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01호 PACKAGING NEWS

목차

    1. (사)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 제32차 이사회 개최
    2. 한국환경공단, 플라스틱 재활용 기업 해외진출 지원
    3. 이화여대, 폐플라스틱서 탄소 배출 없이 청정수소 생산
    4. 대상웰라이프, ‘뉴케어’에 종이 손잡이 패키지 도입
    5. 서울우유, ‘왕짜요짜요 아이스크림’ 출시
    6. 롯데웰푸드, 우베 활용 디저트 5종 출시
    7. 오뚜기, ‘3일 숙성카레 하모니’ 출시
    8. 롯데케미칼, 중소 고객사 공급가 한시 인하
    9. CJ대한통운, AI 기반 과대포장 진단 솔루션 ‘팩체크’ 운영




(사)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 제32차 이사회 개최

정기총회 결과 공유하고 회원단체 임원 구성 등 논의

(사)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KPO, 회장 김종웅)는 지난 7월 10일 경기도 안산시 제일생고기에서 제3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안산 제일CC에서 골프 라운딩을 함께하며 회원단체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앞서 열린 제9차 정기총회의 결과를 보고하고 회원단체 임원 구성과 무역의 날 수출포장 유공자상 추천 건 등을 논의했다.
제9차 정기총회에는 9개 단체에서 12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서는 감사보고를 비롯해 2025년 사업 실적 및 수지결산,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안건으로 다뤘다.
회장 및 임원 선출과 관련해서는 임기가 만료된 송경석 회장의 후임으로 (사)한국포장기계협회 김종웅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또 (사)한국패키징디자인협회를 특별회원으로 추대하고 회비를 면제하기로 했다. 중동 지역의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플라스틱 수급 어려움과 관련한 보도자료 배포 건도 논의했다.
정기총회 결과 보고에 이어 회원단체 임원 구성에 대한 협의가 진행됐다. 송경석 전임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포장공업협회 부회장 확정 건을 협의했으며, 기존 연합회 단체에서 활동한 인사들을 자문으로 추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무역의 날 수출포장 유공자상 후보 2명을 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 회장 명의로 추천할 예정이다.

▲(사)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가 지난 7월 10일 경기도 안산시에서 제3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한국환경공단, 플라스틱 재활용 기업 해외진출 지원

12개 기업이 5개국에서 사업 타당성 조사와 현지 실증 추진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7월 10일 인천 서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플라스틱 재활용 분야 우수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 ‘2026년 플라스틱 순환경제 해외진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국내 기업이 보유한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선정 기업의 사업 타당성 조사를 지원하고 기술의 세계 경쟁력을 높여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해외 현지 실증 과정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올해는 공모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사업 타당성 조사 부문 4개 과제와 해외 현지 실증 부문 1개 과제 등 총 5개 과제를 선정했다. 사업에는 총 12개 기업이 참여한다.
선정 기업들은 정부 지원금을 바탕으로 케냐와 파나마,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5개국에서 국내 폐기물 선별 및 재활용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한다.
또 진출 국가에 시범사업 설비를 구축하고 현지 실증을 거쳐 기술의 완성도와 경제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입증할 계획이다.
문갑생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이사는 “공단은 우수한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을 보유한 우리 기업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환경공단이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 ‘2026년 플라스틱 순환경제 해외진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화여대, 폐플라스틱서 탄소 배출 없이 청정수소 생산

PET·PE·PP 혼합물을 별도 선별 없이 처리하는 촉매 공정 개발

이화여자대학교는 김우재 화공신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분리수거되지 않은 폐플라스틱 혼합물에서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청정수소를 직접 생산하는 촉매 공정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지난 7월 9일 밝혔다.
김 교수는 박아형 미국 UCLA 교수, 김현아 한국항공대학교 교수, 임형규 강원대학교 교수와 공동으로 이번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 논문은 자연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지난 7일 온라인 게재됐다.
기존 폐플라스틱 재활용은 투명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를 제외하면 고부가가치 화학적 재활용이 어려웠다. 이에 PET 이외의 플라스틱은 대부분 열회수나 소각 방식으로 처리돼 탄소 배출과 환경 부담을 유발했다.
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수산화나트륨을 활용해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플라스틱을 분해하고 수소를 선택적으로 생산하는 ‘알칼리 열처리(ATT)’ 기술을 도입했다.
또 기존에 축적한 해조류와 폐목재 등 바이오매스 기반 수소 생산기술을 플라스틱에 적용하기 위해 폐플라스틱 열산화 전처리 전략을 고안했다. 반응성이 낮은 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PP) 등의 고분자 사슬에 산소 함유 작용기를 도입해 바이오매스와 유사한 고반응성 상태로 전환했다.
그 결과 정교한 사전 선별 과정 없이 PET, PE, PP가 섞인 혼합 폐플라스틱에서 청정수소를 직접 생산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개발된 공정은 폐플라스틱에서 유래한 탄소를 탄산염 형태로 포집한다. 이를 통해 탄소 배출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폐기물-청정에너지 전환’의 일체형 모델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그동안 환경오염의 상징이었던 폐플라스틱을 탄소중립 시대의 청정수소 자원으로 재정의했다”며 “상용화의 가장 큰 장벽이었던 선별 비용과 공정 복잡성을 낮춘 만큼, 향후 수소경제와 순환경제를 동시 뒷받침하는 차세대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화여대 김우재 교수 연구팀이 혼합 폐플라스틱에서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청정수소를 직접 생산하는 촉매 공정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대상웰라이프, ‘뉴케어’에 종이 손잡이 패키지 도입

랩어라운드 박스에 종이 손잡이를 적용한 국내 첫 사례

대상웰라이프가 균형영양식 브랜드 ‘뉴케어’에 종이 손잡이를 적용한 신규 패키지를 도입하며 친환경 패키지 전환에 나선다고 지난 7월 9일 밝혔다.
신규 패키지는 기존 플라스틱 손잡이를 종이 손잡이로 대체해 소비자의 휴대 편의성을 유지하면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랩어라운드 박스 구조에 종이 손잡이를 적용한 국내 첫 사례로, 별도의 플라스틱 손잡이 없이 종이 소재만으로 포장재를 일체형으로 구현했다. 패키지 폐기 시 분리배출이 편리하도록 설계한 점도 특징이다.
신규 패키지는 ‘뉴케어 미니’ 16입 구수한맛과 검은깨맛 제품에 우선 적용된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패키지는 소비자가 제품을 가장 먼저 접하는 요소인 만큼 편의성과 환경을 함께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제품 경쟁력은 물론 소비자 경험까지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케어는 환자용 균형영양식에서 출발해 일반 영양관리 시장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온 대상웰라이프의 대표 브랜드다. 대상웰라이프는 제품 경쟁력 강화와 함께 패키지 개선 등 소비자 접점에서 품질과 편의성을 높이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대상웰라이프가 ‘뉴케어 미니’ 16입 구수한맛과 검은깨맛 제품에 종이 손잡이를 적용한 신규 패키지를 우선 도입한다.

 

서울우유, ‘왕짜요짜요 아이스크림’ 출시

스틱형 ‘짜요짜요’를 펜슬 타입 아이스크림으로 구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신제품 ‘왕짜요짜요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고 지난 7월 8일 밝혔다.
왕짜요짜요 아이스크림은 스틱형 요거트 ‘짜요짜요’를 펜슬 타입 아이스크림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포도맛과 딸기맛 등 2종으로 구성됐다.
짜요짜요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그대로 살리고 얼음 알갱이와 젤리를 넣어 아삭하고 쫀득한 식감을 구현했다. 용량은 기존 짜요짜요 대비 3배로 늘렸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짜요짜요를 아이스크림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이번 신제품은 아이들에게는 건강한 아이스크림 간식으로, 성인들에게는 추억의 맛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짜요짜요는 젤리가 들어 있는 짜 먹는 요구르트 제품으로, 한 손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아이들 간식으로 인기가 높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스틱형 요거트 ‘짜요짜요’를 펜슬 타입으로 구현한 ‘왕짜요짜요 아이스크림’ 2종을 출시했다.

 

롯데웰푸드, 우베 활용 디저트 5종 출시

글로벌 디저트 트렌드 반영해 아이스크림과 과자 등으로 선봬

롯데웰푸드는 글로벌 디저트 트렌드로 주목받는 ‘우베(Ube)’를 활용한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7월 8일 밝혔다.
신제품은 나뚜루 2종인 ‘우베 밀크 파인트’와 ‘우베 초콜릿바’를 비롯해 ‘카스타드 우베라떼맛’, ‘명가 찰떡파이 우베크림치즈맛’, ‘크런키 초코바 우베크림치즈’ 등으로 구성됐다.
우베는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즐겨 먹는 식재료다. 진한 보라색과 달콤한 풍미를 앞세워 최근 글로벌 디저트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초콜릿과 바닐라 중심의 기존 디저트 시장에서 차별화된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스크림과 케이크, 음료 등 다양한 제품에도 활용되는 추세다.
‘나뚜루 우베 밀크 파인트’는 유크림 베이스에 필리핀산 우베를 더해 진한 풍미를 구현했다. ‘나뚜루 우베 초콜릿바’는 우베 아이스크림을 초콜릿과 아몬드로 감싸 풍부한 식감을 살렸다.
‘카스타드 우베라떼맛’은 촉촉한 케이크에 우베라떼 크림을 채웠으며, ‘명가 찰떡파이 우베크림치즈맛’은 찰떡과 크림치즈, 우베 코팅을 조합했다. ‘크런키 초코바 우베크림치즈’는 바삭한 웨이퍼롤에 우베와 크림치즈를 더해 색다른 맛을 구현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식음료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디저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웰푸드가 우베를 활용한 아이스크림과 과자 등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오뚜기, ‘3일 숙성카레 하모니’ 출시

‘클래식’과 ‘하모니’ 두 가지 라인업으로 재편

오뚜기는 일본 가정식 카레를 구현한 신제품 ‘3일 숙성카레 하모니’를 출시하며 일식 카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지난 7월 9일 밝혔다.
신제품은 오뚜기 ‘3일 숙성카레’의 신규 라인업으로, 순한맛과 약간매운맛으로 구성됐다. 향긋한 향신료 풍미에 유크림의 부드러움과 과일의 은은한 단맛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일본 가정식 카레를 구현했다.
기존 ‘3일 숙성카레’는 깊고 진한 맛의 일식 전문점 스타일을 구현한 ‘3일 숙성카레 클래식’으로 리뉴얼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로 출시 10년 차를 맞아 3일 숙성카레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스타일의 일식 카레를 즐길 수 있도록 두 가지 라인업으로 재편했다”고 설명했다.
오뚜기는 1980년대 고급 요리로 분류되던 카레를 가정에서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3분 카레’를 출시하며 카레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뚜기가 일본 가정식 카레를 구현한 ‘3일 숙성카레 하모니’를 출시하고 ‘3일 숙성카레’ 제품군을 두 가지 라인업으로 재편했다.

 

롯데케미칼, 중소 고객사 공급가 한시 인하

나프타 수급안정화 지원금 활용해 원가 부담 완화

롯데케미칼은 중소기업 고객사의 원가 부담을 줄이고 내수 시장의 안정적인 공급망 유지에 기여하기 위해 주요 제품의 공급가를 한시적으로 인하한다고 지난 7월 1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2026년 나프타 수급안정화 지원금’을 활용해 석유화학 원료 가격 변동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고, 정부 지원 효과를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케미칼은 제품별 원료 투입 비중과 시장 상황, 고객사별 거래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용 대상과 기간, 지원 방안 등을 순차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공급가 인하를 통해 중소기업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는 필수 석유화학 소재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망 유지를 지원할 방침이다.
롯데케미칼은 “고객사와의 상생 협력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국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케미칼의 물적분할 법인인 롯데대산석화도 공급망 안정과 고객사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주요 제품의 공급가 조정 방침을 고객사에 통보했다.
앞서 정부는 중동전쟁으로 나프타 가격이 급등하자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나프타분해시설(NCC)을 보유한 석유화학기업을 대상으로 4~6월 계약분의 나프타 수입단가 상승분 가운데 50%를 보조했다.

 

CJ대한통운, AI 기반 과대포장 진단 솔루션 ‘팩체크’ 운영

주문·상품 정보 연동해 포장 기준 표준화하고 작업 효율 향상

CJ대한통운이 인공지능(AI) 기반 패키징 솔루션 ‘팩체크(PackCheck)’를 활용해 택배 과대포장 규제에 대응하고 친환경 패키징 기술 고도화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TES물류기술연구소가 개발한 과대포장 진단 솔루션 팩체크를 전국 26개 물류센터에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지난 4월에는 팩체크 관련 특허와 상표 출원을 마치며 기술 및 브랜드 기반을 확보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시행 중인 택배 과대포장 규제는 1개 제품의 포장 횟수를 1회로 제한하고 포장공간비율을 50% 이하로 유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포장공간비율은 포장박스 내부에서 제품을 제외한 빈 공간이 차지하는 비율로, 수치가 낮을수록 제품 크기에 적합한 상자를 사용해 포장재 낭비를 줄였다는 의미다. 종이박스뿐만 아니라 비닐 파우치와 스티로폼 포장도 규제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2개 이상 제품의 합포장, 포장재 재사용, 유리·도자기 등 파손 우려 제품, 길거나 납작한 이형 제품 등에는 예외 규정이 적용된다. 완충재는 제품 체적에 포함되지 않으며, 종이 완충재를 사용하면 포장공간비율 기준이 70% 이하로 완화된다. 이에 따라 물류 현장에서는 주문 형태와 제품 특성을 고려해 과대포장 여부를 건별로 판단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팩체크는 과대포장 규제의 적용 기준과 예외 규정을 알고리즘에 통합하고 AI로 분석해 작업자가 일일이 판단하던 과정을 자동화한 솔루션이다.
CJ대한통운은 풀필먼트센터에 입고된 고객사 상품 정보를 팩체크와 연동해 주문 건별 과대포장 여부를 즉시 진단하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규정에 적합한 박스 규격으로의 변경과 종이 완충재 활용 등 개선 방안까지 제시해 작업자가 현장에 바로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작업자는 시스템이 추천한 박스와 완충 방식에 따라 포장하면 된다. 이를 통해 과대포장 규정을 준수하는 동시에 포장 기준을 표준화해 작업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CJ대한통운은 팩체크 개발에 앞서 상품 체적과 주문 정보를 결합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박스를 추천하고, 3D 시뮬레이션을 통해 박스 내부의 빈 공간을 줄이는 ‘박스 리빌딩’과 ‘LoIS O’Pack’ 시스템 등 친환경 패키징 기술을 강화해 왔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패키징혁신센터를 통한 시험·검증 체계도 구축해 왔다”며 “택배 과대포장 규제가 강화될수록 포장 공정은 단순 조립이 아닌 데이터·소프트웨어 산업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희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장은 “택배 과대포장 규제가 시행되면서 현장에서는 규정에 맞는 포장 기준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이 AI 기반 패키징 솔루션 ‘팩체크’를 전국 26개 물류센터에 도입해 택배 과대포장 여부를 자동으로 진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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