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2호 PACKAGING NEWS
목차
- 중기부, 2026년 수출바우처사업 2차 참여기업 모집
- 산업부·식약처, 라면·분유 안정 공급 위해 현장 점검 및 업계 간담회 개최
- 국표원, 정량표시상품 조사 결과 발표…4개 중 1개는 평균 내용량 부족
- 한국포장기술인협의회, 2026년도 춘계 체육대회 개최
- 금호석유화학, 재활용 ABS 자동차 내장재 적용 성과로 장영실상 수상
- 한국팩키지, 서울커피엑스포서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 ‘베라팩’ 공개
- 롯데웰푸드, 빠삐코 45주년 기념 소비자 참여 패키지 선보여
- 팔도·hy, BTS와 신규 브랜드 ‘아리’ 론칭
- 깨끗한나라, 보솜이 물티슈 전면 리뉴얼
중기부, 2026년 수출바우처사업 2차 참여기업 모집
오는 5월 6일까지 온라인 신청 접수…중동 피해기업 우선선정·패스트트랙 도입
중소벤처기업부가 2026년도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가운데 중기부 소관 수출바우처사업 참여기업 2차 모집을 위한 수정 공고를 내고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중동 상황과 글로벌 관세 정책 변화 등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해 중소기업의 수출 애로를 완화하고,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내수 및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디자인 개발, 홍보·광고, 바이어 발굴, 인증, 전시회 참가, 지식재산권 획득 등 15개 분야의 수출 서비스를 종합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지원 방식은 바우처 형태로 이뤄진다. 기업은 정부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를 활용해 필요한 수출 서비스를 이용한 뒤 비용을 정산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및 시행령 제3조에 따른 중소기업이다. 모집은 중동 피해기업과 일반 수출기업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최근 2023년 1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중동 22개국에 직수출 실적이 있는 기업은 우선선정 대상인 중동 피해기업 트랙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그 외 중동 지역 외 수출기업과 수출 예비기업은 일반 수출기업 트랙으로 지원할 수 있다.
정책적 우대가 필요한 기업과 성과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추가 지원한도도 부여된다. 특히 물류 애로 해소가 필요한 희망 기업은 물류바우처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지원은 국제운송 메뉴판에 한정해 활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6일 오후 5시까지다. 신청은 수출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신청을 위해서는 홈페이지용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이번 사업에 패스트트랙 방식을 도입해 신청 마감부터 선정까지 1개월 이내에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이 필요한 수출 서비스를 적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신속 지원 체계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는 5월 6일까지 수출바우처사업 참여기업 2차 모집을 진행한다.
산업부·식약처, 라면·분유 안정 공급 위해 현장 점검 및 업계 간담회 개최
포장재 수급과 생산 차질 방지 방안 논의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민 생활 밀접 품목인 라면과 분유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현장 점검과 업계 간담회를 진행했다.
식약처는 산업부와 함께 지난 4월 9일 경기 안성시 농심 안성공장을 방문해 라면·분유 생산업체와 포장재 제조업체, 관련 협회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열고 생산 및 포장재 수급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라 라면과 분유 등 국민 생활 밀접 품목의 공급망을 살피고, 포장재 원료 수급 등 선제적 지원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라면, 매일유업, 남양유업, 롯데웰푸드, 율촌화학, 삼민화학, 유상케미칼, 한국포장협회, 한국식품산업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라면·분유 생산 현황과 중동전쟁에 따른 현장 애로사항, 안정적 생산을 위한 지원 방안과 협력 방향 등을 논의했다. 업계는 ▲생산 차질에 대비해 포장재 원료의 안정적 공급 방안 마련 ▲대체 포장재 스티커 처리 활성화 ▲포장재 수입 시 신속통관 협조 등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정부는 이날 라면 제조시설도 함께 점검하며 생산 설비와 포장재 수급 상황을 확인하고 포장재 원료 우선 공급 등 지원 방안도 살펴봤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라면은 국민 생활 밀접 품목이자 대표적인 수출 상품으로 K-푸드 수출 전선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분유는 영유아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품목인 만큼 관계부처와 원팀으로 협력해 안정적인 생산이 유지되도록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업계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필요한 지원을 적극 추진해 국민이 안심하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표원, 정량표시상품 조사 결과 발표…4개 중 1개는 평균 내용량 부족
시판품 조사도 연 1만 개 이상으로 확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시중에서 판매되는 정량표시상품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평균 내용량 관리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선다.
국가기술표준원은 화장지·과자·우유 등 길이·질량·부피가 표시된 정량표시상품 1002개를 대상으로 내용량 적정 여부를 조사한 결과, 법적 허용오차를 벗어난 상품은 2.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다만 상품별 평균 내용량을 기준으로 보면 조사대상 상품의 25%가 표시량보다 적게 포장된 것으로 확인됐다.
정량표시상품은 포장에 ‘2m’, ‘500g’, ‘1.5L’처럼 길이·질량·부피 등을 표시한 상품을 말한다. 현행 「계량에 관한 법률」은 실제 내용량이 표시량보다 일정 범위를 초과해 적게 포장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국표원은 법적 허용오차를 벗어난 상품 비율은 높지 않지만, 평균 내용량이 표시량보다 적은 상품이 25%에 달한 점에 주목했다. 일부 제조업자가 법적 허용오차 범위 안에서 내용량을 낮추는 방식으로 제도를 활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정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평균적으로 내용량이 표시량보다 적게 포장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평균량 기준’ 도입을 포함한 「계량에 관한 법률」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개정안에는 현행 법적 허용오차 기준에 더해 평균 내용량이 표시량 이상이 되도록 하는 기준이 포함될 예정이다.
사후관리도 강화한다. 정부는 정량표시상품 시장 규모가 약 400조원에 이르는데도 연간 조사 물량이 약 1000개 수준에 그쳐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시판품 조사 규모를 연간 1만 개 이상으로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조사는 쌀, 라면, 우유 등 기초생활물품과 유가공품, 음료, 간편식, 화장지 등 소비자 밀접 상품, 조미료·주류·유기농 식품 등 용량 대비 고가 상품, 냉동수산물 등 정량 관리가 까다로운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대상 상품은 대형마트와 지역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직접 구매했다.
품목군별로는 냉동수산물 9%, 해조류 7.7%, 간장·식초류 7.1%, 위생·생활용품 5.7% 순으로 법적 허용오차를 벗어난 상품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평균 내용량이 표시량보다 적은 품목군은 음료류 및 주류 44.8%, 콩류 36.8%, 우유 32.4%, 간장 및 식초 31.0% 순으로 조사됐다.
김대자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정량표시상품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라며 “평균량 개념 도입과 사후관리 강화를 통해 생활 필수품의 내용량이 정확하게 유지되도록 해 민생 안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포장기술인협의회, 2026년도 춘계 체육대회 개최
회원 친목·정보 교류의 장 마련
한국포장기술인협의회(회장 전헌수)는 오는 5월 16일 경기도 안산 고잔고등학교 운동장에서 ‘2026년도 춘계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제42회를 맞는 이번 체육대회는 협의회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업계 정보를 자유롭게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육대회는 구기 종목 등 회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포장기술인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 회원 간 유대를 강화하는 한편, 신입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해 포장기술인 네트워크를 넓히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금호석유화학, 재활용 ABS 자동차 내장재 적용 성과로 장영실상 수상
폐가전 회수 원료로 내열 ABS 개발
금호석유화학이 서연이화, 현대자동차 연구진과 함께 재활용 ABS 플라스틱을 자동차 내장용 소재로 고도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6년 제12주 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4월 15일 전했다.
IR52 장영실상은 학계와 정부기관 전문가가 기술 혁신성과 시장성,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산업기술상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1996년 이후 이번까지 총 6차례 수상했으며, 에너지·환경 분야 수상은 처음이다.
이번 성과는 TV와 냉장고 등 폐가전에서 회수한 재활용 ABS를 내열 ABS 소재로 개발해 국내 최초로 완성차 양산에 적용한 데 따른 것이다. 기존 재활용 ABS는 열화와 이물 혼입, 물성 편차 등으로 인해 자동차처럼 높은 품질이 요구되는 분야에서는 활용에 한계가 있었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열 SAN 기반 소재 설계와 정밀 배합 기술을 적용해 내열 ABS를 개발했다. 재활용 소재 특성상 품질 편차가 커 동일한 조건에서도 물성이 안정되지 않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50종이 넘는 재활용 소재를 평가하고 공급업체와 품질 개선을 진행하는 한편 데이터 분석을 병행해 최적의 소재 조합을 도출했다.
이번에 개발된 내열 ABS는 재활용 원료를 20% 이상 적용하고도 탄소 배출량을 약 16% 줄였으며, 냄새(VOC), 내열성, 충격 강도, 외관 품질 등 자동차 부품에 요구되는 기준도 충족했다. 이에 따라 실제 자동차 부품 양산까지 이어졌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번 성과가 재활용 소재가 고품질이 요구되는 자동차 분야에서도 상용화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했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적용 차종과 부품 범위도 점차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재활용 소재를 단순 대체재가 아닌 성능 기준까지 충족하는 구조적 소재로 전환한 사례”라며 “재활용 소재 활용이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고부가가치 소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호석유화학이 재활용 ABS를 자동차 내장용 소재로 고도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6년 제12주 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한국팩키지, 서울커피엑스포서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 ‘베라팩’ 공개
마름모꼴 카톤팩 프로토타입 선보여
한국팩키지가 ‘2026 서울커피엑스포’에 참가해 차세대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 ‘베라팩(VERRA PACK)’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고 지난 4월 15일 밝혔다.
서울커피엑스포는 커피, 음료, 디저트, 카페 운영 솔루션 등 최신 산업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로, 올해 행사는 지난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한국팩키지가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베라팩은 패키징 솔루션 전문기업 이도패키지와 협업해 개발한 신개념 카톤팩이다. 기존 사각형 중심 액체식품 포장재와 차별화된 마름모꼴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액체 식품의 보관과 음용에 적합한 구조적 안정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전시 현장에서는 실제 시장 수요를 반영해 사용 편의성과 양산 가능성을 높인 다양한 프로토타입도 함께 선보인다.
베라팩에는 한국제지의 친환경 코팅 종이 ‘그린실드(Green-Shield)’가 적용됐다. 그린실드는 기존 PE 코팅 대신 수용성 코팅 기술을 적용한 소재로, 재활용성과 생분해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국팩키지는 차별화된 패키지 디자인에 친환경 소재를 접목해 탈플라스틱 흐름에 대응하는 차세대 패키징 솔루션으로 경쟁력을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팩키지 관계자는 “베라팩은 한국팩키지의 제조 노하우와 한국제지의 친환경 소재 기술, 이도패키지의 디자인 기획력이 결합된 결과물”이라며 “친환경성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패키징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환경 규제와 친환경 패키징 수요 확대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장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팩키지가 ‘2026 서울커피엑스포’에 참가해 차세대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 ‘베라팩(VERRA PACK)’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롯데웰푸드, 빠삐코 45주년 기념 소비자 참여 패키지 선보여
패키지 공모전 1등 작품 적용
롯데웰푸드가 올해 45주년을 맞은 아이스크림 브랜드 ‘빠삐코’의 신규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지난 4월 2일 전했다.
이번 패키지에는 지난해 빠삐코 44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빠삐코 NEW LOOK 패키지 공모전’ 1등 당선작 디자인이 적용됐다. 롯데웰푸드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빠삐코에 소비자의 새로운 시각을 더해 친숙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패키지는 오는 8월 말까지 한정 운영된다.
공모전에는 약 한 달간 총 902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회사는 내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5개 후보작을 선정한 뒤 공식 SNS 등을 통해 소비자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에는 총 1만 1385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3892표를 얻은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은 빠삐코와 함께한 추억을 축제의 장면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빠삐코를 대표하는 고인돌 캐릭터들과 소비자들이 함께 빠삐코의 생일을 축하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모습을 담아냈다. 당선자는 “빠삐코는 여름날 갈증을 식혀주던 시원한 친구이자 달콤한 추억”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981년 출시된 빠삐코는 현재까지 롯데웰푸드의 대표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자리하고 있다. 출시 당시 과일 맛 중심이던 펜슬형 아이스크림 시장에 초콜릿 맛 제품을 선보이며 차별화를 꾀했고, 1989년에는 박수동 화백의 ‘고인돌’ 만화 캐릭터를 적용한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이어왔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이번 빠삐코 45주년 기념 패키지는 소비자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소비자들의 오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웰푸드가 빠삐코 45주년을 맞아 소비자 공모전 1등 당선작을 적용한 신규 패키지를 선보였다.
팔도·hy, BTS와 신규 브랜드 ‘아리’ 론칭
누들·에너지드링크·바이오틱 소다 선보여
팔도와 hy가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신규 브랜드 ‘아리(ARIH)’를 론칭한다고 지난 4월 1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브랜드명 ‘아리’는 ‘고운’, ‘아름다운’을 뜻하는 옛말에서 따왔다. 여기에 영문 ‘H’는 일상의 균형(Harmony), 행복(Happiness), 건강(Health)을 의미한다.
아리는 기획 단계부터 방탄소년단이 함께한 브랜드다. 브랜드명, 맛, 패키지 디자인에 아티스트 의견을 반영했으며, ‘일상의 균형과 행복, 건강’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도 방탄소년단과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도출됐다.
팔도와 hy는 방탄소년단과 제품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로서 각각 제품 생산과 판매를 맡는다. 팔도는 누들과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드링크를, hy는 듀얼 바이오틱 소다를 제조·판매할 예정이다.
아리는 ‘모던 밸런스 푸드’를 콘셉트로 3개 제품군을 선보인다. ‘모던 누들’은 간편하게 레스토랑급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신개념 누들로, 총 7가지 맛과 14종의 제품으로 출시된다. 봉지면 7종과 용기면 7종으로 구성되며, 포크 사용에 익숙한 소비자를 고려해 면 길이도 일반 제품보다 짧게 조절했다. 고추장버터, 간장버터 등 K-푸드와 해외 식재료를 조합한 점도 특징이다.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는 총 7종으로 구성된 클린 에너지음료다. 유산균으로 발효한 오리엔탈 원료 4종과 포스트바이오틱스 4종을 담았다. ‘듀얼 바이오틱 소다’ 역시 총 7종으로 출시되며, 다양한 과일 맛에 hy의 미생물 연구기술을 접목해 프리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한 병에 담았다.
국내에서는 리테일 파트너와 협의를 거쳐 다음 달 말 출시할 예정이며, 이후 주요 국가로 판로를 넓혀갈 계획이다.
팔도·hy 관계자는 “팔도와 hy는 BTS가 공감하는 철학을 함께 구현한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K-푸드가 제안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팔도와 hy가 방탄소년단과 함께 신규 브랜드 ‘아리’를 론칭하고 누들, 에너지드링크, 바이오틱 소다 제품군을 선보인다.
깨끗한나라, 보솜이 물티슈 전면 리뉴얼
프리미엄 케어·데일리형·저자극 안심으로 세분화
깨끗한나라는 지난 4월 16일 보솜이 유아 물티슈 라인업을 전면 개편하고 ‘프리미엄 케어’, ‘데일리형’, ‘저자극 안심’ 등으로 제품군을 세분화했다고 전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선보인 제품은 ▲액션플레이 ▲펀앤플레이 ▲이지플레이 ▲13무 안심 등 4종이다. 프리미엄 케어 라인인 액션플레이는 엠보싱 원단과 아보카도 열매 추출물을 적용해 외출 후나 이유식 후처럼 오염이 많은 상황에서의 세정력을 높였다. 펀앤플레이는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사용 후 피부 보습 유지에 초점을 맞췄다.
데일리형 제품인 이지플레이는 80매 대용량으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고, 13무 안심은 13가지 화학성분을 배제한 저자극 설계로 민감한 피부를 고려했다. 전 제품은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유해 성분과 중금속 불검출 검증도 거쳤다. 또 먹는 물 수준으로 관리한 정제수를 사용한 점도 특징이다.
이번 리뉴얼은 깨끗한나라가 추진해온 품질 중심 경영과 프리미엄 생활용품 전략의 연장선에 있다. 회사는 그동안 위생용품 전반에서 원재료 안전성과 생산 공정 관리 강화를 지속해왔으며, 최근에는 온라인 자사몰을 중심으로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제품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등 D2C 전략도 강화하고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보솜이 물티슈 리뉴얼은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불편을 줄이고 제품 선택 기준을 명확히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아용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깨끗한나라가 보솜이 물티슈 전 제품을 리뉴얼하고 프리미엄 케어, 데일리형, 저자극 안심 등으로 라인업을 세분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