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포장협회, 연포장 사장단 회의 개최
업계동향 등 정보 교환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신동호) 산하 연포장분과위원회(위원장 임경호)가 지난 4월 21일 사장단 회의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최근의 경영수지 악화와 원자재 가격 인상 등 연포장업계 경영환경이 좋지 않아 고통을 받고 있어 이에 대한 정보 교류와 어려움 극복 방안에 대한 교류가 있었다.
임경호 위원장은 “연포장업계가 갈수록 어려움이 심해지고 있음에도 꿋꿋하게 사업을 하시고 성장을 위해 노력해 주심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위기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최근 동향에 대한 교류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데 함께 노력하자며 서로를 격려했다.
△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신동호) 산하 연포장분과위원회(위원장 임경호)가 지난 4월 21일 사장단 회의를 가졌다.
(사)한국포장협회, 골프동우회 4월 모임 가져
회원 배가 운동 벌이기로
(사)한국포장협회 골프동우회(회장 임경호)가 지난 4월 26일 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졌다.
이날 모임에는 (주)중원 김병문 대표이사가 참석, 회원 가입을 약속했고 앞으로 회원 배가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임경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많이 바쁘셔서 참석이 적었지만 알찬 모임이었으며 앞으로 더욱 활성화 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창 고문은 “동우회가 활성화 되면 협회도 활성화 된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활성화를 위해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선창 고문이 우숭을, 신정열 대표이사가 니어리스트, 두장환 대표가 롱게스트를 차지했다.
다음 모임은 24일 기흥 골드CC에서 한다.
△ (사)한국포장협회 골프동우회(회장 임경호)가 지난 4월 26일 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졌다.
오리온, 제주대와 산학협력 MOU 체결
‘제주용암수’ 인수 통한 음료사업 추진
오리온(회장 담철곤)은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와 지난 4월 26일 제주대에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공동 기술개발 및 인력교류를 목표로 한다.
향후 오리온과 제주대는 축적된 전문지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용암해수 연구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MOU의 주요 내용은 △제주대 인재 채용, △제주 천연자원을 활용한 제품 및 관련 기술 공동 개발, △제품 관련 대학 기술 및 노하우 제공, △정보 공유 및 홍보 협력 등이다.
오리온은 협약 전날인 26일 베스트웨스턴 제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제주용암수’ 인수를 통한 음료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2018년 혼합음료 출시를 목표로 오리온 글로벌 영업망을 활용해 13조원에 달하는 중국 기능성 음료시장을 비롯해 동남아 지역을 대상으로 음료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밖에 제주도 발전기금 조성, 영업이익 5% 지역 환원, 고용 창출, 대규모 투자 및 해상 물류량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제주도와의 상생 발전에도 힘쓴다.
허인철 오리온 총괄 부회장은 “제주도민기업 제주용암수에 제주대학교 출신을 적극 채용하며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며 “제주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글로벌 음료시장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오리온은 제주대학교와 지난 4월 26일 제주대에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허향진 제주대학교 총장(왼쪽)과 허인철 오리온 총괄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