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포장협회, 제247차 이사회 개최
(주)중원 신입회원 가입 승인
(사)한국포장협회(호장 신동호)가 지난 5월 16일 제247차 이사회를 열고 (주)중원의 신입회원 가입을 승인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협회 이사회는 제27기 포장기술관리사 통신교육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 5월호부터 월간 포장계의 개편 발간에 대한 보고를 통해 새롭게 변화하고 독자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을 강화하는 등 포장계의 지면을 변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터키 이스탄불 포장전시회(Eurasia Pack)에 협회 공동관을 구성하기 위한 추진일정과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B2B 추진, 상담회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참가업체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쟁력 강화사업을 추진하여 회원사 제품을 인터넷상에서 거래와 상담이 가능한 플랫폼을 개발하여 올해 말 오픈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회원사가 해외 업체들과의 교류 및 계약이 이루어지는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협회는 또한 2016년 회원사 실태조사를 완료하여 월간 포장계에 게재하는 한편 회원사들에게 분석내용을 배포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연포장가공업체로 플렉소기계를 도입하여 운영 중인 (주)중원(대표이사 김병문)의 신입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 (사)한국포장협회(호장 신동호)가 지난 5월 16일 제247차 이사회를 열고 (주)중원의 신입회원 가입을 승인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사)한국포장협회, MOF 야외행사 가져
회원 간 친목 및 단합
(사)한국포장협회 연포장분과(위원장 임경호) 산하 영업부서장모임인 MOF(회장 정지연)가 지난 5월 26일 야외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30여명이 참석, 족구, 풋샬 등 운동경기와 업계 현안에 대한 토론과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MOF모임은 연포장 영업부서장과 부서장을 역임한 회원 4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업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와 협력을 해오고 있다.
MOF는 모임을 통해 공정거래, 선의의 경쟁, 거래처 알선, 기술교류 등 상호 윈윈하는 다양한 방법을 나누고 있으며, 이를 통해 회원 간 화합을 다져오고 있다.
△ (사)한국포장협회 연포장분과(위원장 임경호) 산하 영업부서장모임인 MOF(회장 정지연)가 지난 5월 26일 야외행사를 진행했다.
(사)한국포장협회, SEOUL FOOD 참가
회원사 및 포장계 소개
(사)한국포장협회(호장 신동호)는 지난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 ‘SEOUL FOOD 2017(이하 2017 서울푸드)’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이자 국내외 식품산업의 교류와 발전을 위해 KOTRA가 주최하는 2017 서울푸드에는 국내외 2,936개 부스가 참여,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 행사는 전 세계 39개국, 총 1,382개사가 참가해 2,936개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국내외 참관객 수는 5만 4,000여명에 달했다. 또 이번 전시회 기간에는 국내 유명 백화점 및 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를 비롯해 해외 바이어 등 총 630여 개 사가 참여했다.
협회는 △포장기계 및 부품, △포장재가공기계, △포장재료 및 용기, △포장용 인쇄기계, △포장관련기술, △포장디자인, △물류장비 및 물류시스템, △포장특허제품 등이 전시된 ‘서울국제포장기기전’ 섹션에 참가, 회원사 소개와 월간 포장계, 포장기술관리사 통신교육 등 다양한 협회 활동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
한편 2018 서울푸드는 2018년 5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 (사)한국포장협회(호장 신동호)는 지난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 ‘SEOUL FOOD 2017(이하 2017 서울푸드)’에 참가했다.
한국포장기술연구소, ‘입문자용 UV경화기술 세미나’ 개최
오는 6월 16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
한국포장기술연구소(소장 김영호)는 오는 6월 16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 다이너스티 A홀에서 일본에서 자외선 경화수지의 여명기부터 개발에 참여하였고 지금도 현역에서 개발을 계속하고 있는 일본 大城戶화학연구소의 大城戶 正治 소장을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외선 경화수지는 자외선의 광에너지에 반응해 액체에서 고체로 화학적으로 변화하는 합성수지로, UV경화라고 약칭되고 있다. 이 경화수지는 전자업계, 반도체업계, 건축자재업계, 도료업계, 인쇄업계 등 여러 분야에서 폭넓게 응용되고 있지만, 기술이 개발된 지 40여년이 지난 지금도 미지의 분야가 많이 있어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입문기술자를 위한 자외선(UV) 경화기술 -재료의 기초와 응용에 대하여 배운다-’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외선 경화로 쓰이는 각종 재료를 배우는 기초편과 배합기술이라는 응용편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마감은 6월 12일까지이며 참가비는 30만 원으로, 문의사항은 한국포장기술연구소(전화 02-2026-8166)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