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1월01호KOPANews

(사)한국포장협회, 제296차 이사회

2026년 사업계획·해외 전시 참가·정기총회 일정 등 논의

(사)한국포장협회(회장 김창순)는 지난 1월 13일 서울 금천구 협회 회의실에서 제296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김창순 회장을 비롯해 임원 7명이 참석해 ▲2025년 협회 수지결산 보고 ▲2026년 사업계획 ▲연간 일정 ▲해외 전시 참가 계획 등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2025년 협회 수지결산과 관련해서는 출판사업과 포장기술관리사 교육 등 주요 사업을 활성화해 재정 구조를 개선할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수지결산에 대한 상세 내용은 향후 감사와 정기총회를 통해 보고될 예정이다.
2026년 협회 사업계획과 연간 일정도 함께 보고됐다. 정기이사회와 정기총회, 분과위원회, 지역 모임, 골프동우회, 포장기술관리사 교육, 포장인 포럼 등 주요 사업은 예년 수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하반기 포장인 포럼은 송년회 형식으로 진행하는 방안이 공유됐으며, 관련 세부 사항은 추가 검토 후 반영하기로 했다.
해외 전시 참가 계획으로는 SINO PACK(3월), CHINAPLAS(4월), INTERPACK(5월), TOKYO PACK(10월), EURASIA PACK(10월)이 보고됐다. 이 가운데 10월에 일정이 겹치는 TOKYO PACK과 EURASIA PACK은 비교 검토 후 한 곳만 참관하기로 했으며, 2026년 해외 전시 참가 및 참관 계획은 원안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협회장상, 한용교 포장인상, 공로상과 관련해서는 한용교 포장인상 가운데 연구개발 분야와 장학생 부문은 심의를 거쳐 선정하고, 협회장상과 공로상은 이사회 추천을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공로상 수상자로는 고(故) 오선진 전무이사가 추천됐으며, 참석 임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이와 함께 협회 감사 일정과 제36차 정기총회 일정도 확정됐다. 제36차 정기총회는 오는 2월 25일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감사 일정과 총회 세부 사항은 추후 공문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제44기 포장기술관리사 통신교육 결과와 월간 『포장계』 개선안도 함께 공유됐다. 협회는 향후 수강생 확대를 위한 홍보와 운영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잡지 개선안으로는 지면 크기 축소와 발행 부수 및 배부처 조정 방안이 제시됐다.
기타 사항으로는 EU 포장 및 포장 폐기물 규정(PPWR)의 주요 내용이 회원사에 배부됐다는 점이 보고됐다.
한편 제297차 이사회 일정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사)한국포장협회가 제296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동서·동서식품, 공익단체 이웃돕기 성금 5억원 기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7개 단체에 전달

동서와 동서식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7개 단체에 총 5억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지난해 12월 17일 밝혔다.
동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동서식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2억원을 포함해 대한적십자사, 해피빈, 한국여성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따뜻한동행, 한국소아암재단 등 총 7개 단체에 4억여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사회적 취약계층과 소외이웃을 위한 기초 생계 지원, 동절기 방한용품 지원, 보건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와 동서식품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지난 3월 동서와 함께 산불 피해 지역에 성금 3억원과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6월에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1억원을 기부했다. 이어 7월에는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위해 성금 2억원과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또 전국푸드뱅크에도 올 한해 4억3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성금 기탁식에서 (왼쪽부터)김대우 동서 상무, 최상인 동서식품 홍보상무,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리온,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 생산 라인 증설

전북 익산 공장에 생산라인 추가 구축

오리온은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의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공급 확대에 나섰다고 지난 1월 6일 밝혔다.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관심으로 오!그래놀라의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일부 제품의 품귀 현상까지 나타나며 안정적인 물량 확보가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오!그래놀라는 전체 브랜드의 2025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30% 성장했다. 특히 ‘오!그래놀라 저당 통보리’는 당 함량은 낮으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며 누적 판매량 100만 봉을 돌파했다.
오리온은 늘어나는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북 익산 공장에 생산라인을 추가 구축했다. 이번 증설로 생산 능력은 기존 대비 약 2배가량 확대됐으며 신규 오븐 등 최신 설비를 도입해 다양한 그래놀라 제품 구현도 가능해졌다.
현재 가장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오!그래놀라 저당 통보리’를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저당 라인업을 포함한 그래놀라 제품군을 확장하며 간편식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오!그래놀라 공급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더 많은 소비자가 오!그래놀라를 즐길 수 있도록 생산 라인을 증설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은 지난 2018년 7월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를 론칭한 이후 소비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콘플레이크 중심이었던 국내 시리얼 시장에서 그래놀라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국내에서 총 10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중국 프리미엄 마트 올레(OLE)를 비롯해 코스트코, 따룬파(RT-Mart) 등 주요 유통채널을 통해 K-그래놀라를 알리고 있다.

▲오리온이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의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공급 확대에 나섰다.

 

대상 군산공장, 글로벌 해썹(HACCP) 인증 획득

군산 전분당 공장, 식품·건기식 동시 인증

대상은 전북 군산에 위치한 전분당 공장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식품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글로벌 해썹(HACCP)’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1월 8일 밝혔다.
글로벌 해썹은 식품의약안전처가 지난해 8월 도입한 제도로, 기존 해썹 의무 평가 기준에 ▲식품 방어 ▲식품사기 예방 ▲식품안전문화 ▲식품안전 경영 요소를 추가한 통합 관리 시스템이다. 기존 80개 항목의 법정 의무 기준에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최신 지침과 국제식품안전협회(GFSI) 인증 기준을 반영한 72개 항목이 더해져 총 152개 평가 항목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 13개 사업장, 54개 품목만이 글로벌 해썹 등록을 완료한 가운데 대상 전분당 공장은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2개 업종에서 동시에 글로벌 해썹 인증을 획득했다. 전분, 전분가공품, 물엿, 당류가공품(알룰로스) 등 총 11개 식품 유형을 생산하는 사업장으로서 ‘전분당 업계 1호’ 글로벌 해썹 인증 사례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화이바솔-2, 화이바솔-2L)을 생산하는 공장으로는 ‘건강기능식품 부문 업계 1호’ 인증이기도 하다.
대상은 글로벌 시장 공략과 수출 확대를 위해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식품안전 관리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고 선제적으로 글로벌 해썹 인증 확보에 나섰다. 향후 식약처가 글로벌 해썹의 국제 인증 동등성 확보를 위해 민·관 추진단 운영과 주요 수출국 대상 설명회 등을 추진하고 대상의 해외 사업 확장에도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임정배 대표이사는 “식품 원료 단계부터 안전성을 철저히 관리해온 노력이 글로벌 기준에서도 인정받아 뜻깊다”며 “K푸드의 글로벌 확산과 함께 식품 안전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는 만큼 국내외 소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은 지난 1964년 전분당 사업에 착수한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알룰로스를 비롯한 신소재 경쟁력을 강화하며 소재 사업의 글로벌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대상의 군산 전분당 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