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Singapore), 최대 식품박람회 “K-푸드 열풍”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3일부터 2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4년 싱가포르 국제식품박람회(FHA Food & Beverage)’에 한국관으로 참가해 418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4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싱가포르 국제식품박람회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박람회 중 하나로,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유럽, 미국, 호주, 남미 등 전 세계 52개국 1550여 식품기업이 참가하고, 약 100개국 6만여 명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국제식품박람회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동남아 K-푸드 시장 확대를 위해 경북, 전북, 강원 지자체와 인삼협의회, 딸기, 파프리카 수출통합조직, 우수 수출기업 35개 사와 협력해 총 52개 부스 규모의 ‘통합한국관’을 구성하고, 인삼, 딸기, 파프리카, 김치, 음료, 건강식품, 스낵 등 다양한 수출 유망품목을 집중 홍보했다.
한국관에서는 현지인이 선호하는 딸기, 떡볶이, 막걸리 등 대표 K-푸드는 물론이고, 유산균, 대체육, 건강기능식품, 파프리카, 포도 등 건강하고 신선한 고품질 유망품목을 두루 선보여 전 세계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인삼 홍보관’에서는 최적화된 기후와 토양조건에서 재배된 최상급 한국 인삼 제품의 생산과정과 효능 등을 심도 있게 소개해 참관객과 현지 유통업체 관계자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한국관을 찾은 한 싱가포르 바이어는 “한류 콘텐츠의 인기로 K-푸드와 한국 상품은 굉장히 친숙하며 현지 수요도 높다”라며, “이번 박람회에서는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 유통업체들이 세련되고 품질이 우수한 K-푸드를 확보하기 위해 경쟁하듯 한국관을 찾고 있다”라고 말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의 핵심 관문으로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라며, “앞으로도 K-푸드의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해 대형 박람회 참가는 물론, 다양한 온오프라인 수출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브라질(Brazil), 포장재·금속 소재에 대한 새 규정 발표
브라질(Brazil)에서 포장재와 금속 소재에 대한 새로운 규정을 내놨다.
새로운 RDC 854/2024 법은 식품의 생산, 가공, 운반, 유통 및 저장 과정에서 사용되는 포장재와 장비에 적용된다. 이 법은 식품과 직접 접촉하거나 식품을 접촉하는 재료에 대한 안전 기준을 제시하였다.
금속 소재의 불순물 한계 변경, 스테인리스 스틸 합금 사용 제한, 알루미늄 사용 제한, (일부) 식품과의 접촉에 승인된 탄소강(Carbon steel), 금속 소재에 적용되는 기타 요소(코팅, 밀봉재 또는 실란트, 염료 및 물감), 표면 윤활제 등이다.
금속 소재의 불순물 한계 변경의 경우 구리를 불순물에서 제외하고 납, 비소, 카드뮴, 수은, 안티모니만을 불순물로 간주하며, 이들은 모두 함께 1% 이상의 불순물을 포함할 수 없다. 카드뮴의 개별 한계는 0.01% 이하로 카드뮴 함유량을 최소화하여 식품 안전을 보장한다. 비소의 개별 한계는 0.030% 이하로 고농도에도 유독하므로 식품 접촉 소재에서의 비소 함량이 엄격하게 제한되어야 한다고 발표하였다.
스테인리스 스틸 합금 사용의 경우 식품과의 접촉에 대한 제한사항이 명시된 표에 따라 규제한다. 산성이 아닌 수성식품 및 지방이 많은 식품과 실온에서 30분 이하의 순간적인 접촉에만 사용한다.
사용 제한이 있는 스테인리스 스틸인 알루미늄 사용 제한의 경우 알루미늄이 식품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예를 들어 알루미늄 제품은 특정 식품 유형이나 온도에 따라 사용이 제한된다.
공급업체는 제품과 함께 “레몬 주스, 식초 혹은 저장용 케이퍼와 같이 산성이거나 짠 음식과의 접촉에는 적합하지 않는다. 건조하거나 지방이 많은 음식과의 접촉에는 제한이 없다“와 같은 정보를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와 사용자에게 제공해야 한다.
(일부) 식품과의 접촉에 승인된 탄소강 (Carbon steel)의 경우 금속 소재에 적용되는 코팅, 밀봉재 또는 실란트, 염료 및 물감 등 다양한 추가 요소는 식품 접촉 시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선택되고 사용되어야 한다.
폴리머 코팅(Revestimento polimerico)은 규정의 포지티브 목록을 준수해야 한다.(RDC 56/12, RDC 589/21 및 RDC 326/19)
폴리머 코팅을 색깔 입히기 위한 염료(Corante e pigmento para colorir revestimentos polimericos)는 염료에 관한 기술 규정(RDC 52/10)의 순도 요구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유광 및 유리화 된 표면 착색을 위한 염료(Corante e pigmento para colorir esmaltados e vitrificados)는 카드뮴 및 납에 대한 특정 요구사항을 준수해야 한다.(Portaria 27/96)
밀봉재(Vedantes ou selantes)는 포장 및 탄성 플라스틱 장비를 위한 포지티브 목록에 포함되며, 해당하는 기술 규정의 사용 제한, 조성 한계 및 특정 이동에 대한 제한을 준수해야 한다.
열가소성 시멘트 (Cimentos termoplasticos)는 식품과 접촉하는 플라스틱 및 탄성 재료에 관한 기술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포장재 및 부품 제작에 사용되는 표면 윤활제의 경우 식품 접촉 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성이 검증되어야 한다.
금시트 및 시트를 사용하여 금속 포장 부품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윤활제는 다음과 같은 것이 허용된다.
식품 성분 및 첨가제(식품 제한사항 준수)의 경우 윤활제 및 완제품의 농도(Concentracao do lubrificante e do produto acabado)는 식품과 접촉하는 표면 당 3.2mg/dm²를 초과할수 없으며 윤활제 성분의 농도(Concentracao dos componentes do lubrificante)는 식품과 접촉하는 금속 표면 당 0.24mg/dm²를 초과할 수 없다.
이밖에 금속 소재의 불순물 한계 및 윤활제 제한뿐만 아니라 운반 테스트도 필요하다. 이는 사용자가 식품과 접촉할 때 금속 소재로부터의 유해물질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 (RDC 854/24) 법은 2024년 5월 2일부터 시행되며 기업들은 180일 이내에 조정 및 적응을 완료해야 한다.
| 재료 | 필요한 실험 | 규정 |
| 폴리머 코팅된 금속 | 총 이동 특정 물질의 이동 (모노머 및 첨가제) |
RDC 51/10, RDC 56/12, RDC 589/21 e RDC 326/19 |
| 유리로 도금된 금속 | 납 및 카드뮴의 특정 이동 | Portaria 27/96 |
| 코팅되지 않은 금속 | 금속 오염물질의 이동 | Legislacao de contaminantes em alimentos. IN 160/22 |
유럽연합(EU), 특정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제한 규칙 도입
유럽의회(EP)가 EU 회원국 내 포장재 폐기물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포장재 사용을 위한 새로운 규칙을 도입했다.
유럽의회(EP)가 지난 2024년 4월 24일 채택한 이 규칙은 포장재를 2030년까지 5%, 2035년까지 10%, 2040년까지 15%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과불화화합물(PFAS) 규제, 재사용 및 개별 용기 사용 장려, 보증금 반환 시스템 도입, 특정 일회용 플라스틱 제한과 관련한 사항을 강화한 이 규칙에는 지속가능성을 위한 포장재 저감 및 재활용의 규제사항, 특정 일회용 플라스틱에 대한 제한, 재사용 및 개별 용기 사용 장려, 보증금 반환 시스템 도입 등의 주요 내용을 담았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포장재 저감 및 재활용의 규제사항의 경우 식품 접촉 포장 시 과불화화합물(PFAS)의 사용 제한, 운송 및 전자상거래 관련 포장 시 빈 공간 비율 최대 50% 전환, 규정 시행 후 3년 동안 생분해성 플라스틱 포장에 대한 기술 발전 상황 평가 등이다.
특정 일회용 플라스틱에 대한 제한 품목의 경우 신선 과일 및 채소·음식·음료 포장을 위한 일회용 플라스틱, 식음료점 등에서 제공하는 1회용 소스류 플라스틱 포장(조미료, 소스, 크리머, 설탕 등), 15g 미만의 경량 비닐봉지 등으로 발표했다.
재사용 및 개별 용기 사용은 장려한다.
음식 및 식품 테이크아웃 업체(최종 유통단계)는 소비자에게 추가 비용 없이 재사용 및 개별 용기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예외 규정도 있다. 와인 및 주스, 우유 등 상하기 쉬운 음료, 위험물이나 대형장비용 포장, 식품과 직접 닿는 연질 포장, 종이(Cardboard) 포장 등이다.
플라스틱이나 캔 등을 사용한 상품에 보증금을 포함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소비자가 해당 공병을 반환하면 일정 금액의 보증금을 돌려주는 방식의 보증금 반환 시스템 도입의 경우 회원국은 2029년까지 보증금 반환 시스템을 구축하여 일회용 플라스틱 병, 금속 음료 용기의 수거율을 90% 이상 달성하여야 한다. 단 2026년 기준 수거율이 80% 이상인 회원국은 시스템 도입의무를 면제하지만 수거율 90% 달성을 위한 다른 전략을 제출하여야 한다.
이 규칙은 2040년까지 포장재 감축을 목표로 15%를 설정하고 다양한 플라스틱 포장 폐기물 저감 규칙을 시행하기로 했다.
유럽에서는 가공되지 않은 신선한 과일 및 채소 포장, 카페 및 레스토랑 등에서 사용되는 식음료 포장, 식품 개별 포장 등 식품 관련 포장재 뿐 아니라 숙박업소에서 사용되는 소형 포장 세면도구, 공항 내 여행 가방의 수축 비닐 포장, 음식을 담는 얇은 비닐 봉지와 같은 특정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 형태가 2030년 1월 1일부터 금지된다.
유럽연합은 2030년까지 알코올 및 무알코올 음료의 재사용 가능 포장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재사용 및 리필 옵션을 제공하도록 할 계획이다.
유럽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수출 기업은 유럽의 포장재 저감, 재사용, 재활용 관련한 추가 발표 및 시행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유럽의회의 이번 규칙에 대한 도입은 2024년 3월 EP에서 잠정 합의한 「포장 및 포장재 폐기물 지침 강화 개정안」이 2024년 4월 EP 본회의를 통해 최종 채택됐다. 이 규칙은 사용된 재료와 상관없이 포장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식품 접촉 포장 시 화학 물질의 사용을 영구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EU 회원국은 이 규칙을 통해 포장 폐기물의 발생을 방지하고, 지속 불가능한 포장재를 단계적으로 폐지하며,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프링글스 밍글스, 캔 포장에서 봉지 포장 출시 예정
스낵 마스터마인드가 프링글스® 밍글스(Pringles Mingles)와 함께 15년 만에 첫 번째 봉지 스낵을 오는 10월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프링글스 밍글스는 Mr. P의 시그니처 룩에서 영감을 받은 나비 넥타이 스타일의 모양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가벼워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한 입 크기의 퍼프는 두 가지의 프링글스 맛을 자랑할 선사할 예정이다.
새롭게 라인업 된 프링글스® 밍글스는 체다&사워 크림과 샤프 화이트 체다&랜치(Sharp White Cheddar & Ranch), 딜 피클&랜치(Pringles® Mingles Dill Pickle & Ranch) 등 세 가지 맛이다.
체다&사워 크림 맛은 버터 체다 치즈의 크리미하고 톡 쏘는 사워 크림이 어우러져 조화로운 짭짤함과 풍미 조합을, 샤프 화이트 체다&랜치(Pringles® Mingles Sharp White Cheddar & Ranch)는 숙성된 화이트 체다 치즈 향이 짭짤한 버터밀크와 허브 랜치 향을 만나 치즈 맛과 톡 쏘는 맛의 균형을 이룬다.
딜 피클&랜치(Pringles® Mingles Dill Pickle & Ranch)는 향긋한 딜 피클, 버터밀크와 허브 랜치 노트가 어우러져 감칠맛 등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새로운 프링글스 밍글스는 오는 10월 출시,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프링글스의 미국 마케팅 책임자인 마우리시오 젠킨스(Mauricio Jenkins)는 “세상에 없는 맛을 자랑하는 프링글스가 이제는 상징적인 감자칩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으로 포장도 바꾼다. 프링글스 포장의 상징적인 캔은 정체성의 일부이며 어디에도 가지 않을 것이지만 항상 혁신하고 소비자들의 최신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다. 프링글스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공유하기 쉬운 포장은 집에서 영화를 보러 가거나 파티에서 먹거나 이동 중에 친구 및 가족과 함께 좋아하는 스낵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Kellanova
베리 글로벌(Berry Global), PE 집착 필름의 새로운 기술 백서 발간
베리 글로벌(Berry Global)은 신선 식품 응용 분야를 위한 기존 폴리염화비닐(PVC) 접착 필름의 대안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백서를 발표했다.
PVC는 많은 보호 및 프레젠테이션 이점으로 인해 신선 식품 응용 분야에서 수년 동안 선택되는 재료였다.
그러나 복잡한 구성으로 인해 재활용이 어렵고 소량의 재료라도 다른 폴리머로 처리하면 다른 재활용품을 사용할 수 없게 될 수 있다.
“Omni Xtra+가 집착 필름의 더 많은 재활용을 추진할 수 있는 방법”은 PVC 집착 필름 사용자가 널리 재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직면하고 있는 문제와 Berry의 새로운 Omni Xtra+ 폴리에틸렌(PE) 버전 이면의 개발 작업이 PVC와 유사한 성능의 필름을 만들고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한다.
유럽 법률이 모든 포장재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야 한다는 요구 사항으로 이동함에 따라 PVC는 전용 수거 체계가 필요하지만 유럽 시장에는 PVC 필름에 대한 수거 및 분류 인프라가 제한적이다.
오버랩 트레이용 PE 필름은 재활용을 위해 사용한 필름을 보다 일관되게 공급할 수 있지만 PVC 버전의 성능에 필적할 수 있는 PE 필름을 개발하는 것이 과제였다.
따라서 OminXtra+ 개발의 핵심은 강도, 신축성, 우수한 투명도 및 펑크 저항성을 결합한 도로변 및 매장 앞 PE 폐기물 흐름을 통해 재활용 가능한 PE 필름을 개발하는 것이었다.
출처
https://www.packagingnews.co.uk/news/materials/films/berry-white-paper-outlines-new-technology-in-pe-cling-film-15-04-2024
Myplas USA, 미니애폴리스 인근에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 개장
팔레트 랩, 수축 랩, 일회용 쇼핑백 및 일부 식품 포장재를 포함하여 널리 사용되는 재료인 플렉시블 필름의 재활용을 전문으로 하는 최첨단 시설이 미네소타주 로저스에서 공식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본사를 둔 플라스틱 재활용 업체인 Myplas USA는 미니애폴리스 인근에 기계적 재활용 및 펠릿화 공장을 설립하여 중서부 북부 지역의 연질 필름 및 포장재에 대한 지역 순환 경제를 주도하기 위한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의 협력 노력에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Myplas USA의 CEO인 Andrew Pieterse는 미국 본사의 개장과 미국 최초의 재활용 시설 설립에 대해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시설은 최대 용량으로 연간 약 9천만 파운드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할 수 있으며 이는 전 세계를 135회 이상 팔레트 랩으로 감싸는 것과 같으며 거의 200명의 개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됐다.
GREATER MSP Partnership의 MBOLD 연합이 주도하는 획기적인 순환 경제 이니셔티브는 혁신을 촉진하고 폐기물을 줄이며 버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가치 사슬 전반에 걸친 협업의 힘을 강조한다. 마이플라스 시설은 주요 투자자인 제너럴 밀스(General Mills), 슈완스 컴퍼니(Schwan’s Company), 중서부에 본사를 둔 영화 제조업체인 차터 넥스트 제너레이션(Charter Next Generation)과 지원 투자자인 타겟(Target) 및 이콜랩(Ecolab)의 공동 1,300만 달러 지분 투자를 통해 가능했다. 플라스틱 폐기물 근절 연합(Alliance to End Plastic Waste, AEPW), 폐쇄 루프 파트너스(Closed Loop Partners), 미네소타 고용 및 경제 개발부(Minnesota Department of Employment and Economic Development, DEED)가 추가 재정 지원을 제공했다.
Schwan’s Company의 CEO이자 MBOLD의 의장인 Dimitrios Smyrnios는 포장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것의 중요성과 업계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촉매제로서 Myplas에 대한 투자를 강조했다. 이 시설은 플라스틱 가치 사슬에서 상당하지만 종종 간과되는 부분인 유연한 필름 폐기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MBOLD의 전무 이사인 JoAnne Berkenkamp는 지역적으로 적절한 재활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재활용 수지를 새로운 필름 제품에 통합하는 혁신을 주도하는 Myplas의 역할을 강조했다.
AEPW의 프로젝트 담당 부사장인 니콜라스 콜레쉬(Nicholas Kolesch)는 MBOLD 파트너십이 보여준 효과적인 부문 간 협력을 인정하면서 플라스틱 가치 사슬에서 자원 및 가치 회복을 위한 상당한 기회를 강조했다. 미네소타 주지사 팀 왈츠(Tim Walz)는 로저스에 대한 마이플라스 시설을 환영하며 지역 사회, 지역, 혁신과 지속 가능한 솔루션에 대한 미네소타주의 약속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s://www.packagingconnections.com/news/grand-opening-state-art-plastics-recycling-plant-near-minneapolis.htm
박스웨이 패키징 그룹, 플라스틱 프리 포장으로 전환
혁신적이고 고객 중심, 디자인이 주도하는 골판지 포장 기업 박스웨이 패키징 그룹(BoxWay Packaging Group)은 하이테크 사내 설계 기능을 활용하여 온라인 소매업체인 Ashridge Nurseries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제거하는 영리한 포장을 설계했다.
Innovative BoxWay Packaging Group Limited는 영국 전역의 고객에게 운송하는 동안 P9 초본 화분을 보호하기 위해 미리 성형된 플라스틱 팩 대신 초본 식물을 위해 새로 디자인된 판지 상자를 추구하기 위해 서머셋에 기반을 둔 Ashridge Nurseries와 긴밀히 협력해 왔다.
엑서터(Exeter)의 박스웨이 패키징(BoxWay Packaging) 디자인 팀은 0427 박스의 다이 컷 버전에 일체형 플랩을 사용하여 새로운 판지 박스의 강성, 강도 및 지속 가능한 선택을 보장하고, 화분을 제자리에 안전하게 유지하고 다양한 식물 길이를 위한 추가 공간 옵션을 제공하여 영리한 판지 구조를 고안했다.
Ashridge Nurseries의 이행 관리자인 Rodney Marsh는 “BoxWay의 엑서터에 기반을 둔 우수한 사내 구조 설계 팀이 우리를 위해 고안한 환상적인 솔루션에 절대적으로 기쁘다. 이 영리한 판지 상자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온라인 고객에게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포장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기업으로서 중요한 생태학적 발전일 뿐만 아니라 전체 공급망에서 플라스틱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한 상당한 노력에도 기여한다.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소매업체가 된 것은 Ashridge Nurseries의 주요 성과다. 우리는 이제 영국 전역의 고객에게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추가 플랜트 라인을 위해 더 많은 판지 솔루션을 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Boxway Exeter의 새로운 비즈니스 관리자인 Tom Fooks는 “플라스틱을 제거하는 새로운 초본 식물 판지 포장 솔루션에 대한 개념을 고안하기 위해 이 혁신적인 프로젝트에서 Rodney 및 Ashridge Nurseseries 팀과 함께 일하게 되어 기뻤으며, 새로운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구조화된 상자의 결과에 매우 기쁘다. BoxWay Packaging이 만든 이 독창적인 디자인을 보완하는 Ashridge Nurseries의 전체 골판지 솔루션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s://cpmirror.com/index.php/2024/05/20/boxway-packaging-group-converts-customer-to-cleverly-designed-plastic-free-packag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