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포장협회, 제39기 포장기술관리사 교육 성료
74명 수료, 총 3,099명 배출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임경호)가 지난 3월 20일부터 6월 2일까지 총 11주간 진행한 제39기 포장기술관리사(Packaging Professional) 통신교육을 성료했다.
제39기 포장기술관리사 통신교육에는 총 79명이 신청하였으며 이들 중 74명이 수료했다. 이번 교육에서 74명이 수료함에 따라 지금까지 협회에서 배출한 포장기술관리사는 총 3,099명이 되었다.
지난 6월 21일 최종심의를 마친 가운데 ㈜목양산업 홍석균 차장이 총 100점 만점에 97.2점을 기록해 1등으로 수료했다. 이어 동일화학공업㈜ 안원재 상무이사가 2등(96.0점), ㈜목양산업 김윤일 과장과 재즐엔터프라이즈 김재은 대리가 공동 3등(95.0점)으로 수료하며 우수성적 수료자로 선정됐다.
한편 7월 중에는 포장기술관리사 통신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화상 간담회가 열린다. 협회는 간담회를 통해 이번 교육에 대한 결과 보고와 함께 수료자들로부터 교육 수료에 대한 소감과 교육 개선점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사)한국포장협회는 지난 6월 21일 최종심의를 진행하였다.
(사)한국포장협회, 6월 골프 모임 가져
회원 확대 및 교류 노력
(사)한국포장협회 골프동우회(회장 김보철)가 지난 6월 28일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회원들은 골프 동우회 확대와 적극적인 행사 참여를 통한 회원 간 친밀한 교류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골프동우회 모임에서는 운동뿐 만 아니라 협회 활동에 대한 안내, 회원사의 동향 등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협력사항 등을 모색하고 있다.
협회 골프동우회 모임은 매월 4번째 수요일에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승 윤석우 신영잉크 대표, 니어리스트 전준호 일진팩 대표, 롱게스트 이현철 서일 대표, 행운상 김두환 화승케미칼 상무가 차지했다.
7월 모임은 26일에 있다.
▲(사)한국포장협회 골프동우회가 지난 6월 28일 모임을 가졌다.
롯데알미늄, 국제어린이마라톤 참여 ‘국내외 아동 후원’
자사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 참가
롯데알미늄(주)(대표이사 조현철)은 자사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지난 3일 국제 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주관한 ‘국제어린이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국제어린이마라톤은 기후 위기 등으로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을 돕기 위한 활동으로, 4km 미니코스로 구성된 코스를 뛰면서 1km마다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롯데알미늄은 이번 행사에 페트(PET) 수거기도 설치해 대회에서 발생한 폐페트병을 거둬들이는 등 친환경·자원 선순환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롯데알미늄 직원은 “가족들과 함께 이런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굉장히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동 생존권을 지키고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고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롯데알미늄은 세이브더칠드런과 5년 연속 ‘AL♥YOU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후원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안산 지역의 학대 피해 아동과 행위 대상에 심리 검사와 치료비를 지원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에게 생계비, 교육비, 주거환경개선비 등 다양한 지원을 하는 프로젝트다.
롯데알미늄은 이 밖에도 지난 5월 3일 안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아동 후원 기프트박스를 제작해 안산시 아동들에게 롯데알미늄 기프트박스 전달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해당 기프트박스는 학대 피해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에게 지급됐다.
▲롯데알미늄 임직원과 가족이 지난 6월 3일 세이브더칠드런이 주관한 ‘국제어린이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대상, 청정원 제품 기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임직원·청정원 주부봉사단, 매대 진열 봉사도 나서
대상(대표이사 임정배)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에 청정원 제품을 기증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대상은 5월 30일 신규 오픈한 굿윌스토어 밀알수원북문점에서 ‘신규사업장 후원물품 전달식’을 열고 총 6500만원 상당의 청정원 제품을 전달했다.
굿윌스토어는 밀알복지재단의 장애인 자립 지원 프로젝트 ‘행복한 출근길’의 일환으로 장애인을 우선 고용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직업 재활시설이다. 대상은 지난해 6월 굿윌스토어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환경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사 제품과 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지속해서 기부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제품은 청정원 파스타 소스·스파게티면 총 1만 9770개로 올해 신규 오픈하는 굿윌스토어 매장 4곳에서 판매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신규 매장 경우 판매할 물품을 확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번 기부 물품이 매장 오픈 초기 홍보와 고객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금전적 지원을 넘어 21명의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동행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매장 오픈에 앞서 지난 5월 24일에는 대상 임직원과 청정원 주부봉사단이 함께 굿윌스토어 밀알수원북문점의 매대 진열 봉사에 나서기도 했다.
김경숙 ESG경영실장은 “일회성 기부가 아닌 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경제적 자립을 돕는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ESG경영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 이보라 사회공헌팀장을 비롯해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한상욱 굿윌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대상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에 청정원 제품을 기증했다.
오리온,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6월 1위’ 차지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2위 농심, 3위 오뚜기 순
2023년 6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는 오리온이 차지했다. 뒤이어 2위는 농심, 3위는 오뚜기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최근 식품 상장기업 61개 브랜드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 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582만 4627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집계했다.
브랜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어 평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해 만들어진 지표다. 브랜드에 대한 긍정·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해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 ESG 관련 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그 결과 6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에서 오리온, 농심, 오뚜기, CJ제일제당, 한일사료, 동서, 풀무원, 대한제당, 롯데웰푸드, 팜스토리 순으로 나타났다.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오리온은 참여지수 13만7417, 미디어지수 35만3945, 소통지수 51만8108, 커뮤니티지수 162만5905, 시장지수 176만3546, 사회공헌지수 4만325를 기록해 총 브랜드평판지수 443만9246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에 기록한 359만1344와 비교하면 23.61% 상승했다.
2위 농심은 참여지수 25만6309, 미디어지수 61만3252, 소통지수 53만7837, 커뮤니티지수 160만3965, 시장지수 96만8381, 사회공헌지수 7만274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05만2486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301만3233과 비교해보면 34.49% 상승했다.
이어 3위 오뚜기는 참여지수 18만5490, 미디어지수 39만2085, 소통지수 63만5433, 커뮤니티지수 161만3362, 시장지수 64만6622, 사회공헌지수 5만4293을 기록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2만7284로 분석됐다. 지난 5월 227만6021과 비교하면 54.98% 상승했다.
▲2023년 6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는 오리온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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