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1호 GLOBAL PACKAGING NEWS
목차
- ABG, VOC 무배출 열 라미네이터 ‘ThermoLam’ 출시
- Nature Valley, 미국 국립공원 풍경 담은 한정판 패키지 출시
- Novvia Group, APC Packaging 인수로 뷰티 패키징 포트폴리오 확대
- Florette, 채소 수프 포장 Pure-Pak® Sense 카톤팩으로 전환
- iD Fresh Food, 브랜드 정체성 살린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 Bacardi, ecoSPIRITS와 순환형 패키징 글로벌 협약 체결
ABG, VOC 무배출 열 라미네이터 ‘ThermoLam’ 출시
분당 최대 120m 가동해 연포장 생산효율과 유연성 강화
인쇄 후가공 설비기업 A B Graphic International(ABG)이 연포장 제조업체를 위한 차세대 열 라미네이터 ‘ThermoLam’을 출시했다.
ThermoLam은 휘발성유기화합물(VOC)을 배출하지 않아 기존 라미네이션 기술보다 청정한 생산환경을 제공한다. 식품안전 요건과 관련 산업 규정을 충족해 안전과 위생이 중요한 포장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다.
ThermoLam은 예열과 냉각, 코로나 처리, 슬리팅 공정을 하나의 소형 플랫폼에 통합했다. 최대 기계속도는 분당 120m이며 별도의 경화 시간이 필요하지 않아 생산주기를 단축하고 폐기물을 줄일 수 있다. 제품 출시 소요시간도 크게 단축한다.
작은 설치면적과 전면 롤 장착 방식으로 작업자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공장 공간 활용을 최적화했다.
신속한 작업 전환을 지원해 소량 생산과 변화하는 생산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다. Beckhoff의 첨단 서보 제어 기술은 라미네이션 공정 전반에서 정밀도와 일관성을 유지하며, 인라인 절단 기능은 작업 흐름을 간소화하고 취급 공정을 줄인다.
모듈형 설계를 적용해 ABG의 ‘Galaxy’ 파우치 제조 시스템과 ‘PouchJet’ 디지털 장식 기술을 비롯한 FlexPack 제품군과 연동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연결성과 효율성을 갖춘 생산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현대적이고 직관적인 소프트웨어와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적용했으며, CE 기준을 충족하고 유럽에서 생산한 부품을 사용해 품질과 신뢰성을 강화했다.
맷 버튼 ABG 글로벌 영업이사는 “ThermoLam은 연포장 가공업체가 라미네이션 공정에 접근하는 방식을 크게 발전시킨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형 모듈형 시스템에 성능과 지속가능성, 사용 편의성을 결합해 고객이 생산속도를 높이고 폐기물을 줄이면서 변화하는 시장 수요에 대응하도록 지원한다”며 “ThermoLam은 FlexPack 전략의 일부로서 완전히 연결된 생산 공정을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ABG는 ThermoLam 출시에 맞춰 Girona 시설의 FlexPack 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해당 시설은 연포장 분야의 ‘Centre of Excellence’로 조성된다.
고객은 이곳에서 전체 생산공정에 연결된 ThermoLam을 직접 확인하고 자체 소재를 활용한 시험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설비의 성능과 효율성, 수익성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도 얻을 수 있다.
▲ABG가 VOC 배출 없이 분당 최대 120m로 가동할 수 있는 차세대 열 라미네이터 ‘ThermoLam’을 출시했다.
Nature Valley, 미국 국립공원 풍경 담은 한정판 패키지 출시
미국 대표 국립공원의 자연경관을 제품 패키지에 적용
네이처 밸리(Nature Valley)가 올여름 미국을 대표하는 국립공원의 자연경관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굿즈와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였다.
옐로스톤의 간헐천부터 요세미티의 화강암 절벽까지 미국의 상징적인 자연경관을 제품 패키지에 담아 소비자들이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하도록 독려한다.
네이처 밸리는 요세미티와 옐로스톤, 아치스 국립공원에서 영감을 받은 ‘국립공원 어드벤처 키트(National Park Adventure Kits)’도 출시했다.
각 키트에는 ‘아메리카 더 뷰티풀’ 연간 패스와 국립공원 테마의 한정판 굿즈, 국립공원 풍경을 패키지에 적용한 네이처 밸리 한정판 제품이 포함된다. 굿즈는 트레일 활동용 토트백과 자외선 차단용 넥 게이터, 야외 활동용 벨트백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은 네이처 밸리와 미국 국립공원재단(National Park Foundation)의 파트너십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스콧 볼드윈 제너럴 밀스 바 사업부 부사장 겸 사업부문 책임자는 “네이처 밸리는 지난 15년 이상 국립공원재단과 협력해 공원 복원과 야외 교육, 국립공원 접근성 확대를 지원하는 한편 더 많은 사람이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올여름에는 오랜 파트너십의 의미를 되새기며 더 많은 사람이 미국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직접 야외로 나가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정판 패키지는 네이처 밸리의 대표 제품군에 적용됐다.
네이처 밸리 크런치 바 패키지에는 요세미티와 레드우드 국립공원의 웅장한 절벽과 거대한 레드우드 나무, 캘리포니아의 자연경관을 담았다.
스위트 앤 솔티 바에는 그랜드캐니언과 아치스, 아카디아 국립공원의 거친 협곡과 암석 지형, 해안 풍경을 적용했다.
프로틴 바 패키지는 옐로스톤의 간헐천과 광활한 야생 풍경으로 꾸몄으며, 비스킷 샌드위치 패키지에는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의 사막 풍경과 독특한 형태의 조슈아 나무를 표현했다.
네이처 밸리는 지난 15년 동안 국립공원재단에 3,500만 달러 이상을 기부해 자연환경 보전사업과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국립공원 접근성 확대를 지원했다.
또한 레이니어산과 그랜드티턴, 요세미티,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등을 포함한 여러 공원에서 총 2만 마일 이상의 탐방로 복원을 지원했다.
한정판 패키지는 현재 미국 전역의 주요 유통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국립공원 어드벤처 키트는 7월 9일부터 네이처 밸리 행사 홈페이지(NVgetoutside.com/parks)를 통해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네이처 밸리가 요세미티와 옐로스톤 등 미국을 대표하는 국립공원의 자연경관을 적용한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였다.
Novvia Group, APC Packaging 인수로 뷰티 패키징 포트폴리오 확대
지속가능한 고급 뷰티 패키징 시장 입지 강화
켈소앤드컴퍼니의 지원을 받는 글로벌 경질 용기 및 생명과학용 패키징 유통기업 노비아 그룹이 지속가능한 고급 뷰티 패키징 솔루션 공급업체 APC 패키징을 인수했다.
포트로더데일에 본사를 둔 APC 패키징의 인수금액을 비롯한 구체적인 거래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노비아 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프리미엄 뷰티 및 퍼스널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
2006년 설립된 APC 패키징은 프리미엄 스킨케어와 화장품 시장에 플라스틱·유리 용기, 마개 및 관련 패키징 부품을 공급해왔다.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패키징 솔루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과 인디 뷰티 브랜드, 글로벌 뷰티기업의 협력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인수는 노비아 그룹이 소비재 포장 분야에서 단행한 세 번째 전략적 인수다. 노비아 그룹은 2025년 5월 색스코 인터내셔널과 개럿 휴잇 인터내셔널을 인수한 바 있다.
노비아 그룹은 연이은 인수를 통해 종합적인 뷰티 패키징 사업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밥 바우처 노비아 그룹 최고경영자는 “APC 패키징은 성장하고 있는 노비아 그룹의 소비재 사업부문과 잘 맞는 우수한 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리사 린과 임직원들이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협력하는 한편 양사의 역량을 활용해 뷰티 패키징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APC 패키징의 주요 소유주인 리사 린과 크리스티나 린은 인수 이후에도 회사의 일상적인 운영을 계속 담당한다. 이를 통해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고객 중심의 운영방식을 유지할 예정이다.
크리스티나 린은 “회사의 새로운 장을 노비아 그룹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리사 린은 “노비아 그룹의 사업규모와 협력관계, 전문성을 활용해 제품군과 서비스를 확대하고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APC 패키징은 리필형 시스템과 재활용 가능한 소재, 소비자 사용 후 재생원료(PCR), 환경 책임형 패키징 솔루션 등을 공급하며 브랜드의 지속가능성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취급 소재에는 PP, PE, PET, PETG, PCTA·PCTG 공중합체, PMMA, AS/SAN 등이 포함된다.
APC 패키징은 창립 20주년을 맞는 2026년 노비아 그룹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디자인 전문성과 엔지니어링 역량, 글로벌 제조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성장을 가속할 계획이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 코퍼레이트 파이낸스는 이번 거래에서 APC 패키징의 단독 재무자문을 맡았다.
▲노비아 그룹이 지속가능한 고급 뷰티 패키징 솔루션 공급업체 APC 패키징을 인수해 스킨케어와 화장품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한다.
Florette, 채소 수프 포장 Pure-Pak® Sense 카톤팩으로 전환
PET 플라스틱병을 대체해 폐기물 감축과 물류 효율 향상
플로레트는 채소 수프 제품의 포장을 ‘Pure-Pak® Sense’ 카톤팩으로 변경해 다시 선보였다. 기존 PET 플라스틱병을 대체해 폐기물을 줄이고 매장 내 제품의 주목도와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리오넬 마니베 플로레트 프랑스 책임혁신 담당자는 “새로운 카톤팩은 패키지에 정보를 표시할 수 있는 면적이 넓어 매장에서 제품군의 가시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플로레트는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다”며 “실용적인 장점을 제공하면서 식품 폐기물 감축에도 도움이 되는 접이식 Sense 카톤팩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플로레트는 조합원 농가에서 공급받은 신선 채소 제품으로 유럽 전역에서 알려진 브랜드다.
새롭게 출시된 수프는 1ℓ Pure-Pak® Sense 카톤팩에 담겨 프랑스 전역에서 판매된다. 제품은 가든 베지터블 수프, 6가지 채소 수프, 레드 쿠리 호박·에멘탈 수프, 녹색 채소 수프, 호박·당근 수프 등 5종으로 구성됐다. 6가지 채소 수프는 소금 함량을 25% 줄였다.
이번 재출시와 카톤팩 전환은 플라스틱 대체재를 모색하고 기후계획의 목표를 달성하려는 플로레트의 노력에 따라 추진됐다. 플로레트는 2019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5년까지 35% 감축할 계획이다.
리오넬 마니베 담당자는 “플로레트는 과일과 채소의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패키지를 개선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일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각형 패키지는 운송과 보관 과정에서 쌓기 쉬워 불필요한 공간을 줄일 수 있다”며 “이를 통해 공급망의 비용과 연료를 절감할 수 있고, 카톤팩이 채소를 빛으로부터 보호해 제품 품질도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플로레트는 이번 재출시를 통해 카톤팩이 공급망 전반에서 제품의 진열 효과와 운영 효율을 함께 높일 수 있음을 보여줬다. 이번 전환은 기능성과 브랜드 가시성, 제품 품질 보호를 균형 있게 갖춘 패키징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플로레트가 기존 PET 플라스틱병을 Pure-Pak® Sense 카톤팩으로 전환한 1ℓ 채소 수프 5종을 프랑스 전역에 출시했다.
iD Fresh Food, 브랜드 정체성 살린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원재료 중심의 이미지로 매장과 디지털 환경에서 가시성 강화
아이디 프레시 푸드가 디자인 컨설팅기업 엘리펀트와 협력해 전체 제품군의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단장했다.
새로운 패키지는 기존의 친숙한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매장 진열대에서 제품의 가시성을 높이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리뉴얼 패키지는 원재료와 제품 이미지를 이전보다 강조했으며, 다양한 제품군에 맞춰 적용할 수 있는 디자인 체계를 도입했다.
PC 무스타파 아이디 프레시 푸드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는 소비자에게 쌓아온 친숙함과 신뢰를 유지하면서 패키지를 현대화하는 것이 이번 리뉴얼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그는 “소비자가 아이디 프레시 푸드에서 연상하는 기존 이미지를 바꾸지 않으면서 패키지를 새롭게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고 말했다.
이어 “엘리펀트는 브랜드의 핵심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더욱 현대적인 느낌의 패키지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가우라브 콰트라 아이디 프레시 푸드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새롭게 정비한 브랜드 정체성이 확대되는 제품군 전반에 일관성을 부여하고 신뢰와 투명성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강화하도록 개발됐다고 밝혔다.
아슈위니 데시판데 엘리펀트 공동창업자는 “이번 리뉴얼은 소비자가 알아볼 수 있는 기존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브랜드의 시각언어를 현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새로운 패키지는 타이포그래피와 원재료 중심의 이미지를 적용해 매장 진열대와 디지털 플랫폼에서 제품의 가시성을 높였다.
2005년 설립된 아이디 프레시 푸드는 인도를 비롯해 아랍에미리트와 미국, 영국,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새로운 패키지는 전체 제품군에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아이디 프레시 푸드가 기존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제품의 가시성을 높인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전체 제품군에 단계적으로 적용한다.
Bacardi, ecoSPIRITS와 순환형 패키징 글로벌 협약 체결
ecoSPIRITS 순환 기술 플랫폼 활용 범위 확대
주류기업 바카디가 에코스피리츠와 새로운 글로벌 협약을 체결해 순환형 패키징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에코스피리츠 기술 플랫폼에 대한 바카디 브랜드의 접근 범위를 확대했다.
이번 협약은 2023년 8월 시작된 양사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다. 당시 바카디는 주류기업 최초로 크루즈산업에 순환형 패키징을 도입했다.
새로운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바카디는 ecoTOTE™, SmartPour™, ecoPLANT™, CircularONE™ 소프트웨어 플랫폼 등 에코스피리츠의 전체 순환 기술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바카디는 에코스피리츠, 카니발 크루즈 라인과 협력해 품질이나 운영 성능을 저하하지 않으면서 대규모 크루즈 운영환경에 순환형 패키징을 적용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양사는 2023년 바카디 카르타 블랑카 럼을 활용한 시범사업을 시작한 이후 일회용 유리병 13만 개 이상의 사용을 줄이고 8만2,000㎏ 이상의 포장 폐기물을 감축했다.
이번 협약은 향후 바카디가 다른 브랜드와 유통채널, 산업 분야에서 순환형 패키징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일회용 유리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순환형 솔루션으로 전환하려는 시장의 관심도 반영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 협력관계도 공식화했다. 바카디는 해양환경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ecoTOTE 3.0SC Cruise Edition’의 개발 과정에 직접 의견을 제공했다.
이 제품은 내부식성을 강화하고 미국 공중보건 위생규정을 준수하도록 설계됐다. 양사는 앞으로 크루즈선과 리조트, 대규모 숙박·외식시설 등 운영조건이 까다로운 환경에 적용할 기술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폴 게이비 에코스피리츠 최고경영자는 “바카디와의 협력은 크루즈산업에 처음으로 순환형 패키징을 도입하겠다는 과감한 구상에서 시작됐다”며 “이후 복잡하고 처리물량이 많은 환경에서 이 모델이 제공할 수 있는 성과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글로벌 협약은 양사의 협력에서 중요한 다음 단계로, 추가 유통채널과 산업 분야에서 미래의 기회를 함께 모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며 “바카디와 구축한 기술 협력은 브랜드 소유기업과 기술기업이 일회용 유리에서 벗어나는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로돌포 네르비 바카디 기업 지속가능성·글로벌 안전 및 품질 담당 부사장은 “바카디의 ‘Good Spirited’는 사람과 지구를 위해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동시에 올바른 방식으로 사업을 성장시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순환형 패키징 분야의 협력 확대는 제품군 전반에서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이미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하며 계속해서 기준을 높이려는 바카디의 목표를 반영한다”며 “이번 협약은 협력과 혁신이 대규모의 긍정적인 변화를 어떻게 가속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바카디는 기업 지속가능성 프로그램 ‘Good Spirited’를 통해 전체 제품군의 포장 폐기물과 환경영향을 줄이고 있다. 주요 제품에는 바카디 럼과 그레이 구스 보드카, 패트론 데킬라, 마티니 베르무트, 듀어스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 등이 있다.
재사용하거나 재활용·생분해할 수 있는 패키지의 사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병에서 플라스틱 푸어러를 제거하는 작업도 추진하고 있다. 2차 포장재와 판매시점 홍보물에 사용되는 플라스틱도 없애고 있다.
▲바카디가 에코스피리츠와 글로벌 협약을 체결하고 주류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순환형 패키징 기술의 활용 범위를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