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포장기계협회, 창립 25주년 기념식 개최
제20회 포장기계인의 날 및 제21회 포장기계 대상 수상식
(사)한국포장기계협회(회장 김종철)는 11월 5일 쉐라톤서울팔레스강남호텔 로얄볼에 협회 창립 제2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제21회 포장기계인의 날 행사와 제20회 한국포장기계 대상 수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김종철 포장기계협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협회는 보다 큰 포용력으로 미국의 PMMI를 능가하는 자긍심을 느끼는 협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협회는 든든한 지원자이자 버팀목으로 비빌 언덕이 되겠다”며 “지혜와 아이디어를 모아 나만이 아닌 우리를 위해 협력하자”고 전했다.
제21회 한국포장기계 대상 수상식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에 ▲김명배 (주)새한테크 대표이사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에는 ▲이희철 한신라벨부착기(주) 대표이사, ▲김은갑 (주) 솔팩 대표이사, ▲김창진 창성소프트젤(주) 부장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날 념식에 서 ‘성공하는 기업을 만들자’라는 주제로 코리아나화장품 유상옥 회장의 특별강연이 있었다. 강연에서 유 회장은 코리아나화장품을 창업하고 겪은 어려움과 극복과정 등의 경험을 참석자들과 공유하며 기업인이 갖춰 야할 마음가짐 등을 조언했다.
▲ (사)한국포장기계협회(회장 김종철)는 11월 5일 쉐라톤서울팔레스강남호텔 로얄볼룸에서 협회 창립 제2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파렛트컨테이너협회,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 시상식 개최
제6회 글로벌유닛로드시스템 창의성 공모전/유닛로드시스템 컨퍼런스
(사)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회장 서병륜, 이하 KPCA)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제16회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 및 ‘제6회 글로벌유닛로드시스템 창의성 공모전/유닛로드시스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 등이 후원한 이번 시상식은 우리나라 물류산업의 발전을 위해 산업현장에서 파렛트 표준화와 유닛로드시스템 확산에 기여한 기업과 인물들에게 포상하는 행사다.
서병륜 파렛트컨테이너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물류산업의 혁신을 위해 기업들이 국가표준파렛트와 표준컨테이너의 보급과 확산 등을 통해 유닛로드시스템을 구축함으써 물류표준화를 통한 산업물류 효율화를 앞당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유닛로드시스템 컨퍼런스에서는 ▲물류혁신의 새로운 도구, 패키징(인하대 박민영 교수), ▲일관수송용 표준파렛트 이원화에 따른 포장 대응방안(한국포장시스템연구소 이명훈 소장), ▲2018년도 파렛트/컨테이너 생산 및 사용 실태조사 보고(한국물류연구원 윤의식 원장) 등이 발표됐다.
이어진 산업대상 시상식에서는 오텍캐리어(단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단체), 김용우 유진초저온 상무이사(개인)가 산업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국가기술표준원장표창에는 팜한농(단체), 더큰정성(단체), 신헌철 동원시스템즈 부장(개인)이,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장표창에는 준일산업(단체), 세이프인3(단체), 프레시지(단체), 백선(단체), 한상훈 농협경제지주 차장(개인)이 수상로 선정됐다.
또한 글로벌유닛로드시스템 창의성 공모전 일반부에서는 ‘전력용 변압기 전용 파렛트 개발’을 발표한 양현식 씨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사즉행팀이 ‘두부 전용 신형 물류기기’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콤비팩 대중화팀(콤비팩 대중화 및 세계화)과 BM연구회(프리사이즈 파렛트)는 장려상을 받았다. 학생부에서는 연세대 패키징풀류연구실팀이 ‘4-C 파렛트’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김호성 산업통상자원부 유통물류과장은 “기업들이 물류·유통의 유닛로드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표준화를 통한 산업물류 효율화를 앞당기는데 기여할 수 있고, 파렛트 표준화라는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회장 서병륜, 이하 KPCA)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제16회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 및 ‘제6회 글로벌유닛로드시스템 창의성 공모전/유닛로드시스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국포장기술인협의회, 제35회 포장기술인세미나 개최
12월 18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한국포장기술인협의회(회장 용성우)가 매년 10월에 개최하였던 포장기술인 세미나를 오는 12월 18일에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텔 지하 다이너스티A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5회를 맞이하는 세미나는 일본의 마츠모토기술사사무소의 마츠모토(松本 宏一) 기술사(경영공학)를 초청해 ‘래미네이트 가공기술에 있어서의 로스 저감과 품질 향상에 대한 트러블 대책(Nonsolvent·Dry·Extrusion·Coextrusion Laminate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열린다.
수강 대상자는 래미네이트 가공현장 작업자, 생산·기술관리자, 공정관리자, 기계담당자, 품질·보증관리자, 신규 배속자 등으로, 이번 세미나틀 통해 래미네이트 가공법의 기초 지식, 주요 래미네이트 가공법(NS, DL, EX, Co-Ex)의 제품 작업과 로스 절감을 그림과 표로 공부하게 된다.
접수마감은 12월 13일(금)까지이며, 참가비는 회원 15만원, 비회원 20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포장기술인협의회 사무국(kpea9933@daum.net, 02-2026-8230)로 연락하면 된다.
(사)한국포장기술사회, 패키징 신기술 세미나 개최
‘비중 1 미만 스트레치 라벨 적용과 슬리빙 시스템’ 주제로
(사)한국포장기술사회(회장 이한영)가 10월 29일 쉐라톤서울팔레스호텔에서 ‘비중 1미만 스트레치 라벨과 슬리빙 시스템’을 주제로 패키징 신기술 세미나를 가졌다.
유럽의 대표적 라벨 관련 기계사인 PDC의 데릭 반드보드 대표이사가 유럽에서 사용 중인 비중 1미만 스트레치 라벨과 다양하고 혁신적인 슬리빙(SLEEVING) 시스템을 소개했다.
스트레치 라벨은 슈링 라벨과 달리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열수축 터널이 없어 이산화탄소를 저감하고 재료비도 저렴하다는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다. 유럽에서는 친환경성과 재활용 용이성이 중요해짐에 따라 스트레치 라벨의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데릭 대표이사는 “한국은 아직 비중 1미만 라벨을 적용한 PET제품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이번에 소개한 유럽과 세계 각국의 다양한 제품 적용사례를 통해 비중 1미만 라벨에 대해 많이 알아가길 바란다”며 “비중 1미만 라벨 적용에 PDC사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한영 (사)한국포장기술사회 회장은 “기술사회는 PET병 재활용과 관련해 지난 7월에도 점착식 라벨에 대한 신기술 발표를 한 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패키징 신기술에 대한 소개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한국포장기술사회(회장 이한영)가 10월 29일 쉐라톤서울팔레스호텔에서 ‘비중 1미만 스트레치 라벨과 슬리빙 시스템’을 주제로 패키징 신기술 세미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