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04월01호KOPANews

(사)한국포장협회, 연포장분과위원회

관세 등 현안 정보교류…적극적이고 신속한 정보 공유키로

(사)한국포장협회 연포장분과위원회(위원장 오선윤)는 지난 10일 회의를 열고, 최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등 업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정보 교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오선윤 위원장은 “회원 간 신속하고 적극적인 정보 공유를 통해 갈수록 어려워지는 환경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참석자들 역시 회원사 간 경쟁보다는 상생을 중심에 두고, 공동 사업 추진 방안 등을 함께 모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위원회는 앞으로도 회원 간 단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협업 분위기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사)한국포장협회 연포장분과위원회

 

(사)한국포장협회, 화성지부 모임

남재열 지부장, 회원 간 단합의 장 마련

(사)한국포장협회 화성지부(지부장 남재열)는 지난 9일 덕성지관에서 정기모임을 열고, 회원 간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임경호 고문, 김창순 협회장을 비롯해 화성지역 회원 15명이 참석해 화성지부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덕성지관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하우스 형식의 초청 행사를 열고, 현장 방문과 시설 소개를 자유롭게 진행했다.
회원들은 지역 회원사 간의 협력과 협업 등 전반적인 논의를 통해 당면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으며, 오랜 시간 동안 화합을 다졌다.
한국포장협회 화성지부는 협회 활성화와 회원 확대를 위한 모범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회원들의 참여도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편 다음 화성지부 정기 모임은 오는 6월 중 열릴 예정이다.

▲ 덕성지관에서 진행된 (사)한국포장협회 화성지부 모임

 

오리온, 만우절·블랙데이 한정판 ‘핵아이셔’ 3종 출시

다양한 패키지에 ‘신맛 레벨’ 표기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이 4월 만우절과 블랙데이를 맞아 기존 아이셔 대비 60% 강력해진 신맛의 ‘핵아이셔’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블랙데이 콘셉트에 맞춰 패키지부터 제품까지 까만 비주얼로 변신한 핵아이셔는 취향에 따라 신맛을 즐길 수 있도록 동그란 캔디볼과 스틱형의 소프트캔디, 젤리 등 다양한 타입으로 출시됐다. 핵아이셔 캔디에는 청사과맛을, 스틱형 핵아이셔츄와 핵아이셔 젤리에는 깔라만시와 레몬맛 필링을 넣어 더 짜릿한 신맛을 오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오리온은 아이셔 제품별로 자체 개발한 ‘신맛 레벨’을 패키지에 표기하고 있다. 기존 아이셔는 레벨 2~3단계로, 핵아이셔 한정판은 극강의 신맛을 의미하는 4단계로 구현해냈다.
오리온 관계자는 “만우절과 블랙데이 시즌에 맞춰 보다 짜릿한 신맛으로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핵아이셔를 기획했다”며 “힘든 업무시간이나 지친 학업 등 무료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는 이색 간식으로도 제격이다”라고 말했다.

▲만우절·블랙데이 콘셉트의 오리온 ‘핵아이셔’ 3종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