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포장협회, 제 286차 이사회 개최
포장인 포럼, 회원가입 논의
(사)한국포장협회(회장 김창순)가 지난 5월14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286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사)한국포장협회에서 제 286차 이사회에서 안건을 심의하였다.
협회는 이번 이사회에서 제41기 포장기술관리사 통신교육, 차이나플라스 2024 파견보고, 2024 해외전시회 참가 계획, 포장인 포럼 진행, 신입회원 가입 심의, 분과위원회 활성화 방안, 지역모임 지역장 선임, 정관변경 등에 대한 내용을 심의했다.
포장인 포럼은 5월 22일 ‘생성형 AI’에 대해 진행하며 2024년 해외 전시는 10월 튀르키예 유라시아팩 참가, 해외 유수의 포장관련 전시회 참관 등도 논의했다.
회원가입 심의에서는 ㈜제이에스팩, 예스택에 대해 가입을 승인하고 협회 회원들과의 융합과 제도권에서의 공정거래 활동이 이뤄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6개 분과위원회는 각 분과 특성을 고려해 운영되도록 지할 계획.
지역모임 활성화를 위해 지역모임에 참석할 명단을 작성해 운영하고 지역장을 새로 선임하기로 했다.
총회사항인 정관변경에 대한 내용은 사무국에서 정리해 다음 이사회에서 논의키로 했다.
협회의 다음 이사회는 오는 7월 열릴 예정이다.
(사)한국포장협회, 잉크분과위원회 회원간 정보공유 강화
부실업체 피해 줄일 것
(사)한국포장협회 잉크분과위원회(위원장 소형섭)가 16일 협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진행했다.
잉크분과위원회는 최근 업계 동향, 전망 등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고 회원 간 경쟁을 방지하기로 했다.
(사)한국포장협회 잉크분과위원회(위원장 소형섭)가 5월 16일 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특히 부실업체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회원 간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과당경쟁을 지양하는 등 공존공생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기로 했다.
또한 국내외 적으로 외국의 저가 공세에 국내 잉크업체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도 함께 하기로 했다.
소형섭 위원장은 “회원사들만이라도 경쟁을 하지 않고 부실 유저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잉크분과위원회는 포장업계 발전을 위해 협력, 업 추진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원시스템즈, 미주 시장 알루미늄 수출 감소에 영업익 ↓
동원산업, 소재·건설 사업 부진에 1분기 영업익 ↓
동원시스템즈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14일 동원시스템즈 등에 따르면 매출액과 영입이익이 각각 5.6%, 9% 줄어든 3091억원, 161억원으로 파악됐다. 미주 시장 알루미늄 수출이 감소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동원시스템즈는 동원산업의 소재 사업 계열사다.
동원시스템즈 CI.
동원산업도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하락한 1100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 줄어든 2조2419억원으로 나타났다.
참치 어획 호조로 수산 부문과 내식 수요 증가에 식품 부문이 성장세였지만 경기 침체 영향으로 소재와 건설 사업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원산업의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7.1% 상승한 327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49억원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 참치 어획과 수산물 판매 사업 호조에 따라 이 같은 기록이 나온 것으로 분석됐다.
트렌드에 맞춰 가성비 높은 실속형 선물세트와 가정간편식(HMR), 유제품 등의 판매 주력한 식품 사업 계열사인 동원F&B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1190억원, 49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5%, 14.8% 증가했다.
동원건설산업도 건설 경기 불황에 따른 수주 감소로 매출액이 줄었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전사적인 수익성 개선 등 내실 경영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리온, “글로벌 식품산업 이끌 인재들, 적극 지원 바랍니다”
2024년 생산관리 채용 연계형 인턴십 모집
“우수한 인재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오리온과 글로벌 식품산업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랍니다”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이 2024년 생산관리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모집한다면서 이같이 5월13일 밝혔다.
오리온에 따르면 지원서 접수 기간은 2024년 5월 20일 오후 10시까지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2024년 8월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이며 모집 분야는 공장 생산관리 부문이다.
인적성검사, 서류전형, 면접전형, 채용검진을 통해 선발하며 총 4주간 인턴십 프로그램 후 최종면접 결과에 따라 정규직 입사 기회가 제공된다. 국가보훈대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에 의거해 우대한다.
오온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직무 소개, 복리후생, FAQ 등 채용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오리온, “내 이름과 사연 담긴 초코파이 먹어 봤어?!”
‘초코파이情 50주년’ 기념 소비자 소통 캠페인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이 ‘초코파이情’의 50주년을 맞아 소비자 소통 캠페인을 진행한다.
5월 9일 오리온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초코파이의 50번째 생일을 소비자와 함께 축하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리온은 6월 25일까지 초코파이에 얽힌 기억을 공모해 제품에 담는 ‘나의 정(情) 이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작 감동적이면서 재미있는 사연의 30명을 선정해 최우수상을 수여하고 선은 50년 념 특별 패키지에 본인 이름을 인쇄, 8월 말까지 전국 유통 채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초코파이情 50주년’ 기념 캠페인에 맞춰 제작 예정인 초대형 초코파이 패키지.
각각 2백만 봉지, 총 6천만 개 초코파이에 새겨 정(情) 이야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200개입 초대형 초코파이 패키지도 증정할 예정이다.
‘정(情) 이야기’를 다수 작성한 참여왕, 이벤트 많이 공유한 배달왕 등 총 120명을 뽑아 초코파이 오리지널과 바나나맛, 코파 하우스 의 물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50주년 기념 제품 포장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0주년 한정판 패키지도 선보인다. 1974년 첫 출시 때부터 1989년, 2006년, 현재까지 각 시대 추억 속 디자인 4종을 특별 제작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여고생부터 직장인, 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걸친 소비자 조사에서 ‘학창시절 친구들이 준비해준 초코파이 케이크’, ‘군대 화장실서 몰래 먹었던 눈물 젖은 초코파이’, ‘어릴 적 할머니가 손에 쥐어 준 초코파이’ 등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초코파이에 대한 기억을 갖고 있다는 점에 착안, 5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에 소비자의 기억이 제품 포장에 새겨지게 된다”며 “반 백 년, 세대를 이어 즐기는 과자인 만큼 모두 함께 축하하는 이트가 되 바란다”고 밝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지난 1974년 출시 당시 국내 초코 과자가 전무하던 시절 초콜릿과 비스킷, 마시멜로우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과자로 호응을 얻었다. 1980년대 유사 상품이 연이어 출시되며 경쟁이 치열해졌다. 1989년부터 ‘정(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1990년대 중국, 베트남, 러시아, 인도 등에서 현지 식문화를 고려한 30여 종의 다양한 맛으로 생산되고 있다. 세계 60여 개 나라에서 한 해 35억 개 넘게 판매되고 있다. 2023년 말 기준 글로벌 누적 매출액 7 원을 돌파했으며 판매량은 지구 130바퀴를 돌 수 있는 460억 개다.
올 2월 마멜로 대신 크림을 넣 ‘초코이 하우스’ 2종을 선보였다.
(사)한국포장협회, 구글 생성형 AI 주제 포장인 포럼 개최
참가비 무료, 5월 20일까지 참가 신청 가능
(사)한국포장협회(회장 김창순)는 회원사 간 교류 및 참여 확대, 정보 교환을 위한 포장인 포럼을 개최한다.
5월 22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더리버사이드 호텔 5층 루비홀에서 구글 윤준호 상무가 ‘생성형 AI’를 주제로 강의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선착순 50명까지만 접수 받는다.
5월 20일까지 이메일(kopa1991@daum.net)로 신청 가능하 궁금한 사항은 한국포장협회 사무국(전화:02-2026-8655)으로 문의하면 된다.
회 관계자는 포장인 포럼 회원사들에게 다양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을 나누고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개최한다”면서 “이번 포럼은 최근 화두인 AI에 대한 기초 지식을 얻고자 마련했으며 많은 참석으로 활발한 교류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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