 등을 소개했다.
이날 웨비나에서 이현송 매니저는 “플라스틱 패키지의 경량화로 인해 2005년부터 연포장 및 파우치로의 전환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전 세계 연포장시장 매출은 2025년 2,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포장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소비재 패키지로, 사용된 제품을 다시 재활용하는 것에 많은 개발과 투자가 진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디지털 인쇄는 불필요한 인쇄를 줄일 수 있고, 리소스 관리가 효율적이며, 배송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순환경제시대에 가장 적합한 인쇄”라며 “특히 고부가가치 연포장이나 친환경 연포장 등에 대한 인쇄에 최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오선진 한국포장협회 전무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한국포장협회 회원사를 비롯한 많은 포장기업들이 연포장 인쇄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 최신 산업 동향을 공유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임경호)가 3월 10일 오전 10시에 HP코리아와 함께 연포장 인쇄 관련 웨비나를 개최했다.

박애숙 금양화학(주) 대표이사, 명예세무서장 위촉

일일 시흥세무서장 직무 수행

금양화학(주)은 박애숙 대표이사가 3월 3일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시흥세무서로부터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돼 세무서장 직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박애숙 대표이사는 지역 산업발전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성실납세를 적극 이행해 국가 재정에 크게 공헌한 것을 인정받아 명예서장으로 위촉됐다.
국세청은 매년 각 지역별로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온 모범 납세자를 선정해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하고 있다. 선정된 명예서장은 하루 동안 세무서장 업무를 대행하고 전반적인 세무 관련 업무에 참여한다.
박애숙 대표이사는 시흥세무소에서 세무서 순시, 업무 결재 등의 직무를 수행했다.
박 대표이사는 “금양화학이 지역의 다른 기업 및 산업과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세정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국가 재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금양화학(주) 박애숙 대표이사가 3월 3일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시흥세무서로부터 일일 명예세무서장으로 위촉돼 세무서장 직무를 수행했다. 박애숙 대표이사가 시흥세무서에서 명예세무서장으로서 업무 결재를 하고 있다.

인터뷰 / 이준우 플레어코리아(유) 상무이사

“올해 국내시장에 혁신적 플레어제품 다수 선보일 것”

플레어코리아가 올해부터 북미시장에서 인정받은 혁신적인 포장용 필름을 국내시장에 적극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포장용 필름을 공급하는 테크니컬세일즈그룹을 이끌고 있는 이준우 플레어코리아 상무이사를 만나 플레어코리아의 현황과 올해 사업 전개방향, 목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더불어 코로나19 팬데믹, 탈 플라스틱화 등으로 녹록치 않은 상황에 직면한 연포장기업들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 이준우 플레어코리아 상무이사는 “2021년에는 플레어에서 개발을 완료한 여러 제품을 한국 시장에 소개할 예정”이라며 “국내에서 개발 중인 제품도 다수 있다. 한국시장에서 플레어의 제품이 확산되는 것이 올해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광의(廣義)의 포장과 만나다”
이준우 플레어코리아 상무이사는 1990년 오리온의 식품포장재 제조사였던 ㈜아이팩에 입사하면서 포장업을 시작했다. “아이팩에서 25년간 근무하면서 포장 관련 빅 이슈가 발생하지 않은 것이 자랑거리이다”라고 말했다.
이 상무이사는 “큰 문제가 생기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사우들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아이팩은 현재 오리온 안산공장으로 흡수되었지만 청춘을 함께 한 첫 직장이라 애정이 남다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30여년 전 석유화학, 정유업 등과 달리 포장업은 매우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3D업종이었다. SPEC 하나 제대로 잡혀있지 않은 조건과 상태로 인해 초창기에는 불량, 반품, 클레임이 끊이질 않았다”며 “잠깐이라도 한눈 팔 수 없을 정도로 해야할 일들이 무궁무진해 밤낮없이 기본 품질 SPEC을 잡고 원가 절감과 개선 그리고 신규사업 및 개발업무를 수행하며 수많은 일들을 겪었다”라고 회고했다.
이준우 상무는 아이팩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패키징기업인 플레어(FLAIR)에 입사하며 제2의 포장인의 삶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플레어에서 다양한 광의의 포장을 접하고 있다. 글로벌시장을 보고 느끼고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이 상무이사는 “현재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한 제품 설계, 개선 그리고 새로운 신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주요업무이다”라며 “플레어는 자랑할 만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다른 기업과 달리 시스템적으로 테크니컬 랩 & 애플리케이션 랩을 구비하고, 필름 제조공장과 연포장 컨버팅 공장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제품의 기획에서부터 최종 생산품에 이르기까지 포장의 처음부터 끝까지 수직계열화를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플레어는 설계부터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타사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플레어만의 특장점이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준우 상무이사는 ‘포장은 종합화학’이라고 강조했다. 포장은 각종 원부재료에 계절 변화, 가공조건 등 많은 변수들이 동반되고 이를 터득하기 위해서는 여러 물질들의 조합과 응용, 이론과 경험이 모두 필요하기 때문에 포장은 종합화학이고 응용기술이 필요한 분야라는 것이다.
그는 “현재 새로운 다기능성 필름의 개발 및 적용, 대체재 적용, 원가 절감, 친환경 포장재의 개발 및 적용 등 고객이 요구하고, 시대에 부응하는 포장재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기술 및 제품, 국내 포장업계와 공유”
“플레어가 한국시장에 진출한지 어느덧 30년이다. 나 역시 포장에 입문한지 30여 년이 흘렀다. 플레어에서의 첫 번째 업무는 우리나라의 포장 제품을 북미로 수출하는 것이었다. 이때 가장 어려웠던 점은 안정된 품질 관리였다.”
이 상무는 “우리나라 제품이 품질이 좋다고 하지만 어쩌다 발생하는 문제로 큰 고객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품질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일찍부터 국내에 품질관리 전문팀을 구성 및 운영했다. 2010년에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통합품질관리를 담당하는 ‘시눅프리미디어(現 플레어코리아)’를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플레어는 플레어코리아 외에도 특수 기능성 필름을 생산하는 Quantum Industry(특수관계사)와 연포장 인쇄 및 컨버팅을 전문으로 하는 NuPack Corporation(자회사)을 한국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준우 상무이사는 “플레어는 지난 30년간 세계 연포장산업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플레어가 개발한 기술과 제품을 국내 포장업계와 공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포장산업의 발전에 기여해왔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플레어의 이러한 행보는 서영철 플레어 사장이 세계시장에서 쌓은 많은 경험과 넓은 안목에서 비롯된 것이다. 서영철 사장의 긍정적이고 합리적인 사고와 남다른 한국사랑이 우리나라 포장산업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혁신적 포장용 필름, 국내시장에 선보여”
플레어코리아는 제품의 개발과 품질관리를 담당하는 테크니컬그룹(Technical Group), 고객 디자인데이터의 검토와 수정, 인쇄 관리를 담당하는 프리미디어그룹(Premedia Group) 그리고 고객에게 포장용 필름을 공급하는 테크니컬세일즈그룹(Technical Sales Group) 등 3가지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2019년 신설된 테크니컬세일즈그룹은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플레어의 혁신적인 포장용 필름, 예컨대 다층 공압출 필름(DTR, Evoh Coex Film), Easy Peel Film(ESPT), Forming Film, MAP, VSP Film 등을 국내시장에 공급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플레어코리아는 각종 육가공 포장을 위한 포밍필름 ‘Platinum+’, 다층공압출필름(High barrier OTR & MVTR Barrier Film)인 ‘DTR’, 진공포장용 필름 ‘FlairPak’, 이지필(PET, PP, PS, PLA, Paper 등)제품인 ‘Lidynamics’, 스킨필름 ‘VSP’, 가스치환필름 ‘MAP’, 독특한 질감의 인쇄기술 ‘RealTouch’, 100% PE Recycle 필름인 ‘Envi’등 북미시장에서 사랑받고 있는 최신 연포장 및 포장기술을 국내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이준우 상무는 “플레어가 공급하는 필름은 기존 국내시장에서 유통되는 제품과 비교해 품질과 기능 그리고 가격까지 다양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이는 미국, 캐나다, 한국에 있는 플레어의 R&D 및 Technical 조직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엄격하게 품질 관리를 한 결과이다”라며 “또한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에 있는 플레어의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와 판매 네트워크를 활용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테크니컬세일즈그룹은 필름의 판매뿐만 아니라 필름의 개발 및 테스트, 생산프로세스 점검과 컨설팅까지 수행하고 있다.

▲ 플레어코리아는 각종 육가공 포장을 위한 포밍필름 ‘Platinum+’, 다층공압출필름 ‘DTR’, 진공포장용 필름 ‘FlairPak’, 이지필필름 ‘Lidynamics’, 스킨필름 ‘VSP’, 가스치환필름 ‘MAP’, 독특한 질감의 인쇄기술 ‘RealTouch’, 100% PE Recycle 필름 ‘Envi’ 등 북미시장에서 사랑받고 있는 최신 연포장 및 포장기술을 국내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주요 제품의 모습.

“국내 포장산업의 미래, 해외에서 찾아야 한다”
“한 조사기관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글로벌 패키징시장 규모는 약 9,200억 달러로, 이 가운데 연포장재가 20%를 차지한다고 한다. 또한 세계 포장시장에서 북미시장이 약 22%를 차지, 연간 400억불 이상 규모의 시장에서 플레어는 경쟁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연포장시장은 북미의 4분의 1 수준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포장산업의 미래는 해외시장에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준우 상무는 “미국은 2019년 연포장재를 23억불 수입했는데, 그 가운데 우리나라는 8천만 불, 3.4%를 차지하며 전체 수입국가 중 9위에 머물 정도로 미약하다”며 “국내 포장산업이 특수 관계사를 중심으로 한 독점 공급 등 내수 시장 위주로 성장을 해왔기 때문에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쉽지 않다. 더욱이 독보적인 기술력에 기초한 혁신적인 제품보다는 가격 경쟁이 심한 일반 제품 위주로 경쟁해 제품 차별성이 부족하다”라고 지적했다.
이 상무는 “해외에서 인정받은 우수한 포장용 필름을 국내시장에 도입하면 우리나라 고객사의 제품 경쟁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포장산업 전체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폭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그러나 새로운 시도나 변화가 안정을 추구하는 경향에 묻혀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그는 “북미시장에서 활동하는 플레어는 시장의 트랜드를 빠르게 읽을 수 있고 혁신 제품의 개발, 기존 제품의 개선 등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으며, 이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며 “여러 가지 장벽이 있지만 플레어는 국내 포장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기술과 품질 면에서 봐도 우리나라 포장산업의 성장 잠재력은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연포장기업 한계 극복 위해 노력”
“최근 포장산업은 환경파괴에 대한 우려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여러 가지 위협을 받고 있다. 그러나 플라스틱 포장의 장점을 고려하면 완벽한 탈(脫) 플라스틱을 구현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기술적으로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이준우 상무는 “연포장은 금속이나 유리에 비해 가볍고 가공성이 우수하며 물류비용이 저렴해 친환경적인 장점이 있지만 생활 폐기물 문제로 인해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몰리는 경향이 있다”며 “현재 많은 포장 전문기업들이 시대의 흐름에 대응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단순 포장재를 넘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는 기능성 포장재, 폐기 후 문제 해결을 위한 바이오소재 포장재, 재활용을 고려한 포장재 등 플라스틱의 장점을 활용한 친환경제품으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플레어도 연포장기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친환경 기업으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플라스틱 사용량 감소를 위해 다층 고기능 필름을 고객사에 제안하거나 재활용 용이성을 높이기 위해 PE필름을 제거한 PET단일시트에 직접 EPL이 가능한 LID를 적용하거나 100% 재활용 가능한 소재의 개발과 적용, 인쇄기술 혁신을 통한 잉크와 필름 로스 물량의 최소화, 제품 패킹방식 변화를 통한 물류비 절감, VOC 저감 설비의 도입 등을 실행 중이다. 실제로 지속가능성에 대한 가시적, 실질적 효과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장의 개혁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라”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COVID19로 인해 포장재 사용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지속적이지는 못할 것이다. 기존 제품의 확대에만 영향을 줄 뿐 혁신적인 포장재의 적용에 장애가 될 수도 있다.”
이준우 상무는 “2021년에는 플레어에서 개발을 완료한 여러 제품을 한국 시장에 소개할 예정이다”라며 “국내에서 개발 중인 제품도 다수 있다. 한국시장에서 플레어의 제품이 확산되는 것이 올해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플레어의 제품들이 내수시장에서 사용되고 다시 해외로 수출된다면 플레어뿐만 아니라 한국 고객사와 포장업계가 모두 성장하는 한해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또한 그는 “현실에 안주하기보다는 인류가 끊임없이 발전해 왔듯이 포장 역시 지속적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며 “새로운 시도나 변화가 기존의 안정을 추구하는 경향에 묻혀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기존품이 최선품은 아니다. 지속적인 개선과 과감하고 혁신적인 적용 등 포장의 개혁과 변화를 두려워하면 안 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과 변화를 지속할 때에야말로 포장의 발전은 물론, 컨버팅사와 고객사도 진일보된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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