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포장협회, 제40기 포장기술관리사 교육
26명 수료, 총 3,125명 배출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임경호)가 지난 8월 2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총 11주간 진행한 제40기 포장기술관리사(Packaging Professional) 통신교육을 마무리했다.
제40기 포장기술관리사 통신교육에는 총 28명이 신청하였으며 이들 중 26명이 수료해 자격을 취득했다. 이번 교육에 26명이 수료함에 따라 지금까지 협회에서 배출한 포장기술관리사는 총 3,125명이 되었다.
최종심의 결과, 가경희 ㈜원지 기술팀/기사는 총 100점 만점에 95.2점을 받아 1등으로 수료했다. 이어 윤재관 ㈜LG생활건강 책임연구원이 2등(94.9점)을, 이명철 ㈜동서 사원이 3등(94.4점)을 차지했다.
한편 한국포장협회는 지난 2002년 정부로부터 포장인력양성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 국고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 포장인력 양성을 위한 14개 교육과정 및 교재 개발을 완료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제41기 교육은 2024년 3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사)한국포장협회가 제40기 포장기술관리사 통신교육을 마쳤다.
(사)한국포장협회, 연포장분과회의
2024년 분과 주요일정 논의 및 협력 강화
(사)한국포장협회 연포장분과위원회(위원장 김창순)가 지난 14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6차 정기 회의를 열었다.
이날 각 회원사 대표 및 영업부서장이 참석해 2023년 업계 결산 및 내년도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회원사의 최신동향 교류, 2024년 분과 주요일정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또한 경기침체로 인한 물량감소, 원부자재 가격 변동 등 최근 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회원 간 단합과 공동의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정보 교류와 협력 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김창순 연포장분과위원장은 “국내외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2023년 남아있는 시간동안 잘 극복하시길 바란다”면서 “다가오는 2024년에는 연포장 사업 환경을 개선하고 각 회원사 발전에 도움을 주는 ‘정보교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 써달라”고 말했다.
▲(사)한국포장협회 연포장분과위원회가 14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6차 정기 회의를 열었다.
(사)한국포장협회, CHINAPLAS 2024 참관단 모집
중국 상하이 2024년 4월 24일~28일까지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임경호)가 ‘CHINAPLAS 2024(제36회 국제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전시회)’ 참관단을 모집한다.
협회는 2024년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 홍차오 국가전시회의센터(NECC)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참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관단 일정은 오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4박5일로 현지 업체 방문(업체 추후 확정)이 포함되어 있으며 호텔, 교통, 식사 등 경비 일부분이 지원된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협회(TEL. 02-2026-8655)에 문의하면 된다.
국내외 유명 포장업체와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탈탄소화’ ‘고부가가치화’등 격변하는 시장 트렌드 속에서 플라스틱과 고무산업 및 플라틱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15개 전시장, 총 38만㎡가 넘는 규모로 마련되며 전 세계에서 약 4,0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CHINAPLAS 2024 참관단 파견은 포장산업의 동향을 파악하고 신제품, 원부자재, 포장기계, 기타 관련 산업의 최신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국내 포장산업 발전에 기초 자료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전시 참관 및 현지 업체 방문을 통해 친목 도모와 사전 정보교류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사)한국포장협회가 CHINAPLAS 2024’에 .
(사)한국포장협회 4개 회원사, 무역의 날 ‘유공자 및 수출의 탑’ 수상
삼영잉크페인트제조·희성폴리머·에이치에스엠·케이팩 수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와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무역유공자, 정부·유관기관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급망 교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교역 여건 속에서도 올해 수출 성과 달성에 기여한 무역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무역유공자 596명에게 포상을 실시하고, 1,704개 기업에게 ‘수출의 탑’을 수여다.
한국포장협회 회원사 운데 정포 유공자로는 영크인제㈜ 남준 차장(국무총리표창)이 수상했다.
‘수출의 탑’ 수상 기업으로는 삼영잉크페인트제조㈜, 희성폴리머㈜(이상 2천만불탑), 에이치에스엠㈜(7백만불탑), 케이팩(2백만불탑) 등 4곳이다.
‘수출의 탑’은 1973년 최초 1억불 수출 달성업체(한일합섬공업)의 출현을 기념해 수여하기 시작하였으며 올해 수상업체 1,704개 중 대기업 36개사, 중견기업 113개사, 중소기업 1,555개사로 집계됐다.
동서·동서식품, 이웃돕기 성금 9억원 기탁
기초 생계 지원 및 동절기 방한용품 지원 등
㈜동서(대표 종원)와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연말을 맞아 회복지공모금와 초우어이단, 국여재단, 대한적십자사, 따뜻한동행, 한국소아암재단, 네이버 해피빈, 한국세계자연기금에 총 9억7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하는 성금은 사회적 취약계층과 소외이웃을 위한 기초 생계 지원, 동절기 방한용품 지원, 보건 의료 지원 및 생활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기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살피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서와 동서식품이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다.
효성화학,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
효성그룹 주요 5개사, 지역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공로 인정
㈜효성·효성티앤씨·효성중공업·효성첨단소재·효성화학 등 효성그룹 주요 5개 회사가 지난 8일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을 인정해주는 제도다.
효성그룹의 5개 회사는 2019 처음 역사공헌 정 기업으로 선정 것을 시작으로 5 연속 지역사회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장애 전문 어린이집 활동 지원, 마포구 사랑의 쌀 나눔, 취약계층 생필품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효성화학 등 효성그룹 주요 5개사가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 ‘행복한 김장’ 행사
코오롱인더스트리 울산공장, 김장김치 1,130kg 취약계층 전
코오롱인더스트리㈜ 울산공장(공장장 이정준)은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세걸)에서 ‘행복한 김장담그기’ 행사를 열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김장행사를 이어오고 있는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김장김치 1,130kg을 담그고, 사회적 취약계층가구를 방문해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정준 공장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 어려운 이웃과의 따뜻한 동행과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복지관 오세걸 관장은 “올해도 뜻 깊은 나눔을 해주신 덕분에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경제적 취약가정에 정성 담긴 김장김치를 지원할 있게 되어 우 감사다”고 전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울산공장이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행복한 김장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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