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08월01호GlobalPackagingNews

대만, 감찰원 산하 감사부처 ‘건강기능식품관리법’의 허점 지적

건강식품관리법과 식품안전법, 두 법의 처벌 수위가 크게 달라

일본에서 발생한 고바야시제약의 붉은 누룩 사망 사건은 대만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중국 식약청은 ‘소록인 표지’를 받은 건강식품을 423건 승인했지만, 감사부는 ‘건강식품관리법’이 18년 동안 검토·개정되지 않아 ‘식품안전법’보다 처벌이 약하다고 보고했다.
건강식품은 일반적으로 정제, 캡슐, 음료 등의 형태로 일반 식품에 비해 소비자가 외관상 품질을 쉽게 식별할 수 없으며, 일단 확인이 소홀해지면 식품 안전에 구멍이 뚫릴 수 있다. 특히 ‘건강식품관리법’과 ‘식품안전법’을 다르게 적용하면서 숨겨진 문제들이 심각해지고 있다.
감사부의 총결산심사보고서에 따르면, 건강식품은 여전히 식품으로 분류되어 건강식품관리법과 식품안전법을 동시에 위반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 경우, 지방보건기관이 어떤 법을 적용할지 선택할 수 있지만 두 법의 처벌 수위가 크게 달라 문제가 되고 있다. 국내에서 큰 식품안전사고들이 발생하면서 정부는 식품안전법을 여러 번 고쳐 벌금과 형량을 높였지만 건강식품관리법은 만들어진 이후 18년 동안이나 손대지 않았다.
감사부는 건강식품이 위조 또는 위조되거나 제품 포장 라벨, 허위 광고 등의 정황이 있는 경우 처벌은 ‘식품안전법’에 따라 일반 식품에 대해 동일한 위반 사항이 발생한 경우보다 가볍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건강식품이 위조 또는 위조되면 ‘건강식품관리법’에 따라 30만 위안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며, 인체 건강을 해치는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만 위안 이하의 벌금을 병과할 수 있으며, ‘식품안전법’에 따라 처벌하면 2억 위안 이하의 벌금, 인체 건강을 해치는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1억 위안 이하의 벌금을 병과할 수 있습니다.
감사부는 ‘건강식품관리법’이 오랫동안 검토·개정되지 않아 현행 ‘식품안전법’과 일치하지 않는 사안이 있어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사업자의 인식 혼선을 초래하고 이를 준수하기 불편하다고 지적했다.
시순광 타이베이 의학대학 보건영양학과 교수는 ‘건강식품관리법’이 오랫동안 개정되지 않아 실제로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발생한 고바야시제약의 붉은 누룩 사망 사건은 대만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코카콜라, 종이 포장으로 플라스틱 대체.. “연간 20만 파운드 대체 예정”

재활용 가능한 음료 용기 생산에 주력

필라델피아, 뉴저지 및 뉴욕시의 지역 코카콜라 병입업체인 리버티 코카콜라 음료는 지속 가능한 종이 및 포장 솔루션의 선도적인 제공업체인 웨스트락과 협력하여 멀티팩 병입 음료의 플라스틱 고리를 대체할 종이 운반선을 구현한다. 이 협업은 코카콜라의 최고 브랜드를 위해 리버티의 필라델피아 생산 시설에서 사용되는 WestRock의 PETCollar Shield Plus 종이 포장을 보게 될 것이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보관하기 쉬운 운반선은 리버티의 여러 주 지역에 배포되는 12온스(355밀리리터) 및 16.9온스(500밀리리터) 제품을 포장할 예정이다. 리버티 코카콜라 음료는 PETCollar Shield Plus 병입 클립 솔루션을 구현하는 세계 최초의 병입업체가 될 것이다.

리버티 코카콜라 음료의 공동 소유자인 프란 맥고리(Fran McGorry)는 “재활용 가능한 음료 용기를 생산하는 기술에 투자하기로 전념하고 있으며, 2차 플라스틱 포장의 필요성을 줄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웨스트록(WestRock)과 같은 포장 생산자들과 협력하는 것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는 중대한 변화에 필수적이다. 우리는 이러한 변화를 이루게 되어 자랑스럽다”라고 밝혔다.

새로운 종이보드 캐리어 포장 시스템은 2022년에 도입된 리버티의 기존 미니 캔용 종이보드 포장에 추가되어 2024년 여름까지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스템들을 합치면 리버티의 운영으로 연간 20만 파운드의 플라스틱을 대체할 것이다.

웨스트록의 PET콜라 쉴드 플러스는 종이보드 멀티팩 캐리어이자 PET콜라 제품군의 일부로, 묶음 병에 대한 다양한 크기, 디자인 및 구성을 제공한다. 웨스트록의 소비자 포장 담당 사장인 샘 슈메이커는 “리버티 코카콜라는 다양한 소비자 기반을 충족시키면서 플라스틱에 대한 2차 포장 대안을 홍보함으로써 혁신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히며, “우리는 혁신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그들의 헌신을 공유한다”고 설명했다.

PET콜라 실드 플러스 포장에 대한 이러한 헌신은 리버티 코카콜라 음료의 광범위한 지속 가능성 노력의 일부이다. 리버티는 미니 캔용 플라스틱 링을 대체한 최초의 미국 보틀러이자 100% 재활용 플라스틱(뚜껑과 라벨 제외)으로 만든 병을 생산하고 유통한 최초의 보틀러 중 하나이다. 게다가 리버티는 재활용을 위해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많은 양의 플라스틱과 알루미늄 용기를 처리하는 지속 가능한 압축기를 설치했다.

리버티 코카콜라 음료의 공동 소유자인 폴 멀리건은 “우리는 지역 사회에 투자를 하고 환경을 돌보는 데 전념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우리는 새로운 산업 표준을 설정하는 시스템에 계속 투자할 것이다. 우리는 모범을 보이고 올바른 일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밝혔다.

▲리버티 코카콜라의 코카콜라 생산 모습

 

TPCP, 생분해성 제품 연구소로부터 폼 단백질 트레이 퇴비화 인증 획득

셀룰로오스 기반 식품-접촉 재료로 구성

TekniPlex Consumer Products(TPCP)는 세계적인 재료 과학 및 제조 기술 솔루션 제공업체로, 최근 퇴비화 가능한 폼 단백질 트레이에 대해 생분해성 제품 연구소(BPI)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GeoPack 제품군은 지속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으며, 그중 단백질 트레이는 산업 퇴비 환경에서 생분해되는 것으로 공식 인증되었다.

BPI에 의해 인정된 단백질 트레이는 셀룰로오스 기반으로 식품-접촉 재료로 구성되며, 미국에서 제조된다. 육류, 가금류 및 해산물 브랜드를 위한 GeoPack 발포 트레이는 포장에서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기존 장비와 호환되기 때문에 전통적인 발포 폴리스티렌 트레이를 위한 “드롭-인” 대체물이다. 또한, 매장 내 또는 “백 오브 하우스” 포장과 같은 덜 자동화된 환경에서 적합하다.

TekniPlex Consumer Products의 GeoPack 솔루션은 재료 과학의 지속 가능성 “4Rs”의 다양한 조합으로 구성된 지속 가능성 기준을 충족한다. 요소에는 생분해성 또는 퇴비화 가능한 재료, 소비자 후 재활용 내용물, 재활용 가능성, 재생 기판 및 법률 준수가 포함된다. 목표는 특정 제품의 환경 영향에 대한 정보 제공을 포함하여 고객의 지속 가능성 지표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다른 품목 중 GeoPack 솔루션에는 성형 섬유 계란 상자 및 트레이, 농산물용 성형 섬유 농업용 트레이 및 100% 소비자 후 재활용(PCR) 함량으로 구성된 재활용 폴리에스테르(rPET) 계란 상자가 포함된다.

“현재 TekniPlex의 소비자 제품 부문 내 시장 부문을 살펴보면, 지속 가능성은 다양한 이해 관계자에게 다른 것을 의미한다”라고 TekniPlex의 신제품 개발 부사장인 척 갤러거(Chuck Gallagher)는 말했다. “단백질 포장의 경우, 다른 부문에 비해 폴리스티렌 폼의 대안은 제한적이다. 섬유 기반 패키지를 사용하여 대규모로 단백질을 포장하는 것은 젖은 포장 환경 때문에 어려운 일일 수 있다. 상당한 장비 투자 없이도 GeoPack 퇴비화 트레이는 내구성을 희생하지 않고 지속 가능성 요소를 도입하는데, 이는 케이스 준비 환경의 중요한 요소이다”라고 설명했다.

▲육류, 가금류 및 해산물 브랜드를 위한 GeoPack 발포 트레이

원문 url :
https://spnews.com/tekniplex-receives-compostable/

 

APCO, ARL 및 Check Local 로고로 포장 재활용 향상 도와

약 58만 개의 제품에 사용

이번 수상으로 ARL과 Check Local 로고는 APCO 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하는 여러 브랜드에게도 의미있는 인정을 받았다. 분리수거 라벨링 시스템은 소비자에게 포장 분리수거 방법을 명확하게 알려줘서 재활용 과정의 오염을 줄이고 순환 경제에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이다.
APCO에 따르면, ARL은 현재 약 58만 개의 제품에 사용되고 있으며, 울워스, 콜스, 알디와 같은 대형 식품 유통업체를 포함해 1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는 식품 및 식료품 시장의 75%에 해당한다.
유엔환경계획(UNEP)이 세계를 선도하는 이니셔티브로 인정한 ARL 프로그램은 증거에 기반하고 진화하는 복구 시장을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평가된다. 재활용 가능한 ARL을 운반하는 포장 부품의 수는 2019년에서 2022년까지 61-68%에서 증가했다. 2023년에만 ARL은 6만 개의 제품을 재활용 가능성 향상 결과로 전환했다.
APCO의 CEO인 Chris Foley는 ARL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APCO 회원들은 책임감 있는 포장 폐기에 대해 소비자들을 교육하기 위해 ARL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재활용 가능한 포장을 설계하는 것은 재활용되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ARL 프로그램은 맞춤형 재활용 지침을 제공하고 적절한 폐기를 보장하며 경제 내에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각 포장을 평가합니다.”
2022년 슈퍼마켓 기반 소프트 플라스틱 재활용 시스템인 REDcycle의 붕괴에 대응하여 APCO는 Check Local 로고를 도입했다. 이 유연한 도구는 새로운 수집 프로세스가 발효됨에 따라 반영된다.
Check Local 로고를 사용하면 소프트 플라스틱 재활용 시장이 수반하는 것처럼 브랜드 소유자가 빈번한 라벨 업데이트를 피할 수 있어 소비자가 최신 재활용 지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로고에 적합하려면 소프트 플라스틱이 글로벌 모범 사례와 일치하는 새로운 임계값을 충족해야 하며, 이는 순환성을 위한 디자인을 장려하고 더 높은 가치 회복을 가능하게 합니다.
새로운 소프트 플라스틱 수집 지점은 arl.org.au 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멜버른에 있는 ALDI, Coles 및 Woolworths의 슈퍼마켓 시험과 랜드윅 재활용 센터와 같은 특정 의회 사이트를 포함한다.
2024년 말 출시 예정인 ARL 마켓플레이스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ARL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한다. 이 소싱 플랫폼은 등록 중소기업이 APCO의 포장 재활용성 평가 포털(PREP)을 통해 평가된 포장에 접근하여 ARL을 운반할 수 있도록 한다.
APCO의 새롭고 개선된 웹사이트인 arl.org.au 는 특히 프로그램의 거버넌스에 있어 소비자와 기업에게 투명성과 신뢰를 제공한다.

▲APCO의 분리수거 라벨링 시스템

 

제우스 패키징, 2024 패키징 어워드에서 9개 부문 수상 후보

10월 10일 런던에서 시상식 개최

제우스 패키징은 친환경 포장 업계의 선두 주자로, 2024년 포장 어워드에서 9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제우스 패키징은 작년에 같은 어워드에서 ‘올해의 기업가적인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시상식은 10월 10일 런던에서 개최된다.
패키징 어워드는 창의성, 기술 발전 및 지속 가능성 노력을 통해 상당한 기여를 한 회사 및 개인에게 수상하는 행사이다. 올해 제우스 패키징의 수상 후보 선정은 다양한 전문성과 업계 리더십을 반영한다.

제우스 패키징의 최종 후보 수상작:
• 올해의 포장 회사: 제우스 패키징
• 기업의 올해의 사회적 책임 이니셔티브: 아폴로
• 올해의 레이블: 제스터 럼 레이블
• 올해의 브랜드 프로젝트: 지속 가능한 전시 스탠드
• 라이징 스타상: 제이드 구르
• 올해의 여성: 핍 고링거
• 골판지: 온라인 소매 및 소비재: 손브리지 양조장 리필 가능 어드밴스 캘린더 (박스마트, 제우스 그룹의 일부)
• 골판지 : 소매 준비 및 판매 시점 : Chopstix용 디핑 소스 디스펜서 CDU (박스마트, 제우스 그룹 일부)
• 올해의 한정판: 러쉬를 위한 어머니의 날 기념 달력 (박스마트, 제우스 그룹의 일부)

제우스 패키징의 CEO 키스 오켄덴(Keith Ockenden)은 “제우스 패키징이 패키징 어워드 2024에서 9개의 상 후보에 오른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랑스럽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패키징 산업에서 제우스 패키징은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해왔다. 시상식과 모든 후보들과 프로젝트의 성과를 축하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초라한 시작부터 글로벌 공급망 솔루션 제공업체에 이르기까지 제우스의 여정은 영감을 주는 것과 다름없다. 2021년 올해의 EY 기업가인 선견지명가 브라이언 오설리반(Brian O’Sullivan)이 이끄는 제우스는 회사를 계속 발전시켜왔다. 혁신, 지속 가능성 및 고객 중심 솔루션에 강한 초점을 맞춘 제우스는 고객이 신뢰하고 의존하는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

▲제우스 패키징은 친환경 포장 업계의 선두 주자로, 2024년 포장 어워드에서 9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베리(NYSE),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해 지속 가능한 목표 지원

폴리프로필렌 폐기물의 40% 재활용 가능

베리 글로벌 그룹(NYSE: BERY)은 뷰티 및 퍼스널 케어 제품에 사용되는 다양한 원형 포장재를 폴리프로필렌(PP) 소재로 생산하며, 이들 제품에는 베리의 재활용 플라스틱 기술인 CleanStream®이 적용된다.

영국의 가정용 재활용 쓰레기통에서 수거된 모든 폴리프로필렌 폐기물의 약 40%를 재활용할 수 있는 용량을 갖춘 베리의 혁신적인 CleanStream® 기술은 영국 최초로 국내에서 회수된 기계적으로 재활용되고 접촉에 민감하며 대규모로 재활용된 플라스틱을 제공한다. 콴티스의 심층 생애주기 분석에 따르면, 베리의 리밍턴 스파 시설에서 재활용된 클린스트림®로 만든 포장은 버진 플라스틱보다 이산화탄소(CO ₂) 배출량이 약 35% 낮으며, 이는 연간 약 36,000톤의 CO ₂을 감소시킨다.

CleanStream® 재활용 플라스틱은 클로저, 대기 및 공기가 없는 디스펜서, 항아리 및 어플리케이터를 포함한 광범위한 B Circular 제품 제조에 사용될 수 있다. 이 재료는 접촉에 민감한 개인 관리 및 미용 용도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도록 광범위한 제품 및 프로세스에 걸쳐 광범위하게 테스트되었다.

베리 글로벌 CPI의 엘로디 로저 VP는 “지속 가능성은 뷰티 패키징의 주요 요건이지만, 팩용 재활용 플라스틱은 제품을 보호하고 보존하며 품질과 효과를 유지한다는 측면에서 최고 수준의 성능을 충족해야 한다”고 말했다.

“CleanStream® 재활용 플라스틱은 이러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며, 재활용 플라스틱의 최대 100%를 포장에 포함시키고 있는 여러 선도적인 개인 관리 브랜드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습니다. B Circular 제품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우리는 다가오는 포장 및 포장 폐기물 규정을 기대하고 있으며, 더 많은 회사들에게 심미적으로 만족스럽고 소비자 친화적인 팩의 다양한 선택으로 지속 가능성을 입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CleanStream® 및 기타 고품질의 소비자 후 재활용 플라스틱을 팩에 포함하는 것 외에도,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다른 이니셔티브에는 재사용 및 리필이 가능한 팩의 개발, 재활용 가능성을 개선하기 위한 플라스틱 재활용자 협회 지침에 따라 설계된 팩, 팩의 경량화, 화석 연료 공급 원료를 대체하기 위한 임업 잔류물 및 사용된 식용유와 같은 재생 가능한 자원의 사용이 포함된다.

베리 글로벌 그룹(NYSE: BERY)에서 우리는 사람들과 지구를 위해 삶을 더 좋게 만든다고 믿는 혁신적인 패키징 솔루션을 개발한다. 우리는 전 세계 모든 규모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글로벌 역량, 지속 가능성 리더십 및 깊은 혁신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매일 이 작업을 수행한다. 250개 이상의 지점에 걸쳐 4만 명이 넘는 글로벌 직원들로 이루어진 다양성과 업계 최고의 인재에 대한 강점을 활용하여, 우리는 순환 경제를 지향하는 눈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 설계 및 제조하기 위해 고객과 협력한다.

▲베리 글로벌 그룹(NYSE: BERY)은 뷰티 및 퍼스널 케어 제품에 사용되는 다양한 원형 포장재를 폴리프로필렌(PP) 소재로 생산하며, 이들 제품에는 베리의 재활용 플라스틱 기술인 CleanStream®이 적용된다.

 

브록맨스 진, ‘경쟁 제품 중 가장 가벼운 병’ 출시

재활용 유리 함량 51%

브록맨스 진(Brockmans Gin)은 베랄리아 유리 제조업체에서 만든 이 병이 가벼운 유리로 만들어져 재활용률이 높고, 병의 무게가 경쟁사 제품보다 훨씬 가볍다고 주장했다.
이 병의 무게는 500그램이며 직접 경쟁 제품보다 유리 중량이 평균 30% 적다고 주장되는 ‘경쟁 제품 중 가장 가벼운 병’이 될 것이다.
또한 소비자 후 재활용 유리 함량이 51%(이전에는 0.6%)에 달합니다
브록맨스 진(Brockmans Gin)의 상무이사 장 도미니크 안드레우(Jean-Dominique Andreu)는 “우리의 새로운 병은 지속 가능성을 향한 우리의 여정에서 중요한 단계를 나타냅니다. 우리는 이 혁신적이고 가벼운 포장으로 업계를 이끌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베랄리아의 악셀 기요토 총지배인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영감을 받은 고객과 완전히 새로운 관점에서 포장을 바라보는 고객을 지속적으로 일치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시일이 다가옴에 따라 브록맨스는 새로운 병의 사양을 계속 개선하여 품질과 지속 가능성의 최고 기준을 충족하도록 할 것입니다.

▲브록맨스 진은 경쟁 제품 중 가장 가벼운 유리병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