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 부천시 뷰티산업 기업지원 나선다
기술지도·컨설팅, 디자인 개발·시제품 제작, 현장방문교육 등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올해도 뷰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뷰티 제품의 지속가능한 패키징 개발 기술지원에 나선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는 본사 또는 공장이 부천시에 소재하는 뷰티 관련 기술지도/컨설팅, 디자인 개발/시제품 제작, 현장방문교육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패키징기술센터에 따르면 5개사 내외, 1개사 최대 3회 지원되는 기술지도/컨설팅은 기술, 경영, 마케팅, 디자인, 지재권 분야 등 전문가 컨설팅과 수요조사를 통한 기업 전문가 1:1 매칭 컨설팅 등이 진행되는 한편 8개사 내외(1개사 최대 300만원) 지원되는 디자인 개발/시제품 제작은 뷰티 패키징 제품의 외형, 성능, 기능 향상 및 고급화를 위한 디자인 개발 지원을 비롯 디자인 개발 완료된 제품에 한해 뷰티 패키징 제품의 시제품 제작을 돕는다.
4개사 내외를 대상으로 하는 현장방문교육에서는 뷰티산업 관련 맞춤형 현장 방문 교육, 뷰티산업 제품 개발 및 시장개척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현장 수요조사 기반 교육을 지원한다.
2024년 5월 13일부터 메(yhyou@kitech.re.kr)을 통해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동의서, 국세 및 지방세 납세증명서 등을 접수하면 선착순 마감후 절차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추진 절차
궁금한 사항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 032-624-4759로 문의하면 된다.
삼박엘에프티㈜, 착공식 “글로벌 종합 소재 생산 전문회사로 도약하겠다“
롯데케미칼, 기능성 첨단소재 생산능력 확대로 스페셜티 사업 강화
“오는 2026년까지 율촌공단에 약 3,000억 이상을 투자해 국내 최대규모인 연산 50만톤의 컴파운드 생산 공장을 구축, 글로벌 No.1 기능성 첨단소재 기업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롯데케미칼 기능성 첨단소재 생산 자회사 삼박엘에프티㈜(이하 삼박LFT)의 전남 율촌산단 컴파운딩 공장 착공 행사가 진행된 지난달 30일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는 이 자리에서 “우수인재 채용을 늘리고 지역 경제에 기여함으로써 전라남도와 함께 상생하며 지역 발전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같이 삼박LFT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
박에(LFT)의 전남 율촌산단 컴파운딩 공장 착공 행사가 진행된 지난 4월 30일 (왼쪽에서 네번째부터)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이사, 노관규 순천시장,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전남 율촌 산단 내 신규 컴파운딩 공장 착공식을 개최한 삼박LFT는 소재 사업 확대 및 생산기술 고도화를 통한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21년 율촌1산단 246,871㎡(74,678평)에 총 4,500억 원을 투자해 1단계 기능성 첨단소재 제조사업을 진행하는 협약을 순천시, 광양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맺었으며 2022년 5월 부지 구매를 완료했다.
이후 공장 착공을 위한 설계 등 제반 사항 등을 진행했으며 2025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이번 착공식을 진행했다.
박LFT 율촌산단 장이 격 가동되면 ABS, PC 등 컴파운딩 소재가 약 50만 톤으로 국내 최대 생산규모를 확보할 예정이며 70만 톤까지 생산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박LFT는 기존의 충남 아산, 예산 공장에서는 자동차 및 전기전자용 LFT, TPO 등 기능성 특수 컴파운드 소재를 지속 생산하고 신설되는 율촌산단 공장을 통해서는 TV, 냉장고 등 가전 제품과 휴대폰, 노트북 등 IT기기, 자동차 및 의료기기에 사용되는 ABS, PC 등 컴파운딩 소재를 생산, 제품에 따른 기술 고도화와 생산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삼박LFT는 롯데그룹 화학군의 첨단소재 생산을 전담하는 회사로 성장한다는 전략을 목표로 컴파운드 생산기술을 축적하고 생산 경쟁력을 확보, 고부가 컴파운드 소재를 생산하는 글로벌 기능성 소재 생산 전문회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4월 30 오후 3 30부 시작된 착공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의장, 노관규 순천시장, 김기홍 광양부시장, 서영배 광양시의장, 송상락 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장 및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이사와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 한명진 삼박 LFT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식품, 베지밀 포장 박스에 멸균팩 재활용지 적용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 6개 품목 8종 박스에 로고
정식품이 베지밀 포장 박스에 멸균팩 재활용지를 적용했다.
9일 정식품에 따르면 멸균팩 재활용지 적용 패키지는 베지밀 24본의 자동으로 조립되는 박스 모든 라인이 대상이다.
균팩 재용 종이로 들었다는 고를 6개 목 8 박에 적용했고 박스 전체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멸균팩 재활용지가 적용된 베지밀 검은콩 두유 고칼슘 24본 박스.
이번 멸균팩 재활용지 적용은 지난해 9월 정식품을 포함한 제조사 12개사, 한솔제지,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등 모두 14개사가 ‘멸균팩 재활용을 통한 순환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맺은데 따른 것이다.
정식품은 제품 포장 박스에 멸균팩 재활용지 사용을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정식품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재활용 체계 구축 위 멸균팩을 재활한 종를 포장 스에 적하고 있다”면서 “멸균 재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 PB 컵 커피, 포장재 디자인 등 리뉴얼
출시 7년 만에 프리미엄급 리뉴얼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자체 브랜드(PB) 컵 커피가 출시 7년 만에 포장재 디자인 등 리뉴얼(재단장)된다.
13일 세븐일레븐 등에 따르면 리뉴얼 출시되는 컵 커피는 세븐셀렉트 카페라테와 바닐라라테, 캐러멜마키아토, 카페모카, 아메리카노 등 모두 5종이다.
포장재 디자인은 카페라테가 파랑, 아메리카노 빨강 등 5가지 색상을 바탕색으로 변화를 줬다.
세븐일레븐 컵 커피.
세븐일레븐을 상징하는 숫자 ‘7′도 리뉴얼 됐다. 숫자 ‘7′의 이미지 안에 커피를 상징하는 물결을 넣어 원료의 깊은 맛을 형상화하고 브랜드의 정체성을 살렸다.
카페라테 등 우유 베이스 컵 커피 4종은 원유 함량을 50% 이상 맞춰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아메리카노는 커피 추출액을 기존 대비 0.5배 늘려 풍부한 원두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컵 커피는 2018년 출시 후 누적 5500만 개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PB 제품 프리미엄 전략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PB 컵 커피 포함, 다른 카테고리 PB 상품 선보 것으로 전졌다.
SKC SK리비, 베트 생분해 소재 생산시설 착공
연산 7만 톤 규모, 현지 플라스틱 기업과 친환경 소재 생태계 구축
SKC(대표이사 박원철)의 친환경 소재사업 투자사 SK리비오가 생분해 소재(Polybutylene Adipate Terephthalate·PBAT) 생산공장 건설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5월 13일 SKC에 따르면 SK리비오는 5월 11일(현지시간) 베트남 하이퐁시 경제특구에서 PBAT 소재 생산공장 착공식을 열었다.
SK리비오 분해 소 생산공장 착공에서 박철 SKC 사장(왼 네번째), 쩡 꽝 베트남 총리(왼 다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착공을 알리는 버튼을 누르고 있다.
SK리비오는 SKC가 고강도 PBAT 소재 사업을 위해 종합식품기업 대상과 지난 2022년 설립한 합작사다. SKC는 앞서 2020년 한국화학연구원으로부터 PBAT 기술 도입 후 꾸준한 연구개발로 상업화를 준비해왔다고 설명했다.
1단계로 약 1억 달러를 투자하는 SK리비오의 베트남 PBAT 생산시설은 연면적 2만2389㎡ 규모로 단일 공장인 7만 톤의 연간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될 예정이다. 2025년 3분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리비오는 추가 증설이 가능한 부지도 미리 확보했다고 밝혔다.
SK리비오 생산시설이 들어서는 하이퐁시는 수도인 하이, 남부의 호치민시 등과 함께 베트남의 3대 도 중 하로 베트 제1의 항도시이자 핵심 산도시로 꼽다. SKC 분해 소재 생산시설이 자 잡을 하퐁시 제특구는 항만, 물 인프라가 최적화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곳 생산시설에서는 원재료 배합 및 에스테르, 중합공정을 거쳐 PBAT를 생산한다. 나노셀룰로즈 보강재 기술 및 SKC가 40여년 간 축적한 노하우로 공정을 효율화해 투자비를 줄이고 생산성을 끌어올렸다. 현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신재생에너지로만 필요한 전력의 100%를 충당하는 ‘RE 100(Renewable Energy 100%)’을 실행한다.
SK리비오 측은 “‘썩는 플라스틱’인 PBAT는 기존 플라스틱을 대체하면서도 매립 시 미생물에 의해 자연 분해돼 폐기물로 인한 환경 문제를 줄이는 데 기여한다. 기존 PBAT는 내구성이 약해 용도 한계가 있었다”면서 “천연 보강재인 나노셀룰로스를 활용는 독자 기술로 고강 PBAT를 개발, 농업용 름이나 포장, 용기뿐 니라 섬유, 직포 등 다양한 도로 활용할 수 있록 했다”고 설명했.
SK리비오는 생산시설 건설과 현지 친환경 생분해 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베트남 최대 플라스틱 제조사인 앙팟사(社)와 협력하기로 했다. 앙팟社는 SK리비오 베트남 법인에 대한 지분투자와 함께 PBAT 장기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생분해 플라스틱 제품을 만들어 글로벌 주요 지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박원철 SKC 사장은 “플라스틱은 현대 사회에 꼭 필요한 소재 중 하나이지만 심각한 환경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면서 “이번 SK리비오 생산시설 착공을 통해 플라스틱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경제를 위해 SKC와 SK리비오의 원대한 꿈의 시작을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에는 박원철 사장과 양진 SK리비오 대표 등 SKC 계자, 최영삼 베트남대한국 대사, 베트 쩡 루 꽝 부총리와 하이퐁시 레 띠엔 우 당서기 등 지 정부 관계자를 포함 2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필립모리스, 주요 편의점 광고 보드 디지털로 교체
“플라스틱 사용 연간 최대 5톤 감소 효과”
한국필립모리스가 편의점 내 메인 광고 보드의 디지털화를 통해 친환경 행보에 나선다.
5월 14일 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전국 주요 편의점 1400여 곳의 메인 광고 보드를 디지털 보드로 교체했거나 교체할 예정이다.
편점 내에 설치된 광고 드의 디지털화된 모습.
한필립모리스는 이 같은 활동 결과 매년 5~7회 설치·교체되는 인쇄 광고물로 인한 폐기물이 줄어 연간 최대 약 5톤(t)의 플라스틱 사용량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교체되는 광고 보드에 제품 광고, 공익 광고 및 청소년 흡연 예방 콘텐츠 등을 게재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2021년 8월부터 플라스틱 소비량 감소를 위해 전국 편의점, 직영 매장 등 판매 채널에서 사용되는 일부 광고물 및 배송 포장재를 친환경 소재로 교체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사용한 아이코스 기나 전용 타바코 스틱인 ‘히츠’, ‘테리아’를 수거해 재처리 또는 기하는 ‘두모아 캠페인’을 하고 있.
양산공에선 최근 미세 녹조류 재생수, 태양을 활용하는 친경·고효율 탄소저감 증화 시설을 준해 탄소 저감, 자원 순환에도 노력하 있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제품 생산부터 판매까지 전반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성케미컬, 생분해성 포장재 상용화 박차
바이오플라스틱 컴플렉스 울산공장 오픈식
동성케미컬이 생분해성 포장재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
동성케미컬은 생분해성 포재 공정 기술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동성케미컬 바이오플라틱 컴플렉스(Dongsung Chemical Bioplastic Complex)’를 울산공장에 구축하고 429일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밝혔.
4월29일 동성케미컬 울산공장에서 열린 ‘동성케미컬 바이오플라스틱 컴플렉스’ 오픈식에서 주요 인사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왼쪽 다섯 번째부터)백정호 동성케미컬 회장, 백진우 동성케미컬 대표이사, 진인주 한국바이오플라스틱협회 회장, 이만우 동성케미컬 대표이사.
동성케미컬에 따르면 바이오플라스틱 컴플렉스는 생분해성 포장재 ‘에코비바(ECOVIVA®)’ 제품 개발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약 1년에 걸쳐 구축한 이노베이션 테크센터로 에어캡, 비드, 멀티레이어 필 공정을 테트할 수 있는 설비를 췄다.
동성케미컬 지난 2022년 에어캡, 최근 비드폼 개에 성공한 데 이어 이번 ‘바이오플라스틱 컴플렉’를 오픈, 본격적로 ‘에코비’ 제품 상용화 나선다는 방침이다.
올해 아이스팩을 새롭게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하고 국내 시장에 콜드체인 물류 포장 토탈 솔루션 제공 후 내년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에어캡은 택배, 비드폼은 전기전자·스포츠용품, 멀티레이어 필름은 산업용을 추가 개발해 제품 용도도 다양화해 나갈 예정이다.
동성케미컬의 ‘에코비바’는 100% 바이오매스 원료 기반 친환경 생분해성 포장재로 석유화학 원료 기반 포장재의 보, 완충 기능은 유지하면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백정호 동성케미컬 장은 오픈식 기념사를 통해 “동케미컬 바이오플라스틱 컴플렉스 국내 유일의 바이 폴리머 테크센터로 석유화학 기반 플라스틱 포장재를 대체할 수 있는 생분해성 포장재를 발해 환경은 물론 인의 편리한 삶에 기여할 것”이라 밝혔다.
오픈식에는 진인주 한국바이오플라스틱협회 회장을 비롯해 우충길 울산 서울주소방서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백정호 동성케미컬 회장, 백진우∙이만우 동성케미컬 대표 등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CJ제일제당, 카카오메이커스와 햇반 용기 재탄생 시킨다
‘햇반 용기에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메시지 담아
CJ제일제당이 카카오이커스와 손잡고 햇반 용기 새활용(업사이클링)에 본격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카카오메이커스와 사용 햇반 용기를 수거해 치 있는 자원으로 재탄생키는 ‘햇반 용기 가버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4월 22일 밝혔다.
‘햇반 용기 새가버치 프로젝트’ 카카오메이커스 이미지.
CJ제일제당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회수한 햇반 용기가 다시 사용될 수 있도록 분리·세척해 원료로 만들고 카카오메이커스가 이를 활용해 다양한 생활용품을 작할 계획이다.
‘햇반 용기 새가버치 프로젝트’에 선정된 5천 명의 참가자에게 거용 박스가 공되며 오는 7월 1일까지 30개 이상 햇 용기를 담아 돌려보내면 된다.
업사이클링된 품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판매되며 수익금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라이언스’를 통해 식우려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 CJ제일제당은 ‘반 용기 새가버치 로젝트’ 참가자 중 5백 명을 선정해 ‘환경을 생각한 햇반’을 증정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환경부가 진행하는 ‘탄소중립 캠페인’도 진행한다.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4 지구의날, 기후변화주간’ 동참 일환으로 ‘환경을 생각한 햇반’ 제품 패키지에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담아 운영한다. ‘환경을 생각한 햇반’은 바이오 순환 소재(Bio-circular PP)를 사용 기존 햇반 용기 대비 용기의 탄소 발생량을 17% 줄인 제품이다. 기존 햇반과 제품의 원재료, 리법, 밥 맛 등은 동일하며 용기도 씻어 분리배출 시 재용이 가능하다.
장민아 CJ제일제당 ESG센터장은 “번 협업은 ‘지구의 날을 맞아 즉석밥 용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보다 많 소비자가 햇반 용기 재용에 동참할 있도록 독려하는 취지에 마련했다”면서 “햇반 용기가 생활 속에서 보다 다양하게 재활용될 수 있도록 기업·지자체와 협업을 모색하는 한편 진정성을 갖고 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며 지속가능경영(ESG)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토닉스, 레이저 스캐너 LSE3 시리즈 출시
“넓은 범위 물체 확히 검출, 다양한 분야 적용 가능”
산업 자동화 전문 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진)가 2D 90° 4채널 레이저 스캐너 LSE3 시리즈를 출시해 LiDAR 제품군을 강화한다.
최근 오토스에 따르면 LiDAR는 ‘TOF (Time of Flight) 측정 방식’로 적외선 레이저를 발사하고 체에 반사돼 돌아오는 시을 측정해 거리 변환하는 센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LSE3 시리즈는 검출 도 90º, 최대 10x10m 범위 내 물체를 검출할 수 있는 제품으로 사용자 환경에 맞춰 최소 1개부터 4개까지 활성 채널을 사용해 검출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
오토닉스 레이저 스캐너 LSE3 시리즈.
5G 이동통신 중계기의 고출력에 대한 간을 차단할 수 있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하우을 적용해 스린도어에 설치된 레이저 스캐의 오작동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개(Fog), 파티클(Particle) 필터 기능으로 안개, 비, 눈, 지 등으로 인한 검출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3 인트 가시 레이저를 지원해 센서가 스캐닝하는 역을 사용자가 확인할 있도록 사용 편의성 높였다. LiDAR 통합 관리 소프트웨어인 atLiDAR를 지원해 Ethernet 통신으로 파라미터 설정 및 모니터링에 대한 편의성을 제공한다. 안드로이드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파라미터 설정 및 상태 정보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오토닉스 측은 “신제품은 넓은 범위 내 물체를 유연하고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어 OHT, AGV, AMR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