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국표원, 연내 어린이보호포장 관련법 제정
내년부터 어린이 전지포장 이중 밀봉·경고 강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버튼형·코인형 일차전지에 어린이보호포장을 적용하기 위한 안전기준을 마련했다고 지난 7월 15일 밝혔다.
향후 어린이가 삼킬 우려가 있는 모든 버튼형 및 코인형 일차전지는 어린이보호 포장 대상 생활용품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버튼형 및 코인형 일차전지는 완구, 리모콘 등 일상생활 속 다양한 제품들에 사용되고 있는다. 어린이가 전지를 삼킬 경우 체내 전기화학반응으로 식도, 위 등에 화상, 천공, 궤양과 같은 심각한 상해를 입힐 수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0~2024년 10세 미만 어린이가 동전형 배터리를 삼킨 사고는 총 268건에 달했다.
미국에서는 지난 2020년에 18개월 유아가 코인형 전지를 삼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포장·표시 등을 규정한 법을 제정해 지난해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국표원은 어린이보호포장에 어린이가 쉽게 개봉할 수 없도록 이중포장 형태를 적용하고, 포장에는 안전그림 및 경고 문구를 표시하는 방안의 안전기준과 관련 법령을 연내 제정한다. 6개월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2026년에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김대자 국가기술표준원 원장은 “어린이보호포장을 통해 어린이가 스스로 전지를 쉽게 개봉할 수 없도록 하여 아이들이 삼킴사고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어린이 안전확보를 위한 생활용품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버튼형·코인형 일차전지에 어린이보호포장을 적용하기 위한 안전기준을 마련했다.
(사)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 실무자 회의
단체별 현황 보고 및 사업 일정 공유
(사)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회장 송경석, KPO)가 지난 7월 24일 (사)한국포장협회 회의실에서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호동 한국포장기술인협의회 상임부회장과 노종심 부장, 강혜린 (사)한국포장협회 대리, 김광수 (사)한국공업포장협회 부장, 박상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 연구원, 이해성 (사)한국포장기계협회 국장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단체별 현황 보고 ▲포장업계 주요 이슈 공유 ▲KPO 주요 사업 일정을 포함한 실무 차원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KPO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안을 바탕으로 각 단체 간 긴밀한 정보 공유와 협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사)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 실무자 회의
전남도, 청년 창업농 공동브랜드 디자인 포장재 지원
내년까지 청년 창업농에 포장재 제작비 지원
전라남도는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청년창업농 공동브랜드 디자인 포장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7월 16일 밝혔다.
청년창업농 공동브랜드 디자인 포장재 지원사업은 지방소멸과 초고령화된 농촌의 인력난이 심각한 가운데도 고향으로 돌아와 창업을 바라는 청년 농업인이 창업 초기 경영난을 극복하고 지역에 정착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품을 개발했지만, 브랜드가 없어 상품을 출시하지 못하거나 무지상자에 상품을 출시해 홍보 효과를 누리지 못했던 청년농업인이 공동브랜드와 포장재 제작비를 지원받아 안정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올해 총사업비 2000만 원을 지원하고, 내년에도 도내 유망한 청년 창업농을 발굴해 공동브랜드를 활성화하고 포장재 제작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최근에는 도내에 거주하는 45세 이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창업이력, 상품성 등을 평가해 8개소를 선정한 바 있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청년 창업가의 땀과 정성이 담긴 제품이 더욱 돋보이도록 포장재를 지원하고 있다”며 “이 사업이 지역 청년 브랜드의 기회를 높이고, 시장경쟁력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가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청년창업농 공동브랜드 디자인 포장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국내 최대 인쇄 전문 전시회 ‘K-PRINT 2025’ 8월 킨텍스서 개최
280개사·860부스 규모…디지털·패키징·친환경 기술 총집결
국내 유일의 종합 인쇄 전문 전시회 ‘K-PRINT 2025’가 오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린다. 올해 전시회는 총 280개사·860부스 규모로 디지털 프린팅, 패키징, 라벨, 텍스타일, 광고·사인 등 인쇄 전반을 아우르는 대표 산업 플랫폼으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로봇암(Robot Arm)·AI 기반 디자인 등 자동화 솔루션 ▲친환경 인쇄 장비· 소재 ▲공정 효율화를 위한 스마트 제조기술 등이 대거 선보여져 인쇄 산업의 미래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산업 바이어와 디자이너를 아우르는 실용성과 창의성이 결합된 기술들이 참관객들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로 이어질 전망이다.
주요 출품 품목은 디지털 인쇄기술, 지속가능한 패키징 및 라벨 솔루션, 전사 프린터, 텍스타일 필름 등으로 구성되고 실사 출력과 옥외광고 분야의 전문 기업들은 현장 라이브 시연을 통해 기술력과 적용 가능성을 시연한다.
국내외 주요 인쇄 기업들도 대거 참가한다. 국내에서는 딜리, 에이스기계, 디지아이, 잉크테크 등이, 해외에서는 Epson, 한국후지필름 비즈니스이노베이션, 코니카미놀타, 한국하이델베르그, HP코리아, 한국듀프로 등 글로벌 프린팅 리더들이 참가해 국제적 기술 경쟁력을 선보인다.
또 ESG 흐름에 발맞춰 ‘ECO-PRINT’ 캠페인을 운영해 친환경 잉크와 저에너지 장비, 유해물질 저감 기술 등 실제 공정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친환경 참여 기업 부스에는 ‘ECO-PRINT’ 뱃지가 부착되어 참관객이 쉽게 관련 기술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전시 기간 중에는 산업 실무에 도움이 되는 전문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인쇄 품질 향상을 위한 실무 노하우, AI 기반 디자인 전략, 글로벌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된다.
아울러 인쇄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및 한국인쇄진흥재단 이사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국내외 바이어 유치를 위해 지역 인쇄 단체 및 조합과 연계한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서울역에서 킨텍스까지 연결되는 GTX-A 노선을 통해 수도권 관람객의 접근성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전시회 관람은 K-PRINT 공식 홈페이지에서 8월 19일까지 사전 등록 시 무료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K-PRINT 2025 사무국 또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PRINT 2025’가 오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린다.
정관장, ‘GLPro 더블컷 7-days’ 출시
7개입 소포장 제품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체중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포장 제품 ‘GLPro 더블컷 7-days’를 선보였다고 지난 7월 14일 밝혔다.
GLPro 더블컷 7-days는 7개입 소포장으로, 기존 대용량 제품에 진입하기 어려웠던 소비자들에게도 보다 손쉽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GLPro는 혈당 케어 전문 브랜드로 식약처로부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공식 인정받은 정관장 홍삼(KGC05pg)을 주원료로 한다. GLPro 더블컷은 정관장 홍삼(KGC05pg)에 한국인 남녀 대상 인체시험 결과 내장지방 20% 유의적 감소를 확인한 기능성 원료 레몬밤추출물혼합분말을 함유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 중에도 체지방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소량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져 소포장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GLPro 더블컷 브랜드 경험 확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정관장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GLPro 더블컷’, ‘GLPro 코어’ 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준다. 특히 GLPro 3주 패키지 제품을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쇼퍼백을 증정한다.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소포장 제품 ‘GLPro 더블컷 7-days’를 선보였다
보람바이오, 스파우트 파우치에 일체형 캡 도입
분리배출 개선한 친환경 패키징 전환 추진
보람그룹 계열사 보람바이오는 최근 병마개 개발 전문기업 하은캡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스파우트 파우치형 음료의 뚜껑을 ‘일체형 캡’으로 전환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지난 7월 16일 밝혔다.
하은캡은 일체형 마개와 관련 특허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병마개 개발 전문회사로 현재 서울시(아리수)와 한국수자원공사(K-워터) 등에 생수캡을 공급하고 있다.
스파우트 파우치는 팩 형태 용기에 돌림형 마개가 결합된 구조로 최근 간편 음료 포장재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기존에 사용되는 스파우트 파우치 용기의 캡은 크기가 작고 구조가 복잡해 재활용 과정에서 분실·혼합 폐기 위험이 높았다. 반면 일체형 캡은 본체에서 분리되지 않고 고정된 채 열리는 구조로 설계돼 재활용 효율을 높이고 환경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람바이오는 국내 파우치형 건강음료의 해외 수출 기반을 마련했다. 유럽연합(EU)에서는 지난해부터 환경 규제 일환으로 일체형 캡 사용이 의무화됐다. 국내에서는 입법화를 추진 중이나 국내 스파우트 파우치 일체형 캡 시장은 대부분 개발 단계에 머물러 있다. 보람바이오는 국내 최초로 일체형 파우치 캡 적용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기준에 선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보람바이오는 리얼 과즙과 젤리, 곤약젤리를 활용한 스파우트 파우치 음료, 사각사각 마시는 청포도·파인애플, 청포도 곤약젤리를 출시하며 음료 라인업도 확장했다.
신제품을 포함한 스파우트 파우치 음료 5종에 국내 최초로 일체형 캡 패키징을 적용하고, 이를 통해 EU 규제에 부합하는 제품 개선과 해외 시장을 공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보람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일체형 캡 도입은 단순한 포장 개선을 넘어 ESG 경영 강화와 자원 선순환 실현을 위한 실질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소재 적용과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을 통해 바이오헬스케어 업계에서 책임있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보람바이오가 하은캡과 업무혁약을 체결하고, 스파우트 파우치형 음료의 뚜껑을 ‘일체형 캡’으로 전환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롯데케미칼, 플라스틱 재활용 소셜벤처 6곳 지원
플라스틱 순환 구조 정착 위한 민간 주도 플랫폼 실현
롯데케미칼이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 ‘프로젝트 루프 소셜’ 4기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7월 16일 밝혔다.
프로젝트 루프 소셜은 롯데케미칼의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루프’ 캠페인의 일환으로, 폐플라스틱 재생과 관련된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자원 선순환 프로세스를 확장하는 활동이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20년부터 소셜벤처 기업 8개사와 함께 프로젝트 루프 소셜 시범사업을 처음 시작해 현재까지 1~3기 정식 사업 포함 총 19개 기업을 지원했다.
이번 4기 모집에서 롯데케미칼은 프로젝트 루프 주관 기업인 임팩트스퀘어와 함께 심사를 진행해 플라스틱 자원의 수거·선별·원료화를 추진하는 유망 소셜벤처 기업 6개사를 선정했다. 선정 기업에는 ▲사업 실현금 지원 ▲전문가 멘토링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온라인 강의 ▲판로 구축 등 다양한 협력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 선발된 6개사는 인공지능(AI) 로봇 솔루션 기반 폐플라스틱 재활용 선별 기업 에이트테크, 재활용 플라스틱 전문 유통 플랫폼 파운드오브제, 미생물 기반 플라스틱 분해 기술 보유기업 리플라, 해양 플라스틱 재활용 기업 포어시스, 고분자 표적 추출 방식 섬유 재활용 기업 텍스타일리, 연속 초음파 열분해 활용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기업 아크론에코다.
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는 “프로젝트 루프 소셜 활동을 통해 소셜벤처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자원 선순환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선정된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왼쪽 네번째)와 새롭게 선정된 6개 스타트업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우산 기부
플라스틱 재활용 통해 순환경제 실천
아이에스동서가 ‘폐플라스틱 새활용 캠페인’을 통해 제작한 친환경 우산을 지역 복지관에 기부했다고 지난 7월 16일 밝혔다.
이날 기부한 친환경 우산은 지역 복지관을 통해 집중호우와 폭염 등 여름철 기후 재난에 취약한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진행된 ‘폐플라스틱 새활용 캠페인’은 아이에스동서 임직원의 자율적 참여를 통해 모은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 해 우산을 제작하는 환경보호 실천 프로젝트다.
한 달간 진행된 캠페인에서 약 47kg의 폐플라스틱을 수거하고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우산으로 제작하는 과정에서 약 182kg의 탄소 저감 효과도 함께 달성했다. 이는 중형차를 기준으로 서울-부산 왕복(약 800km 이상) 약 2회를 주행하는데 해당하는 탄소량이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자원 순환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과 연계한 ESG 실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에스동서는 매년 사랑의 열매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 보수, 임직원 참여형 기부 챌린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가 ‘폐플라스틱 새활용 캠페인’을 통해 제작한 친환경 우산을 지역 복지관에 기부했다.
세계 최대 플라스틱·고무 전시회 ‘K 2025’, 10월 독일서 개막
국내 40여 개 기업 참가…순환경제·디지털 혁신 조명
세계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고무 산업 전시회 ‘K 2025’가 오는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다. 3년 주기로 개최되는 본 전시회는 전 세계 61개국 3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17만 8000㎡ 규모로 한층 확대된 전시장을 통해 업계의 기술 혁신과 산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K 2025의 슬로건은 ‘플라스틱의 힘! Green – Smart – Responsible’로 ▲순환경제 ▲디지털 전환 ▲사회적 책임 등 산업의 미래를 아우르는 핵심 과제가 집중 조명된다.
전시 기간 동안 AI 기반 스마트 제조, 지속 가능한 소재 및 공정 기술 등 첨단 솔루션이 대거 공개되며 글로벌 리딩 기업들의 최신 제품 시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LG화학, SK케미칼, 롯데케미칼, 효성화학, 우진플라임, 유도(YUDO) 등 약 4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한국합성수지가공협동조합은 공동관을 구성해 우리 기업들의 기술력과 지속 가능성 역량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일 계획이다.
또 산업의 사회적 책임과 혁신 가능성을 조망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플라스틱이 만드는 미래’ 특별전, ‘VDMA 포럼’, ‘러버 스트리트’, ‘사이언스 캠퍼스’, ‘스타트업 피치’ 등 업계와 학계, 청년 인재를 연결하는 교류의 장도 함께 펼쳐진다.
한편, 전시회에 관한 자세한 정보와 입장권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고무 산업 전시회 ‘K 2025’가 오는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