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산업용 폐플라스틱 재활용 1천200t으로 확대
영산강환경청·환경공단·지역 기업 4곳과 자원화 협약
광주시가 연간 72t에 불과한 산업 분야 폐플라스틱 재활용 전환을 2026년까지 1천200t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28일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에서 영산강유역환경청·기아오토랜드광주·금호타이어·오비맥주·세방전지와 ‘산업 폐플라스틱 재활용 전환 민관 협약’을 했다.
광주시는 영산강청·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지역 환경 데이터 분석·재활용업체 정보 제공 등을 하며 배출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기존에는 재활용할 수 없었던 폐기물의 실증 실험 등 환경 기술 지원을 통해 재활용 업체를 발굴·육성하고 순환 자원 지정 등 행정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협약 참여 기업들은 산업 활동으로 발생한 폐플라스틱의 단계적 재활용 전환과 고 탄소배출 저감 등 자발적 ESG(환경·사회·투명) 경영을 실천한다.
광주시와 기업들은 2026년까지 산업용 폐플라스틱 재활용 전환을 최대 1천200t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탄소 배출 4천73t 저감·환경 일자리 3명 창출·기업 폐기물 처분 부담금(소각세) 1천400만원 절감·재활용산업 매출 3억원 증대·원자재 구입 절감 19억원 등의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민간 기업과 협력해 산업 폐플라스틱의 자원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가 영산강유역환경청·기아오토랜드광주·금호타이어·오비맥주·세방전지와 맺은 산업 폐플라스틱 재활용 전환 민관 협약
(사)한국공업포장협회, ‘창립 21주년 기념식’ 성료
송경석 회장, 포장업계의 공생, 공영을 위한 상호 협조 당부
(사)한국공업포장협회(회장 송경석)가 지난 8월 23일 충주 수안보상록호텔 그랜드홀에서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은 ▲송경석 회장 기념사 ▲축사 ▲2024년도 협회 주요 사업보고 ▲공업포장업의 공정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선언문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사)한국공업포장협회 송경석 회장은 기념사에서 “창립 21주년을 맞아 참석해 주신 포장업계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포장업계가 모두 협력하여 함께 공생, 공영할 수 있도록 상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현재 포장업계는 뛰어난 포장 전문가들로 구성되어있고, 그에 걸맞는 위상과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협회도 꾸준하게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한국포장기술사회 김충일 회장은 축사에서 “결합된 힘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힘찬 도약을 통해 국내를 뛰어넘어 국제적인 공업포장과 물류전문기관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새로운 역사와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고, (사)한국포장학회 김종경 회장은 “수출에 대한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구성원들이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자문위원으로서 열심히 돕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후 이어진 ‘2024년 우수 회원사 표창’에서 ▲가마물류(주) ▲(주)에이원우드 ▲(주)한일로지스틱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8월 23일 충주 수안보상록호텔 그랜드홀에서 열린 (사)한국공업포장협회 창립 21주년 기념식 단체 사진
리얼패킹, ‘제26 회 일본자동인식 시스템대상’ 입선 수상
송장·주문 건 별 영상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활용 가능
인베트에서 서비스하는 ‘리얼패킹’이 일본자동인식시스템협회(Japan 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 Association 이하 JAISA)에서 주최한 2024년도 ‘제26회 자동인식시스템대상’에서 입선했다.
자동인식시스템대상은 JAISA가 일본 내에서 실용화된, 혹은 실용화가 기대되는 우수한 자동인식 관련 기술 및 시스템을 시상하는 상으로, 1999년부터 매년 자동인식 기술의 효용성을 입증한 기업들을 선정하고 있다.
송장·주문 건 별 영상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리얼패킹은 고객 클레임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창출해 내는데 우수한 기술력과 사회적 가치를 높이 평가 받아 제26회 자동인식시스템대상에서 입선했다.
리얼패킹은 제품의 종류, 상태, 수량 등을 송장주문 건 별로 자동으로 영상을 남기고 언제 어디서든 이를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다. 물류의 입출고 과정은 물론 반품과 A/S 등 다양한 과정에서 자동으로 영상을 기록할 수 있으며, 이렇게 기록된 영상은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즉시 공유할 수 있다.
특히 리얼패킹 영상을 활용한 마케팅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마케팅 매체로 주목받고 있다. 리얼패킹은 고객이 영상을 확인하는 페이지에 브랜드 로고와 광고 배너, 인트로 영상 등 고객사가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옵션을 제공한다. 고객사는 리얼패킹의 마케팅 기능을 통해 브랜딩을 고도화하고 고객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리얼패킹은 이번 수상을 발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높은 유연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이커머스 및 물류 산업에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본 및 영미권 국가로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리얼패킹이 2024년 일본에서 열린 ‘제26회 자동인식시스템대상’에서 입선했다.
‘바다 골칫덩이’ 폐로프, 에어캡 포장재로 재탄생
우시산·포어시스·중원지엘비, 업사이클링 개발
바다의 골칫덩이인 선박 폐로프가 포장재로 다시 태어난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기업 우시산은 포어시스, 중원지엘비와 함께 폐로프를 재활용한 에어캡 포장재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해양 플라스틱 가운데 하나인 폐로프는 선박이나 어선 등에서 해마다 엄청난 양이 발생하는데 수거 및 전처리 과정이 까다롭기 때문에 바다에 버려지거나 매립·소각 처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바다 생태계는 물론이고 전 세계 인류의 생존권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우시산, 포어시스, 중원지엘비 등 3사는 해양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호 긴밀한 협업으로 폴리에틸렌(PE) 재질의 선박 폐로프를 재활용한 에어캡 개발을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새활용 에어캡은 사용 후 비닐과 분류되어 또 다시 업사이클링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포어시스는 선박 폐로프를 수거하고 일련의 전처리 공정을 거쳐 해양 플라스틱 재생 원료를 만들었다. 중원지엘비는 폐로프 재생 원료로 고품질 에어캡을 제작했고, 우시산은 전체 프로젝트 기획과 패턴 디자인, 홍보·마케팅, 판매를 담당했다.
이들 기업은 이번에 개발한 해양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에어캡이 자동차·전자제품 포장재와 물류회사 택배 봉투 등으로 널리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폐로프 함유 비율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발달장애인 작가가 그린 멸종위기 바다생물 패턴 디자인도 넣을 계획이다.
▲우시산, 포어시스, 중원지엘비 3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폐로프 업사이클링 에어캡 포장재
엑시스와이(AXIS-Y),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제주도에서 ‘EcoGlow 5.5 커뮤니티 캠페인’ 진행
친환경 포장 방식 비건 뷰티 제품 홍보
아시아마스터트레이드의 글로벌 K-뷰티 브랜드 엑시스와이(AXIS-Y)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제주도에서 ‘EcoGlow 5.5 커뮤니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AXIS-Y가 2019년 론칭 이후 매년 지속 가능한 뷰티와 환경 보호를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해 온 가운데 제주도에서 열린 이번 ‘EcoGlow 5.5 커뮤니티 캠페인’은 비건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AXIS-Y는 비건 뷰티와 환경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아 매년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의 자연을 배경으로 K-뷰티의 핵심 가치를 자연과 환경 보호와 조화롭게 결합한 특별한 행사로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Jooshica, Edward Zo, Hanna, Lisa Rosh 등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10명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수백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K-뷰티 아이콘으로, 제주도의 청정 자연 속에서 AXIS-Y의 비건 뷰티 제품과 환경 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하면서 이를 전 세계 팬들에게 소개했다.
제주도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상징하는 지역으로, AXIS-Y가 이번 캠페인 장소로 선택한 이유다. 이곳에서 AXIS-Y는 비건 뷰티의 가치를 강조하며, 친환경 포장과 ‘EcoGlow 챌린지’를 통해 브랜드의 환경 보호 의지를 실천했다. 인플루언서들은 AXIS-Y의 인기 제품인 ‘다크 스팟 코렉팅 글로우 세럼’의 친환경 포장을 직접 디자인하며, 비건 뷰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
AXIS-Y는 단순한 뷰티 브랜드를 넘어 셀프케어 루틴을 통해 사랑과 존중의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스스로를 돌보는 경험을 통해 내면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AXIS-Y의 지속 가능한 뷰티와 비건 철학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AXIS-Y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비건 뷰티와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를 핵심 가치로 삼아 글로벌 K-뷰티 시장에서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뷰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며, K-뷰티를 대표하는 비건 브랜드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해 나갈 것이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10명 등 행사에 참석한 인원들이 제주도에서 열린 AXIS-Y 캠페인 시작을 기념하며 샴페인으로 건배하는 모습
오토닉스 SMPS, SPB-A 시리즈 출시
과전류/과전압 보호 기능과 과열 방지 기능을 내장
국내를 대표하는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오토닉스의 SMPS 제품인 SPB 시리즈가 SPB-A시리즈로 새롭게 리뉴얼됐다.
새로워진 SPB-A 시리즈는 기존 SPB 시리즈 대비 480W전력의 24V, 48V 모델을 추가함으로써 15W(5/12/24V), 30W(5/12/24V), 60W(12/24V), 120W(12/24V), 240W(12/24/48V), 480W(24/48V)의 의 라인업을 제공한다.이로써 SPB-A 시리즈는 더욱 확대된 전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용 장비 및 환경에 최적화된 전원 솔루션을 제공할것으로 보인다.
또한 SPB 시리즈대비 슬림해진 사이즈로 공간의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특히 120W모델 경우,가로 폭 약 20% 축소, 부피 역시 약 12% 절감해 제어반의 슬림화를 실현하였다.이외에도 라이징클램프 단자대를 전 모델에 적용했으며 제품 전면의 일관적인 디자인으로 제품의 통일성을 제공한다.
추가로 사용 온도 범위도 확대되었다. 기존 사용 온도 범위 -10~60℃에서 -20~70℃까지 확대됨에따라 적용 환경 역시 넓어졌으며 과전류/과전압 보호 기능과 과열 방지 기능을 내장해 뛰어난 내환경성을 자랑하게 됐다.
SPB-A 시리즈는 역률 보상 PFC 회로를 적용하여 역률을 개선해 큰 전원 공급이 필요한 공작기계, 반도체 장비, SMT 장비 등 산업용 각종 장비에 안정적으로 전력 공급을 제공할 수 있다.
오토닉스는 이번 SMPS 제품의 리뉴얼을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요구에 계속해서 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재탄생된 오토닉스 SMPS의 SPB-A 시리즈
40주년 맞은 동원 선물세트, 올해 키워드는 ‘건강·실속·친환경’
멸균팩 재활용 백판지, 리사이클링 플라스틱, 올페이퍼 패키지로 포장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추석을 맞아 건강과 실속을 더한 ‘동원 선물세트’ 100여 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동원F&B가 제시하는 명절 선물세트 키워드는 ‘건강·실속·친환경’이다.
먼저 동원F&B는 고단백 영양식품 ‘동원참치’와 나트륨·지방을 줄인 ‘리챔 더블라이트’ 등 건강한 식품으로 구성된 스테디셀러 선물세트에 주력한다. 동원참치는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으로 150g 한 캔에 28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리챔 더블라이트는 지속적인 저감화 작업을 통해 지난 2021년 출시 당시(25% 저감)보다 나트륨과 지방 함량을 한 단계 더 낮췄다.
고물가 상황에 맞춰 가성비를 높인 실속형 선물세트 라인업도 대폭 강화했다. 동원참치와 리챔 등 기본 품목에 동원 참치액·건강요리유·참기름 등 각종 조미료를 함께 구성했으며, 1만원~4만원대의 다양한 가격대로 마련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올해 추석에는 고급 암염인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구성한 ‘동원 프리미엄 T호’, ‘동원 프리미엄 Y호’도 첫선을 보인다.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춰 지속가능한 소재로 만든 친환경 선물세트도 지속 운영한다. 멸균팩을 재활용한 백판지(Aseptic Pack Recycled)와 폐플라스틱에서 추출한 재생원료 ‘Cr-PP(Chemical Recycled PP)’를 적용한 ‘리사이클링 플라스틱(Recycling Plastic)’ 선물세트를 비롯해 100% 종이로 만든 ‘올페이퍼 패키지(All-paper package)’ 등은 대표적인 친환경 선물세트로 꼽힌다.
이 외에도 별도 조리 없이 밥에 바로 먹는 신개념 참치캔 ‘동원맛참 세트’와 동원참치 살코기캔(90g) 14개가 거대한 동원참치 원형 틴케이스에 들어 있는 ‘MEGA참치 선물세트’ 등 이색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은 ‘동원 선물세트’는 첫해부터 30만 개 이상 판매되며 선물세트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국내 대표 선물세트 제품이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2억5000만 개에 달한다.
동원F&B는 40년 동안 명절 선물세트 트렌드를 이끌어온 대표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동원F&B 동원 프리미엄 86호
매일유업, 파우치 타입 상하목장·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4종 출시
야외, 실내 등 한 손에 들고 먹기 편한 파우치 포장 타입 선보여
어디서든 간편하게 한 손으로 즐길 수 있는 파우치 타입의 그릭요거트 제품이 나왔다.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은 상하목장 유기농 그릭요거트 블루베리&케일·사과&케일과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To go) 플레인·허니 총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그릭요거트 4종은 파우치형 포장제품으로, 기존에 숟가락으로 떠 먹어야 했던 그릭 요거트 제품들과 달리 캡(뚜껑)만 열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집에서는 물론 외출 시 이동 중에도 먹기 편리하며, 견과류나 샐러드 등에 소스처럼 뿌려 먹거나 혹은 냉장고에 얼리면 파우치형 샤베트 아이스크림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즐겨 먹을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상하목장 유기농 그릭요거트는 유기농 함량이 99%인 제품이다. 칼로리 부담을 낮춘 상하목장 유기농 저지방 우유에 유기농 사과케일 및 블루베리케일 시럽, 유기농 케일농축액으로 맛을 더했다.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인 단백질 6g과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2020년) 하루부족분을 충족하는 식이섬유 4g 및 유기농 유산균 120억 이상을 섭취할 수 있다. 맛은 2가지로 ‘사과&케일’과 ‘블루베리&케일’ 중 선택 가능하다.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To go)는 발효유 전문 브랜드인 매일 바이오의 기존 인기 제품인 그릭요거트의 진하고 깊은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누구나 먹기 부담 없도록 유당을 없앤 락토프리 제품이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되어 신뢰할 수 있는 No.1 프로바이오틱스인 LGG 유산균이 600억 이상 들어가 있다. 또한 단백질도 6g 이상 함유했다. 맛은 2가지로 ‘플레인’과 아카시아꿀을 넣은 ‘허니’ 중 선택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 파우치 타입 그릭요거트 4종 모두 제품 용량은 120g이며, 냉장보관이 필요하다. 제품 구매는 매일유업 공식몰인 ‘매일다이렉트’와 네이버 직영스토어 및 대형마트에서 가능하며,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2종은 편의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매일유업은 이번 파우치 타입 상하목장과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4종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8일인 오늘 오후 9시에 네이버 ‘신상 EAT쇼’ 쇼핑라이브를 통해 최초로 제품을 공개한다. 전 제품 할인 혜택 및 신제품 구매 시 네이버 리뷰포인트 제공,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허니&밤’ 제품 증정행사 등을 진행한다. 또한 퀴즈이벤트 및 구매고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파우치타입 상하목장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4종
닥터트루, 신제품 ‘스윗비아 스테비아 커피믹스’ 출시… 신선함 유지 포장 적용
동결건조 방식, 질소 포장으로 커피의 향과 신선함 오래 유지 가능
설탕 대체 감미료 식품 전문 기업인 닥터트루(Dr.True)는 자사의 브랜드 ‘스윗비아(Sweetvia)’를 통해 신제품 ‘스윗비아 스테비아 커피믹스’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무설탕’과 ‘저칼로리’라는 두 가지 핵심 가치에 기반한 인스턴트 커피로, 커피 애호가들에게 건강과 맛을 동시에 제공해주는 제품이다.
‘스윗비아 스테비아 커피믹스’는 당 함유량 0g, 한 포당 열량 30kcal로, 설탕 없이도 완벽한 단맛을 구현했다. 일반 커피믹스 대비 당류는 100% 감소, 칼로리는 41%나 감소시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제품은 100% 브라질 원두를 사용해 일반 커피믹스나 기존 스테비아 커피믹스와 비교해도 뛰어난 풍미를 자랑한다. 동결건조 방식과 질소 포장을 통해 커피의 향과 신선함을 오래 유지시켜 매 순간 신선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닥터트루의 스윗비아 브랜드는 기존의 외주 개발 방식을 탈피하고, 자체 식품전문연구원이 기업부설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성분부터 공정까지 모든 과정이 깊이 연구됐으며, 이러한 차별화된 접근은 닥터트루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
닥터트루 유진실 대표는 “스윗비아 스테비아 커피믹스가 건강과 맛 사이에서 고민하던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해답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맛있는 저당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스윗비아 스테비아 커피믹스’는 스윗비아 자사몰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전국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현재는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앞서 닥터트루는 지난달 27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 주최한 ‘농업 공공기술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우수상을 수상해 기술력과 혁신성을 다시 한번 인정 받기도 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농촌진흥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활용한 농식품 기술창업 활성화, 농업 분야의 연구개발 성과 확산, 농업 기술 사업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됐다. 총 6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대상 1팀을 포함한 총 10팀이 선정됐으며, 닥터트루는 농업 연구개발 성과물을 활용한 대체 식품에서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닥터트루는 이번 수상을 통해 농진원이 지원하는 기술이전·사업화 컨설팅 및 다양한 후속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닥터트루는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고, 같은 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2024년에는 춘천시 청년창업 우수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는 유망 기업이다.
▲신제품 ‘스윗비아 스테비아 커피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