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09월02호PackagingNews

문화체육관광부, 제36회 인쇄문화의 날에서 유공자 23명에게 정부포상 수여

(주)포스토피아 김성규 대표 문화훈장 수훈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지난 9월12일 호텔PJ 카라디움홀에서 열린 ‘제36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인쇄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올해 포상 대상은 문화훈장 1명,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1명, 문체부 장관 표창 20명 등 총 23명이다.
문화훈장은 (주)포스토피아 김성규 대표가 수훈했다. 김성규 대표는 우편 인쇄물의 제작부터 발송까지의 일원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인쇄 관련 특허 14종을 획득하는 등 인쇄기술 개발과 친환경 인쇄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장학사업을 통해 인력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도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친환경 고품질 인쇄 잉크 개발로 인쇄물 품질 고급화와 친환경 인쇄에 기여한 공로로 최대광 (주)동양잉크 대표가 받았고, 국무총리 표창은 여성‧장애인 기업을 운영하며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성인 문해 교과서 사업을 수행하는 등 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강순옥 (주)현대아트컴 대표가 받았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고품질의 박엽지 인쇄물 제작 기술 향상에 힘써 인쇄문화 산업 발전에 기여한 (주)신우프레스 백성옥 대표 등 20명에게 수여했다.
대한인쇄문화협회 김병순 회장은 기념사에서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이지만 지식문화콘텐츠산업의 버팀목인 인쇄문화산업의 중요성과 역할은 여전히 크다”고 설명하며, “정부, 지방 자치단체의 지원과 관심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인쇄문화의 날’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금속활자본인 석보상절을 찍어낸 1447년 음력 7월 25일(양력 9월 14일)을 기념하기 위해 1988년에 제정한 날로서, 매년 이날을 기념해 인쇄인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정부포상을 시행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9월12일 ‘제36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인쇄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 제27차 이사회

포장진흥법 로드맵 제시 등 다양한 안건 논의

(사)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회장 송경석 · 이하 KPO)가 지난 9월26일 창고43 강남점에서 제27차 이사회를 열었다.
이사회에는 (사)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 송경석 회장을 비롯해 각 단체장 및 실무 책임자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파라과이 MOU 체결 건, 포장진흥법 로드맵 제시, 제28차 이사회 및 송년모임 일정 조정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포장진흥법 추진과 관련하여 연말까지 로드맵을 작성하고 2025년 추진 방법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송경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포장진흥법은 로드맵을 설정하고 단계별로 진행해야 한다”면서 “성급하게 접근하지 말고 함께 의견을 모아 나가자”라고 전했다.
차기 이사회는 11월22일 운동을 겸해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가 지난 9월26일 제27차 이사회를 열었다.

 

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 실무 담당자 회의

단체 간 협력사항 논의

(사)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회장 송경석 · 이하 KPO)는 지난 9월12일 (사)한국포장협회 회의실에서 실무 담당자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사)한국포장협회 오선진 전무이사, (사)한국공업포장협회 김광수 부장, (사)한국포장기술인협의회 노종심 부장, (사)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정원진 매니저, (사)한국포장기계협회 이해성 국장 등이 참석해 KPO 단체별 주요사업에 대해 청취하며 정보를 공유했다.
실무자들은 협력사항 논의 외에도 주요 사업과 관련한 하반기 전망, 전반적인 업계 동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협력을 다짐했다.
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 오선진 전무이사는 “내수 경기의 어려움에도 패키징 산업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단체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사)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는 지난 9월12일 실무 담당자 회의를 열었다.

 

‘서울청계광장에서 인쇄산업의 미래를 경험하다’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 개최

서울인쇄대상 시상 및 서울인쇄산업 유공자 표창 수여

제15회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 “인쇄, 미래를 창조하다”는 주제로 5년여 만에 열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인쇄센터와 서울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김윤중 이사장)이 주관하는 제15회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가 오는 10월1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인쇄, 미래를 창조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5년여 간 개최되지 못하다가 인쇄산업의 부흥과 도약을 위한 서울시의 지원과 인쇄산업의 미래 비전을 열망하는 인쇄업계의 하나된 마음으로 다시 개최됐다.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는 우수 인쇄물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인쇄 품질 향상을 유도함은 물론, 특히 서울 지역 특화품목인 인쇄산업에 대한 홍보, 생활밀착형 인쇄분야와 시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인쇄 산업의 대내외 위상을 제고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주최로 인쇄업 관련 단체 및 기업들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업체들은 부스를 운영하며, K-POP 홍보관 등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인쇄물 품질경연대회인 제15회 서울인쇄대상 시상식 및 인쇄산업유공자 표창장 수여

오는 10월15일 11시 개막식과 함께 국내 유일의 인쇄 작품 품질 경연 대회인 ‘서울인쇄대상’과 ‘서울인쇄산업 유공자 표창장’ 시상식이 서울청계광장 무대에서 개최된다.
올해의 대상 수상작은 ㈜투데이아트(대표 박장선, 조성태)에서 출품한 르세라핌 “LE SSERAFIM ON-OFF 22-23’ 프로젝트 작품이다. K-POP 홍보물로 색상, 품질, 해외 수출 가능성 등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금상은 ㈜사월오일(대표 김필남)의 ‘송파책박물관-인쇄, 시대의 기억을 품다 전시도록’, ‘(주)영림인쇄(대표 이홍일)의 ’서울인쇄조합 2024년도 캘린더-강우현의 추억모음‘, ㈜에이원(대표 신태호)의 ‘치우천왕’, 일반 시만 임채영씨의 ‘햇살의 표정, 밤의 기억’ 등 네 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밖에 은상 5개 작품, 동상 5개 작품 등 서울특별시장상 30점과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 5점, 인쇄기업 관련 대표상, 단체장 상 등 총 45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기업인 31명, 시민 6명, 학생 8명이 영예로운 수상을 안았다.
서울인쇄대상은 전국 및 해외 인쇄업체는 물론, 인쇄 디자인을 전공하거나 인쇄 분야에 관심있는 시민, 학생이 지난 9월6일까지 역대 가장 많은 총 203개의 작품을 출품하였고 인쇄 관련 학계, 업계, 언론계 등 각 분야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했다.
아울러, 서울 지역의 5대 특화 품목 중 하나인 서울 인쇄산업 발전을 위해 그간의 숨은 노력과 공적이 탁월한 인쇄기업인 5명을 선정하여 서울시에서 인쇄산업 유공자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인쇄산업과 최근 트렌드 접목시키며 시민 참여 독려

이번 축제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여 부스를 구성하고 시민과 학생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내려 하고 있다.
인쇄문화대상에 시민과 학생부문을 처음으로 신설하여 해외 및 국민 누구나 출품할 수 있도록 응모 범위를 넓혔고, 특히 최근 한류의 영향으로 지평이 넓혀진 K-CULTURE에 부응하기 위해 K-POP 인쇄물 출품을 위한 특별부문도 처음으로 마련했다.
또한, 미래의 인쇄를 만들어갈 인재들과의 협업을 위해 신구대학, 폴리텍대학, 동국대학, 서울공고 등 4개의 인쇄·디자인학과 학생들과 함께하는 부스를 오픈하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전시 및 시민과 어울리는 체험행사를 통해 미래의 인쇄 스타일과 변화하는 트랜드를 살펴볼 수 있다.
<전각 장인 시연관>에서는 광화문 현판을 각자한 국가 무형유산 제16호인 이창석 명인을 초대하여 각자 목판 전시 및 시연과 목판 활자 탁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투데이아트> 부스에서는 한국의 고급 인쇄와 특별한 K-POP스타들의 다양한 스타일의 인쇄물과 해외에서 인기가 많은 특수 뷴야의 인쇄물도 직접 만져보거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의 대표적인 종이 회사인 <무림페이퍼> 부스에서는 특수 종이로 만든 샘플 및 체험 이벤트, 재생용지를 사용한 다양한 스타일의 인쇄물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직접 참여하여 아티젠 우편엽서 등 작품을 손수 제작하여 소장하거나 발송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2025년도 달력을 미리 만들어 보고 나만의 에코백, 티셔츠, 손수건, 컵 등에 직접 프린트하는 체험과 다양하고 실용적인 최신의 인쇄물 굿즈, 스티커, 라벨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캘리그라피 서체알리기 체험, 홍보스티커 붙이기, 선물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최근 인쇄업계의 고질적인 구인난과 인력채용 시장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여 오프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현장에서 직접 기업 관계자와 인쇄학과 교수 등 전문가의 구인, 구직상담을 통해 적극적인 일일 구직 리크루팅을 실시함으로써 인쇄업계의 고충을 덜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 때는 <유튜브-인쇄소 혁수형TV>에서 실시간 온라인 유튜브로 진행될 예정으로 인쇄문화축제를 흥미롭고 생생하게 어느 곳에서도 즐길 수 있게 했다.

▲제15회 서울인쇄대상 및 인쇄문화축제 포스터

 

한국저영향개발협회, 플라스틱 국제협약 대응 위한 자원순환 솔루션 모색을 주제로 기후적응 솔루션 국회포럼 개최

플라스틱 재활용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우수한 기술 확산 필요

한국저영향개발협회(협회장 최경영)가 24일 국회의원 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회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플라스틱 오염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2024년 플라스틱 국제협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안호영 의원과 김주영 국회의원, 김형동 국회의원, 이학영 국회의원, 김소희 국회의원, 정혜경 국회의원이 참석해 여야 할 것 없이 폐플라스틱 문제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정부, 학계, 산업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과 시민이 참석했다.
제1발제는 ‘플라스틱 오염 국제협약 협상 동향’을 주제로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 김태헌 사무관이 발표했고, 제2발제는 ‘플라스틱 산업과 폐플라스틱 재활용 현황 및 개선 방향’을 주제로 그린플라스틱연합 황정준 총장이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개선하기 위한 기술 혁신과 순환 경제 모델 도입에 대해 제안했다. 제3발제는 ‘플라스틱 재활용 촉진을 위한 탄소크레딧 활용방안’을 주제로 SDX재단 전하진 이사장이 탄소크레딧을 활용해 재활용 기업에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하자고 제안했고, 제4발제는 ‘복합폐플라스틱 적용 자원순환 솔루션’을 주제로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옹벽블럭에 대해 한국저영향개발협회 최경영 회장이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에는 전하진 SDX재단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앞서 발제에 참여한 4명의 발제자 외에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 김호은 과장, 한국환경연구원 이소라 실장, 한국법제연구원 한민지 부연구위원, JTBC 박상욱 기자, 청주대학교 홍성웅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국제플라스틱 협약과 자원순환 솔루션에 대한 제안 및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이번 포럼에서는 올해 11월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국제플라스틱협약 회의(INC-5)’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회의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한국저영향개발협회 최경영 회장은 “회의에 참여하는 각 국가간 이해관계로 인해 협상에 난항이 예상된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정부가 주도권을 갖고 협상을 이끌어야 할 것”이라며 “석유화학산업이 발전한 우리나라의 경우 비슷한 산업구조를 가진 국가들과 연대해 플라스틱의 재활용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협상을 이끌어야 한다. 이를 위해 국내에서 개발된 다양한 기후테크를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확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안호영 의원은 개회사에서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원순환과 지속가능한 시스템 구축이 절실한 이때에 이번 포럼이 기후위기와 플라스틱 오염문제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이고,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해결책을 찾는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국회의원 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플라스틱 국제협약 대응을 위한 자원순환 솔루션 모색 국회 포럼이 열렸다

 

(사)한국포장기술인협의회, ‘미래 패키징 트랜드와 기업의 대응’ 세미나 개최

(사)한국포장기술인협의회(회장 전헌수)가 오는 11월8일 더리버사이드호텔 6층 몽블랑홀에서 ‘미래 패키징 트랜드와 기업의 대응’에 관한 포장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신청은 한국포장기술인협의회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02-2026-8230).

<세미나 일정표 및 강연내용>

2024년 11월 08일(금) 09:00~17:00                                                                 장소: 더리버사이드호텔 6층 몽블랑홀

시 간

연제 및 강연내용

강 사

09:00~09:10

회장 인사 및 강사소개

한국포장기술인협의회

09:10~10:40

1.RE-권취품질개선용 가이딩, 텐션콘트롤시스템

2. Futec 불량 줄이는 이물 인쇄결점 검사장치

3. Helios-슬리팅 단면 개선용 스리팅 시스템

4. Vetaphone-필름 점착력 향상용 코로나 Prisma 장치

5. Eltex-인쇄망점그라데이션 개선용 정전 인쇄장치

6. Kelva-이물, 지분 제거용 비접촉식 Web Cleaner

뉴스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정인재

10:40~12:00

미래글로벌 시장 지향적 에너지 절감 압출에서 Flexo Lot 기술혁신과 품질 전략 솔루션

1. 역동적 미래 혁신 시장을 위한 Flexo Lot기술

2.Multi Packaging용 기술을 위한 비방사선 두께 측정 및 품질관리

3. 생산비용 절감을 위한 혁신적 Extrusion Coating

System

팩티브코리아

대표 유정권

12:00~12:50

Lunch

 

12:50~14:20

미래 패키징트랜드와 기업의 대응

1.Introduction to Food Packaging Trends

2. Sustainability: Eco-Friendly Packaging

3. Smart Packaging: Technology Integration

4. Health and Safety: Hygienic and Funcional Packaging

5. Convenience: On-the Go and Easy-to-Use Solution

6. Conclusion and Future Outlook

CJ제일제당

포장개발연구소

부장조경식

14:20~14:30

Break Time

 

14:30~15:30

GR 인쇄 업체에서 Flexo 인쇄 적용시 고려 되어야 할 사항 및 사례

한국리커만

이사박정택

15:30~17:00

Sustainability 전략 및 산업별 단일소재/친환경 솔루션

LG화학

책임연구원 류혜인

참가비
회원 :  200,000원/1인당<교재대, 호텔중식대, 커피대포함>
비회원 :  250,000원/1인당<교재대, 호텔중식대, 커피대포함>

신청마감 : 2024년 11월 5일(화)
한국포장기술인협의회 사무국
전화: 02)2026-8230 팩스:02)2026-8231
메일: Kpea9933@daum.net

 

오토닉스, AW VIETNAM 2024 참가자동차, 포장,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제품 선보여

국내를 대표하는 자동화 전문기업 오토닉스(대표 박용진, www.autonics.com)는 2024년 베트남에서처음 개최되는 AW VIETNAM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AW VIETNAM 2024는 국내에서 34회째 개최되어 온 아시아 최대 산업 자동화 전문 전시회인 Automation World의 베트남 버전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만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오토닉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동화 솔루션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여해 베트남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2020년 제조업 육성 계획 도입 이후, 스마트팩토리 및 자동화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나라이다. 현재 베트남은 제조업을 통한 고성장 경제국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글로벌 기업들의 주요 생산 기지로 자리 잡아 현재 오토닉스를 포함해 약 32만개 공장이 가동 중이다. 이곳에서 오토닉스는 한국산 제품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자 하는 계획이다.
오토닉스는 이번 AW VIETNAM 2024에서 다양한 산업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제품군은 ▲세이프티 제품군(라이트 커튼, 컨트롤러, 도어 스위치 등) ▲LiDAR ▲변위센서 ▲머신비전 ▲초음파 센서 ▲포토마이크로 센서 ▲근접센서 ▲리모트 I/O ▲온도조절기 ▲전력조정기 ▲SMPS ▲I/O 단자대 ▲클로즈루프 스테핑 등이다. 특히 자동차, 포장,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제품을 통해 베트남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을 통해 베트남 내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한편,오토닉스는 2005년 베트남 법인을 설립한 이후, 베트남어 홈페이지 운영과 현지 마케팅 활동을 통해 꾸준히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해 왔다. 또한, 2020년 하남성에 공장을 설립하여 공급망을 강화하고 베트남 시장 내 중요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AW VIETNAM 2024참가를 통해 오토닉스는 산업 자동화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베트남 시장 내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AW VIETNAM 2024에 참가하는 오토닉스

 

셀바이오휴먼텍, 비건 클린뷰티 화장품 브랜드 ‘루솜’ 론칭

출시될 모든 제품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

셀바이오휴먼텍이 비건과 클린뷰티를 선도하는 화장품 브랜드 ‘루솜(Lusom)’을 론칭했다.
루솜(Lusom)은 ‘Let’s Love Nature’이라는 슬로건 아래, 앞으로 자연 친화적이고 윤리적인 성분을 바탕으로 한 고품질의 화장품을 제공하며, 피부와 환경 모두에 이로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셀바이오휴먼텍은 루솜(Lusom)은 단순한 화장품 브랜드를 넘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비건과 클린뷰티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모든 사람이 자신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더욱 빛나게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브랜드의 비전을 밝혔다.
루솜은 지속 가능성과 윤리적 생산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으며, 앞으로 출시될 모든 제품은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로 사용하고, 생산 과정에서의 탄소 발자국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루솜(Lusom) 브랜드 론칭과 함께 선보인 첫 제품은 미용용 건식 패드인 ‘셀프 패드(Self Pad)’다. 이 제품은 소비자가 원하는 성분의 토너, 에센스 등과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셀바이오휴먼텍의 특허기술로 생산하는 프리미엄 미용원단인 ‘SEMI GEL’로 제작했다.
‘SEMI GEL’은 극대화된 친수성으로 우수한 피부 밀착성과 투명성을 자랑한다. 해당 제품의 자세한 내용은 루솜(Lusom) 홈페이지(www.Luso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 예정이다.
한편 셀바이오휴먼텍은 화장품 브랜드 루솜(Lusom) 론칭을 계기로 본격 B2C 시장에 진출해 화장품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자 한다며, 향후 루솜(Lusom)에서 출시될 비건 클린뷰티 화장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루솜 공식 로고

 

한살림, 제로웨이스트샵 모임 ‘도모도모’와 유리병 재사용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탄소중립과 탈플라스틱 사회로 나아가는 작은 발걸음

한살림연합(이하 한살림)은 유리병 재사용 확대를 위해 전국 제로웨이스트샵 모임인 ‘도모도모’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살림은 2000년대 초반부터 다 쓴 재사용병을 깨끗이 세척해 다시 재사용하는 자원순환운동에 앞장서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로웨이스트샵에서도 한살림의 재사용병 물품을 판매하고, 빈 병을 회수해 다시 한살림에 반납해 재사용할 수 있게 됐다. 회수된 빈 병은 한살림의 재사용병 세척 시설에서 깨끗이 세척된 후 다시 포장 용기로 사용한다.
권옥자 한살림 상임대표는 “한살림과 제로웨이스트샵의 협약이 유리병 재사용 운동을 사회적으로 확대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유리병 재사용 운동으로 탈플라스틱과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살림은 유리병재사용시민연대, 한국환경회의와 함께 탄소중립과 탈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일부 유리병에만 적용했던 반환 시스템을 전체 식음료 유리병으로 확대하기 위한 유리병 재사용 체계를 마련할 것을 정부와 기업에 요구한 바 있다.

▲한살림 x 도모도모 병재사용 연대사업 협약식. 오른쪽부터 한살림연합 권옥자 상임대표, 알맹상점 고금숙 대표

 

바이탈뷰티, 에너지샷 바디 앤 브레인 일체형 포장으로 출시

정제와 액상 2중 제형의 일체형 포장으로 휴대성 높여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체력과 기억력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건강기능식품 ‘에너지샷 바디 앤 브레인’을 출시한다.
바이탈뷰티의 신제품인 에너지샷 바디 앤 브레인은 아모레퍼시픽과 신경과 전문의가 공동연구한 제조법을 통해 체력, 기억력을 2중 케어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정제와 액상 2중 제형의 일체형 포장으로 휴대성을 높여 언제 어디서나 섭취가 용이하다.
주원료는 열처리녹차추출물과 고함량 비타민 B군 6종, 비타민 C와 아연이며, 타우린과 L-아르기닌, 셀레늄, 망간 등 꼼꼼하게 엄선한 12종의 부원료를 촘촘히 담았다. 특히 기억력 개선을 위한 원료 ‘열처리녹차추출물’은 NET 신기술 인증을 획득한 아모레퍼시픽만의 개별인정형 원료다. 40여년간 우수한 녹차 재배 및 기술 연구에 매진한 아모레퍼시픽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았다. 12주간 원료의 인체적용시험결과 시각적·공간적 일화 기억력 및 단기 작업 기억력 영역의 종합점수가 유의적으로 개선됨을 확인했다. 학습능력 및 시각적 기억력 평가 테스트에서도 개선이 확인되어 식약처로부터 기억력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무너진 신체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에너지 충전에 필요한 비타민 B군 6종을 1일 영양성분기준치의 최대 4000% 이상,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기능의 비타민 C와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도 1일 영양성분기준치의 100%를 함유했다.
바이탈뷰티 에너지샷 바디 앤 브레인은 고도의 기술력과 소프트 슬라이딩 공법 적용으로 물 없이도 간편하게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풋귤맛으로 상쾌함을 더했다.
바이탈뷰티 에너지샷 바디 앤 브레인은 10월 2일까지 ‘네이버 쇼핑’을 통해 25% 할인 혜택으로 먼저 선보인다. 10월 3일부터는 아모레몰과 카카오 선물하기 등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론칭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 예정이다.

▲바이탈뷰티 신제품 ‘에너지샷 바디 앤 브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