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포장협회, ‘포장인 포럼’ 열어
회원사 간 교류 및 참여 확대 목표
(사)한국포장협회(회장 김창순)는 지난 10월 30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 토파즈홀에서 제8차 포장인 포럼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포장인포럼은 ‘경영자를 위한 스마트 팩토링 최근 동향’을 주제로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 도영수 자문위원이 강의를 진행했다.
도 위원은 스마트공장에 대한 개념, 기술 및 사례를 설명했고, 제조업의 가치 사슬과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했다.
한편 한국포장협회는 회원사들의 활발한 지식정보 교류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1년에 2회 포장인 포럼을 마련하고 있다.
▲(사)한국포장협회가 지난 10월 30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 토파즈홀에서 제8차 포장인 포럼을 열었다.
(사)한국포장협회, 연포장분과위원회
업계 동향 분석 통한 대응방안 논의,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협력 강화
(사)한국포장협회 연포장분과위원회(위원장 오선윤)가 지난달 15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5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포장 업계의 전반적인 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업계가 겪고 있는 공통적인 어려움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대응방안으로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기존 거래선에 대한 불공정 거래 개선, 협력을 통한 거래질서 확립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업계는 최근 수년간 침체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다소의 출혈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어려울수록 함께 대응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포장분과위원회는 오는 12월 송년모임을 통해 2025년 재도약을 준비하기로 했다.
▲(사)한국포장협회 연포장분과위원회(위원장 오선윤)가 지난달 15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5차 회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