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01호 GLOBAL PACKAGING NEWS

목차

  1. Siegwerk, 지속가능 패키징용 히트실 래커 ‘CIRKIT NOVASEAL’ 출시
  2. Toyo Ink Europe, GIO 대응 UV 플렉소·UV 오프셋 잉크 포트폴리오 출시
  3. SmartSolve, 세계 최초 플라스틱 프리 분산형 연포장재 ‘PureNil™ 0’ 상용출시
  4. Mondi·Dreco, PCR 50% 적용 분말 세제 포장 공동 개발
  5. SCHÜTZ·Packaging Laundry, 아일랜드서 RECOBULK 파트너십 체결
  6. Henkel, 배리어 코팅 종이용 콜드실 솔루션 출시



Siegwerk, 지속가능 패키징용 히트실 래커 ‘CIRKIT NOVASEAL’ 출시

섬유 기반 및 일부 연포장 솔루션 대상

패키징 및 라벨용 인쇄잉크와 코팅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 지그베르크가 새로운 히트실 래커 포트폴리오 ‘CIRKIT NOVASEAL’을 출시했다.
CIRKIT NOVASEAL은 지그베르크의 CIRKIT 코팅 브랜드 내에 새롭게 마련된 전용 히트실 래커(Heat Seal Lacquer, HSL) 제품군이다. 섬유 기반 포장재와 일부 연포장 솔루션을 대상으로 안정적이고 일관된 실링 성능을 제공하며, 브랜드 오너와 컨버터가 보다 지속가능한 패키징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그베르크는 이번 제품군을 통해 자사의 순환경제 전략과 히트실링 분야의 기술력을 결합했다. 특히 Allinova 인수를 통해 확보한 기술과 노하우를 하나의 명확한 제품군으로 통합해 시장 대응력을 강화했다.
CIRKIT NOVASEAL 히트실 래커는 다양한 패키징 용도에서 일관된 실링 성능, 우수한 핫택 성능, 견고한 접착 강도를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제품군은 여러 성능 특성과 적용 조건을 포괄하며, 그라비어 및 플렉소 인쇄 공정은 물론 다양한 실링 온도 요구 조건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요 제품군에는 효율적인 가공을 위한 낮은 실링 개시 온도 제품, 고속 포장 라인에 적합한 우수한 핫택 성능 제품, 낮은 도포량에서도 높은 접착 강도를 구현해 플렉소와 그라비어 등 컨버팅 공정을 지원하는 제품 등이 포함된다.
이 같은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은 컨버터가 적용 방식, 성능 요구 사항, 최종 사용 조건에 따라 적합한 래커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CIRKIT 브랜드의 일부로 개발된 NOVASEAL 솔루션은 순환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해당 포트폴리오는 종이 기반 포장재와 일부 연포장 용도에 맞춰 개발됐으며, 기능적 성능을 확보하면서도 재활용성을 고려한 포장 설계에 기여할 수 있다.
지그베르크의 순환경제 코팅 부문 책임자인 질 르 무안(Gilles Le Moigne)은 “CIRKIT NOVASEAL은 지속가능 패키징을 위한 코팅 제품군을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히트실링 분야의 전문성을 하나의 강력한 제품 브랜드로 통합함으로써 고객이 성능 요구 사항을 보다 쉽게 파악하고 순환경제 목표에 부합하는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지그베르크는 CIRKIT NOVASEAL 출시를 통해 기술적 요구와 지속가능성 요구에 모두 대응할 수 있는 기능성 코팅 솔루션 제공 의지를 강화했다. 이번 포트폴리오 구성은 제품 선택을 간소화하고 투명성을 높이는 동시에, 패키징 코팅 분야의 혁신에 대한 지그베르크의 장기적 방향성을 보여준다.
CIRKIT NOVASEAL 솔루션은 현재 공급 중이며, 지그베르크의 기술 서비스와 적용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 지원이 제공된다.

▲지그베르크가 섬유 기반 및 일부 연포장 솔루션을 위한 히트실 래커 포트폴리오 ‘CIRKIT NOVASEAL’을 출시했다.

 

Toyo Ink Europe, GIO 대응 UV 플렉소·UV 오프셋 잉크 포트폴리오 출시

식품 안전·저마이그레이션·규제 대응성 갖춘 UV 및 UV/LED 잉크 라인업 선보여

일본 artience Group의 유럽 에너지 경화형 잉크 사업 부문인 Toyo Ink Europe N.V.가 독일 인쇄잉크 조례(German Printing Ink Ordinance, GIO)에서 요구하는 엄격한 마이그레이션 한계를 충족하는 자외선(UV) 경화형 잉크 전체 라인업을 출시했다.
Toyo Ink Europe은 지난 1년간 GIO 대응 UV 및 UV/LED 플렉소 잉크와 UV 오프셋 잉크 포트폴리오를 테스트해왔다. 이를 통해 인쇄 품질, 생산성, 다양한 기재 적용성을 유지하면서도 식품 안전성, 저마이그레이션, 규제 대응성을 갖춘 잉크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이번 성과가 GIO를 비롯한 유럽의 주요 안전 기준이 완전히 의무화되기 전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Toyo Ink Europe의 세일즈 및 기업전략 총괄 이스마일 일마즈(Ismail Yilmaz)는 “GIO 대응 UV 및 LED 잉크를 시장에 선보인 첫 번째 잉크 제조사 중 하나가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당사의 GIO 대응 UV 플렉소 잉크 시스템은 2025년 6월 처음 출시됐으며, UV 오프셋 잉크는 2025년 9월 Labelexpo Europe에서 선보였다”며 “이러한 조기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분석 및 규제 담당팀은 5개 개발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인쇄기와 기재에서 가장 엄격한 성능 및 안전 기준을 충족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GIO 시행일은 현재 2027년 1월로 정해져 있지만, 당사는 컨버터들이 규정에 맞춘 인쇄로 조기에 전환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Toyo Ink Europe의 GIO 대응 잉크 라인업은 식품 안전 패키징을 위해 설계된 전문 저마이그레이션 및 저에너지(UV/LED)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플렉소 인쇄 분야에서는 Steraflex UV가 높은 색 농도, 빠른 UV 경화, 우수한 인쇄적성, 폭넓은 기재 호환성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PE, PP, PET와 같은 비흡수성 기재는 물론 종이와 판지 같은 흡수성 기재를 사용하는 라벨 및 패키징에 적합하다.
Steraflex GIO LED는 이러한 장점을 LED-UV 플렉소 인쇄로 확장한 제품이다. 에너지 효율적인 경화, 낮은 냄새, 다양한 기재에서의 일관되고 선명한 인쇄 결과를 제공한다.
오프셋 인쇄 분야에서는 Steraboard UV와 Steraplast UV가 종이, 판지, 비흡수성 기재에 GIO 대응성을 제공한다. 두 제품은 빠른 UV 경화, 높은 광택, 강한 접착력, 저마이그레이션 특성을 결합했다.
한편 LED Offset Food 시리즈는 EkoPro LED로 이름을 변경해 LED GIO 대응 오프셋 솔루션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했다.

▲Toyo Ink Europe이 독일 인쇄잉크 조례에 대응하는 UV 플렉소 및 UV 오프셋 잉크 포트폴리오를 출시했다.

 

SmartSolve, 세계 최초 플라스틱 프리 분산형 연포장재 ‘PureNil™ 0’ 상용 출시

건식·분말 제품용 수용성 포장 기재

SmartSolve가 세계 최초의 플라스틱 프리 분산형 연포장재 ‘PureNil™ 0’을 상용 출시했다.
PureNil™ 0은 2025년 10월 처음 공개됐으며, 검증과 생산 준비 과정을 거쳐 현재 상업적으로 공급되고 있다. SmartSolve의 단계별 연구개발 프로세스를 거치고 필요한 검증 기준을 모두 충족한 PureNil™ 0은 올해 1월 신규 제품군으로 공식 확정됐으며, 양산 확대 단계에 들어갔다.
PureNil™ 0은 화석 기반 플라스틱에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기존 연포장 필름의 기능성을 제공하는 지속가능 포장 소재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 소재는 내구성, 인쇄적성, 수용성을 하나의 기재에 결합한 제품으로, 변화하는 환경적 기대와 규제 압력에 부합하는 대안으로 제시된다.
실제 제조 환경을 고려해 설계된 PureNil™ 0은 브랜드가 성능, 효율성, 디자인 유연성을 유지하면서 플라스틱 프리 포장 기재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PureNil™ 0은 건식 또는 분말 제품 형태에 특화해 설계된 수용성 포장 기재다. 표준 성형·충전·실링 장비에서 운용할 수 있어 제조업체가 장비 개조나 공정 변경 없이 플라스틱 프리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다.
또한 PureNil™ 0은 전면 인쇄가 가능해 1회분 포장 용도에서도 고품질 브랜딩, 명확한 제품 정보 전달, 다양한 포장 크기에서의 시각적 차별화를 구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PVA 필름을 대체할 수 있는 플라스틱 프리 대안으로, 브랜드가 변화하는 법적 요구에 대비하면서도 제품 보호, 소비자 편의성, 인쇄적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PureNil™ 0은 다양한 시장에서 활용될 수 있다. 적용 분야는 가정용 세정 제품, 여성 케어 제품, 뷰티 및 퍼스널 케어, 농업 및 홈·가든, 일부 헬스케어 용도, 식음료 분야 등이다.
특히 PureNil™ 0은 SmartSolve의 첫 식품 직접 접촉 승인 제품으로, 제과 포장, 높은 차단성이 필요하지 않은 스낵 포맷, 분말 음료 믹스 등 새로운 기회를 열며 회사의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PureNil™ 0은 식품 직접 접촉 용도로 인증을 받았으며, ISO 및 FSSC 22000을 준수하는 시설에서 생산된다. 이는 품질, 안전성, 규제 대응에 대한 SmartSolve의 의지를 보여준다. 이 소재는 기존 연포장 필름의 기능성을 제공하면서도 브랜드가 확대되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PureNil™ 0의 공식 출시는 초기 상업 적용을 통해 이미 시장에서 검증되고 있다. SmartSolve의 첫 PureNil™ 0 고객사인 ARC 01은 물에 분산되는 인스턴트 커피 포장을 개발하는 데 이 소재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편의성과 환경적 책임을 함께 갖춘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기반을 둔 ARC 01은 지속가능 포장 규제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새로운 세대의 브랜드로 소개된다. ARC 01의 PureNil™ 0 도입은 기술 혁신, 세심한 디자인, 지속가능성 대응이 성능이나 사용성을 저해하지 않고 결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ARC 01 창립자인 아론 포베레스킨(Aron Pobereskin)은 “PureNil™ 0으로 만든 ARC 01의 1회분 커피 패킷은 촉감이 좋고 자연스러우며, 형태가 충분히 안정적이어서 내용물을 보호하고 완전성을 유지할 수 있다”며 “쉽게 찢고 따를 수 있으며, 어디서든 사용하고 폐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SmartSolve가 건식·분말 제품용 수용성 포장 기재 ‘PureNil™ 0’을 상용 출시하고 플라스틱 프리 연포장 솔루션 확대에 나섰다.

 

Mondi·Dreco, PCR 50% 적용 분말 세제 포장 공동 개발

EU 규제 대응 기반 마련

Mondi와 Dreco가 소비 후 재활용 플라스틱(PCR) 50%를 적용한 분말 세제 포장을 공동 개발했다.
소비자 기대와 EU 규제 요구가 변화하면서 브랜드들은 제품 보호 성능과 순환성을 함께 고려한 지속가능 포장 솔루션으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Dreco는 Mondi와 협력해 분말 세제 포장을 재설계하고, 수분 차단 성능과 제품 품질, 매대에서의 시각적 완성도를 유지하면서 PCR 플라스틱 50%를 적용했다.
Dreco는 분말 세제 포장을 보다 순환적인 구조로 개선하면서도 보호 성능을 유지해야 했다. 주요 과제는 분말 세제를 건조하게 보관하고 제품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강한 수분 저항성, 일상적인 취급에 필요한 내구성을 확보하면서 버진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것, 브랜드 영향력을 유지할 수 있는 일관된 인쇄 품질과 매대 주목도, 장기적인 지속가능성 및 향후 규제와의 적합성이었다.
밀로 드레센(Milo Drehsen) Dreco 오너 겸 매니징 디렉터는 “포장의 환경 영향을 줄이는 것은 우리에게 중요한 우선 과제이지만, 분말 세제와 같은 제품에서는 성능이 매우 중요하다”며 “Mondi와의 협업을 통해 높은 재활용 함량과 제품에 필요한 보호 성능을 결합한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Mondi와 Dreco는 이러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50%의 기계적 재활용 PCR 함량을 적용한 새로운 re/loop PillowBag 구조를 공동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높은 비율의 버진 플라스틱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제품의 완전성을 유지하는 고성능 구조, 고품질의 일관된 인쇄 결과를 통한 강한 매대 주목도, 쉽게 개봉할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을 통한 소비자 경험 개선, 폴리올레핀 기계적 재활용 흐름과의 호환성을 제공한다.
또한 Mondi의 ISCC PLUS 물질수지 인증을 통해 전체 소재 추적성을 확보해 PCR 사용의 투명성을 높였다. 이번 솔루션은 수분에 민감한 일용소비재(FMCG) 용도에서도 품질, 신뢰성, 규제 대응성을 저해하지 않으면서 높은 비율의 재활용 소재를 적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산도르 카르도스(Sandor Kardos) Mondi Békéscsaba 매니징 디렉터는 “Dreco와 함께 수분에 민감한 용도를 위한 고함량 PCR 포장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이 솔루션은 재활용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고객이 현재 시장 기대를 충족하는 동시에 규제 요구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새로운 포장 솔루션은 현재 독일 내 유통업체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를 통해 Dreco는 변화하는 규제 기대에 앞서 대응하고, 홈케어 시장에서 지속가능성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
Mondi와 Dreco의 협업은 순환 설계와 포장 성능이 함께 구현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양사는 수분 차단 포장 솔루션에 PCR 50%를 성공적으로 적용하고, 재활용을 고려한 구조로 설계함으로써 상업적으로 확장 가능하고 규제 대응이 가능한 솔루션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는 일용소비재 분야의 브랜드들이 순환경제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이번 re/loop PillowBag은 수분 차단 성능과 PCR 50% 적용을 핵심으로 한다. 버진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고품질 인쇄와 매대 주목도를 확보하며, 장기적인 순환성과 규제 대응성을 지원하면서도 제품 성능을 유지한다.
PCR 소재는 소비자가 사용한 뒤 회수된 플라스틱에서 유래한 재활용 소재로, 브랜드가 순환경제 목표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다. PCR 적용은 버진 폴리머 의존도를 낮추고, 향후 EU 법규에 대비하며, 가치사슬 전반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기업들이 EU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PPWR)에 대비하는 가운데, PCR을 포장에 적용하는 일은 EU 시장에서 활동하는 브랜드의 전략적 우선 과제가 되고 있다. PPWR은 해당 범주의 플라스틱 포장에 대해 소비 후 플라스틱 폐기물에서 유래한 재활용 소재 함량 35%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이는 이르면 2030년 1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Mondi와 Dreco가 PCR 50%를 적용한 분말 세제용 re/loop PillowBag 포장 솔루션을 공동 개발했다.

 

SCHÜTZ·Packaging Laundry, 아일랜드서 RECOBULK 파트너십 체결

지속가능 포장 순환 서비스 강화

SCHÜTZ가 아일랜드 기업 Packaging Laundry를 새로운 전략적 RECOBULK 파트너로 맞이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SCHÜTZ는 리컨디셔닝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아일랜드 고객에게 지속가능한 포장 순환을 위한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SCHÜTZ는 SCHÜTZ Ireland와 GEM Plastics를 통해 아일랜드 시장에서 오랫동안 사업을 전개해왔다. 이번 Packaging Laundry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은 IBC 제조 분야의 글로벌 시장 리더인 SCHÜTZ의 전문성과 아일랜드 IBC 리컨디셔닝 시장 리더의 경험을 결합해, 현지에서 익숙한 SCHÜTZ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Packaging Laundry의 브레이(Bray) 사업장은 IBC, PE 드럼, 제리캔의 리컨디셔닝, UN 인증 리보틀링, 재활용을 전문으로 한다. 플라스틱 드럼과 스틸 드럼도 전문적으로 리컨디셔닝하고 있다.
Lee 가문은 기존 사업인 Industrial Packaging Ltd.를 통해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1947년부터 3대에 걸쳐 새로운 산업용 포장재를 제조·유통해왔으며, 수년간 아일랜드에서 SCHÜTZ의 유통 파트너로 협력해왔다.
이후 IBC 리컨디셔닝에 대한 특정 고객 요청을 계기로, Bernard Lee와 Norman Lee는 2017년 별도의 리컨디셔닝 사업체인 Packaging Laundry를 설립했다. 현재 Packaging Laundry는 아일랜드 최대 IBC 리컨디셔닝 기업으로 성장했다.
Packaging Laundry는 SCHÜTZ RECOBULK 생산을 최대한 지원하고 이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올해 대규모 신규 설비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투자 대상에는 최신 IBC 세척 라인, 신규 IBC 리보틀링 라인, 신규 파쇄 라인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Packaging Laundry는 통일된 SCHÜTZ 기준에 따라 포장재를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효율적으로 리컨디셔닝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게 된다.
이번 새로운 협력은 모든 산업 분야의 고객에게 지속가능 포장 솔루션의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제공한다. 아일랜드 기업들은 이를 통해 소재 순환을 완성하고, 2026년 8월 유럽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PPWR) 시행에 앞서 지속가능성 의무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SCHÜTZ가 Packaging Laundry와 RECOBULK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아일랜드 내 지속가능 포장 순환 서비스를 강화한다.

 

Henkel, 배리어 코팅 종이용 콜드실 솔루션 출시

재활용 가능한 종이 기반 포장 구조 생산 지원

Henkel이 배리어 코팅 종이 포장재를 위해 설계한 첫 콜드실(Cold Seal) 솔루션 ‘Loctite Liofol CS 7106 RE’를 출시했다.
Loctite Liofol CS 7106 RE는 배리어 코팅 종이 포장재에 특화해 개발된 최초의 콜드실 솔루션으로, Henkel은 이를 통해 관련 기술적 공백을 메우게 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솔루션 개발은 플라스틱 포장재의 대안으로 종이 기반 포장 솔루션이 점차 주목받는 ‘페이퍼라이제이션(paperization)’ 흐름과 맞물려 있다. EU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PPWR)과 같은 포장재 재활용성 관련 규제 요구가 강화되고, 지속가능한 포장 대안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지는 점도 이러한 전환을 이끄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최근 GlobalData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소비자의 70% 이상이 재활용 가능한 포장을 필수적이거나 바람직한 요소로 보고 있다.
Loctite Liofol CS 7106 RE는 Henkel 포트폴리오에서 배리어 코팅 종이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첫 콜드실 코팅 제품이다. 열을 가하지 않고도 안정적인 실링을 형성해, 재활용 가능한 포장 구조를 공정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제품은 스낵과 제과 분야뿐 아니라 기존에 플라스틱 구조가 필요했던 컬렉션 카드나 기타 2차 포장에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Loctite Liofol CS 7106 RE는 Henkel의 RE 제품군에 포함된다. RE 제품군은 재활용 적합 포장 설계를 위해 개발된 접착제와 코팅 제품군으로, 소재의 재사용을 검증 가능한 방식으로 지원한다.
Loctite Liofol CS 7106 RE는 우수한 접착 특성을 바탕으로 강하고 영구적인 실링을 제공하며, 고속 생산 라인에서도 일관된 고품질 적용이 가능하다. 이 콜드실 코팅은 즉시 인쇄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다양한 종이 평량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우수한 노화 특성도 갖췄다.
또한 종이 기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일반적인 이행물질에 대한 내성을 갖춰, 공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능 변동을 방지한다. 재활용 적합성은 공인 인증기관을 통해 검증됐으며, 이 제품은 기계적 종이 재활용과 호환된다. 이는 현재와 향후 규제 요구를 고려할 때 중요한 장점이다.
제조업체 입장에서 이번 솔루션은 기존 고속 생산 라인에서 별도 어려움 없이 가공할 수 있으며, 배리어 코팅 종이 구조에서 일관된 콜드실 성능을 보장한다. 이는 특히 포장 내용물이 열에 민감하고 콜드실 기술이 중요한 스낵, 아이스크림, 제과 산업에서 중요하다.
열을 가하지 않고 실링이 이뤄지기 때문에 제품 품질과 향을 보존할 수 있으며, 포장재에 가해지는 기계적 부담도 최소화된다. 현대적인 배리어 시스템과 결합할 경우, 기능성을 갖춘 재활용 적합 종이 구조를 구현할 수 있다.
Henkel의 연포장 시장전략 매니저 차그리 투르크멘(Cagri Turkmen)은 “Loctite Liofol CS 7106 RE를 통해 Henkel은 배리어 코팅 종이에 대해 검증된 콜드실 성능을 제공하고, 순환경제 요구와 높은 수준의 제품 안전성 및 공정 안정성 요구를 충족하는 포장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PPWR과 관련해 재활용 가능한 종이 포장은 전략적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Loctite Liofol CS 7106 RE는 배리어 코팅 종이 구조의 재활용성을 저해하지 않는 것으로 입증된 콜드실 코팅으로, 이러한 전략에 직접 기여한다. 브랜드 오너와 포장 제조업체는 이를 통해 향후 규제 요구에 대응하고, 고성능의 시장 적용 가능한 포장 설계를 구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Henkel이 배리어 코팅 종이 포장재용 콜드실 솔루션 ‘Loctite Liofol CS 7106 RE’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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