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포장협회 골프동우회, 활성화 방안 마련키로
회원 배가운동 진행
(사)한국포장협회 골프동우회(회장 임경호)가 지난 26일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동우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많은 참석이 이루어지도록 독려키로 했다.
또한 회원 배가운동을 펼치는 등 골프동우회의 발전을 통해 협회 발전에도 기여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경호 회장을 비롯, 김선창 회장 등 16명이 참가하여 친목과 건강을 다졌다.
동우회는 8월 모임은 쉬고 9월 모임을 갖기로 했다.
한편 이날 우승은 정희국 태방파텍(주) 대표이사가, 니어리스트는 김병문 (주)중원 대표이사가 차지했다.
△ (사)한국포장협회 골프동우회(회장 임경호)가 지난 26일 모임을 가졌다.
(사)한국포장협회 MOF회, 회원 간 교류 강화
협회 사업 소개
(사)한국포장협회 연포장영업부장들의 모임인 MOF회가 지난 21일 백운호수 미림식당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협회의 경쟁력강화사업에 대한 소개와 신입회원 승인(천일 김종칠 부장) 등이 있었다.
또한 회원 간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정보교류와 다양한 형태의 모임, 회원 간 친목도모에 나설 예정이다.
MOF회는 연포장 영업부서장을 역임한 사람들로 구성된 친목단체이며 협회에서 운영하는 영업부서장회의와는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
△ (사)한국포장협회 연포장영업부장들의 모임인 MOF회가 지난 21일 백운호수 미림식당에서 모임을 가졌다.
(사)한국포장협회, 베트남포장협회와 MOU 맺어
교육사업 등 협력 강화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신동호)는 지난달 베트남포장협회(회장 Nagyen Ngoc Sang, Vietnam Packaging Association)와 양국 포장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양 협회는 양국 포장산업에 관련한 정보 공유와 기술 교류는 물론, 교육사업 협력 및 회원 간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베트남의 포장산업은 소비재와 식품 소비의 확대, 수출물량 증가에 따른 수요 증가로 베트남에서 가장 성장이 유망한 산업 중 하나이다.
최근 포장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포장 원부자재·생산기계 분야에서 외국기업과의 협력 수요가 증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특히 부가가치가 높은 포장재를 중심으로 진출 기회가 증대될 전망으로, 한국 포장기업의 베트남 진출이 희망적이라고 평가했다.
한국포장협회 관계자는 “기술, 정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법을 찾아 양국 간 포장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신동호)는 지난달 베트남포장협회(회장 Nagyen Ngoc Sang, Vietnam Packaging Association)와 양국 포장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협약을 맺다. 협약서의 모습.
(사)한국포장협회, 제27기 포장기술관리사 교육 성료
오는 9월 4일 제28기 교육 시작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신동호)가 지난 4월 3일부터 6월 17일까지 총 11주간 진행한 제27기 포장기술관리사(Packaging Professional) 통신교육을 성료했다.
이번 제27기 포장기술관리사 통신교육에는 총 129명이 신청해 121명이 수료했다.
이 가운데 양시영 롯데중앙연구소 기초부문장이 총 1백점 만점에 96.1점을 획득해 1등으로 수료했으며, 이어 김효철 삼민화학공업 품질관리부 계장이 2등(93.9점), 김달영 신흥글로벌㈜ 생산팀 주임이 3등(93.1점)으로 수료하며 우수성적수료자로 선정됐다.
한국포장협회는 정부의 산업기술기반 조성사업의 하나인 인력 양성(포장분야)을 목적으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 1회씩 포장기술관리사 통신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현재 제27기까지 배출된 포장기술관리사는 총 2,300여명에 달한다.
제28기 포장기술관리사 통신교육은 오는 9월 4일에 시작될 예정이며, 신청 및 문의는 (사)한국포장협회(전화 02-2026-8655)로 하면 된다.
플레어, 제4회 동반성장 워크숍 ‘지식 나눔’ 진행
설립 25주년 맞아 상생을 위한 새로운 발전 방향 공유
전 세계 주요 글로벌 브랜드에 패키징 서비스와 프리미디어 서비스를 제공 중인 플레어(사장 서영철, 캐나다 소재)가 제4회 동반성장 워크숍 ‘지식 나눔’을 지난 6월 23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뉴팩코퍼레이션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식 나눔’은 동사와 협력사의 ‘상생과 동반 성장’을 위해 연 2회씩 실행하고 있는 워크숍 행사로, 이를 통해 플레어에서 개발한 연구 결과나 기술, 노하우, 혁신 사례를 협력사에게 전수·공유하고 있다.
이번에 4회째를 맞은 ‘지식 나눔’은 올해 설립 25주년을 맞이한 것을 기념해 지난 25년을 함께 해온 협력사에 대한 감사와 함께 향후 25년에 대한 플레어의 의지와 발전 방향을 협력사에게 설명하고자 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플레어의 인쇄부문 8개 주요 협력사인 뉴팩, 대원산업, 동성산업, 삼민화학, 삼아알미늄, SPC팩, 수정실업, 신명팩 등에서 QC 및 Technical, 영업부문을 책임지는 임원과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 김득수 플레어 브랜드패키징센터장의 ‘포장이 브랜드다’, △ 윤남훈 영림목재 물류사업본부 과장의 ‘식품안전과 물류개선을 위한 파렛트 재질 변경’, △ 권삼주 플레어 부사장의 ‘플레어 25년, 새로운 변화의 방향’ 등의 발표와 함께 뉴팩 코퍼레이션 투어 등을 진행돼 지식과 정보가 상호 교류되는 시간을 가졌다.
플레어 관계자는 “업계 관행과 상식을 깨고 공동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플레어에서 진행하고 있는 ‘지식 나눔’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앞으로 해외시장 정보 등 실속 있는 내용을 제공하고, 참여기업을 확대하는 등 포장산업계의 대표 정보공유워크숍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 플레어(사장 서영철)가 제4회 동반성장 워크숍 ‘지식 나눔’을 지난 6월 23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뉴팩코퍼레이션에서 진행했다.
플레어, 전국대학생 패키지디자인 썸머캠프 참여
‘글로벌 기업의 브랜드 컬러 매니지먼트’ 특강 진행
플레어(대표 서영철)가 지난 6월 24일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이하 ‘KPDA’)에서 주관하는 제16회 전국대학생 패키지디자인 썸머 캠프에 참여해 ‘글로벌 기업의 브랜드 컬러 매니지먼트(플레어 권삼주 부사장)’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16회를 맞은 패키지디자인 썸머캠프는 KPDA에서 매년 국내외 패키지디자인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국내외 유명 초청 강사의 세미나와 기업 소속의 일선 디자이너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진행되는 디자인 개발 워크숍 등 신진 디자이너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패키지디자인 행사이다. 매년 국내 주요 브랜드 오너들이 행사를 적극 협찬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농심, 롯데, 애경, 팔도, 하림, 한국야쿠르트, 한솔 등이 협찬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대학생 150여명과 일선 디자이너 및 원로 디자이너 50여명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방송광고공사 연수원(경기도 양평 소재)에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었다.
이번 특강에서 플레어 권삼주 부사장은 브랜드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패키지 인쇄 품질의 중요성과 글로벌기업의 관리 사례 그리고 플레어에서 제공하는 BCM(Brand Color Management)서비스를 소개하며 “디자인의 크리에이티브도 중요하지만 그 디자인이 제대로 소비자에 보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디자이너의 중요한 임무 중 하나”라며 “BCM과 같은 정량적 인쇄품질 관리방식은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관리 방법으로 세계적 추세이며 앞으로 브랜드 이미지 관리의 한 축을 담당할 예비 패키지 디자이너들은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한 사항”이라고 강조하였다.
KPDA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학교에서는 들을 수 없는 새롭고 중요한 내용을 학생들이 접할 수 있는 아주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디자인을 배우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현업에서 브랜드를 관리하는 디자이너들도 브랜드 경쟁력은 물론 디자이너에 대한 기업 내 인식 제고를 위해서라도 BCM을 디자인 현장에 도입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특강 참여 소감을 밝혔다.
△ 플레어(대표 서영철)가 지난 6월 24일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6회 전국대학생 패키지디자인 썸머 캠프에 참여해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