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포장협회, 제35기 포장기술관리사 교육생 모집
3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진행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임경호)는 제35기 포장기술관리사(Packaging Professional) 통신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3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11주간 진행되며, 접수마감은 3월 19일(금)까지이다.
수강료는 일반 포장관련 기업, 연구소 및 단체는 30만 원, 포장 회원사는 24만 원, 포장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4년제 또는 2년제)은 15만 원이다.
교육관련 문의 및 신청은 (사)한국포장협회(TEL 02-2026-8655)로 하면 된다.
▲ 제35기 포장기술관리사 교육내용 및 일정
(사)한국포장협회, 화상회의실 구축
무료 사용 개방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임경호)가 화상회의실을 구축하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회의실(대 25석 모) 갖추고 회원사는 물론 관련 업체, 단체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화상회의실은 카메라, 마이크와 대형 디스플레이, 전자칠판, 제어용 PC, 솔루션(30인, 확장 가능) 등으로 구성, 2월부터 운영된다.
협회는 지난해부터 증가하는 비대면사업에 대응하기 위해 화상회의실을 만들어 회원사와 유관업체, 단체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협회 관계자는 “오는 3월부터 신청을 받아 개방할 예정이며, 많은 활용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는 한국포장협회 사무국(전화 02-2026-8655)으로 하면 된다.
▲ (사)한국포장협(회장 임경호)가 화회의실을 구축하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화상회의실의 모습.
(사)한국포장협회 제31차 정기총회 및 포장인의 날 행사 안내 ■ 일시 : 2021년 2월 25일(목) 11시 |
㈜한국팩키지, 포장협회 신입회원 가입
유음료 포장용기시장 선도기업
㈜한국키지(표이사 이명신)가 (사)한국포장협회의 신입회원사로 가입했다.
한국패키지는 종합포장제조사로, 우유팩, 카톤팩, 지기, 지함, 종이도시락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또한 1979년 국내 최초로 카톤팩을 생산, 우리나라 유음료 포장용기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팩키지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하는 친환경 포장용기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고 새로운 상품 가치의 창조에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액체포장용기 전문기업으로 발전을 거듭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팩키지는 식품용 포장용기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한국제지(주)로부터 1993년 11월 분사하여 설립되었으며 1999년 1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바가 있다.
㈜한국팩키지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해안로227 |
㈜코리아임팩트, 포장협회 신입회원 가입
그라비어인쇄 합지가공 전 공정 구축
㈜코리아임팩트(대표이사 윤을나)가 (사)한국포장협회의 신입회원사로 가입했다.
코리아임팩트는 농수산물 소포장 전문기업으로 1995년 창 이래 고품질의 기능성 포장지를 개발 및 공급해 농어민의 소득 증대는 물론, 소비자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14년부터는 각종 라벨류를 비롯해 파우치, 지퍼백 등 공산품 포장재까지 생산품목을 늘려 그라비어인쇄 합지가공의 전 공정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했다.
코리아임팩트 관계자는 “사람은 옷이 날개라면 상품은 포장이 날개이다”라며 “최근 구축한 코리아임팩트의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상품에 딱 맞는 훌륭한 날개를 누구라도 쉽게 달 수 있게 되었다.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코아임팩 주소 :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다림로57번길 20 |
율촌화학, 배터리 파우치 필름 국산화에 성공
LG에너지솔루션 연구소 평가 완료
율촌화학이 배터리 파우치 필름 국산화에 성공했다.
율촌화학의 배터리 파우치 필름은 지난해 말 LG에너지솔루션 연구소 평가를 완료하고, 상반기에 최종 부품승인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한다.
파우치 필름은 파우치형 배터리의 외부를 감싸 내용물을 배터리의 핵심소재, 일본의 와덴코, DNP 등이 전 세계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지난 2019년 일본 수출규제가 심화되면서 국산화에 대한 요구가 커졌다.
율촌화학은 2004년부터 기초 개발을 시작해 2011년 상품화에 성공, 중국기업에 공급하면서 기술력을 검증받은 바가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평가를 계기로 율촌화힉이 국내외 고객사를 다수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이미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과도 교류가 이뤄진 상태라고 한다.
율촌화학은 최근 식품 포장재에서 정보기술(IT)소재로 사업분야를 확장 중이다. 지난해 3월 사업목적에 ‘배터리 소재 제조 및 판매’를 추가하면서 파우치 필름 사업 의지를 나타냈다.
율촌화학 관계자 “50년 가까운 업력과 기술개발 투자를 토대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반도, 5G, 전기자차, 이차전지, 친환경 포장 등 미래산업에 필요한 핵심 소재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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