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2월 01호 Global Packaging News

미국 수출시 친환경 마케팅 주의

위반시 벌금 부과

미국에서 ‘그린워싱'(가짜 친환경 마케팅)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수출 기업도 친환경 마케팅을 주의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10일 발간한 ‘우리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미국 그린 마케팅에 숨겨진 위험’ 보고서에서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올해 소 기만하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환경 마케팅 관행을 방지하기 위한 지침인 ‘그린 가이드'(Green Guide)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FTC는 이를 통해 환경이익에 관한 표시, 재활용에 대한 표시, 탄소 상쇄 및 인증 등과 관련한 규제 수위를 높일 것으로 알려졌다.보고서는 미국 수출 기업이 무리하게 친환경 마케팅을 폈다가는 오히려 막대한 벌금을 물어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례로 미국의 대형 유통사인 콜스와 월마트가 FTC에 의해 그린워싱 혐의로 기소돼 총 550만달러(약 73억원)의 벌금을 부과받은 사건을 소개했다.콜스와 월마트는 베개, 시트, 목욕 수건 등 24개 제품을 ‘대나무로 만든 친환경 제품’이라고 선전했으나, 이들 제품이 합성섬유인 레이온(인견)으로 만든 것으로 드러나 환경단체에 의해 고발됐다.보고서는 특히 미국 캘리포니아에 출는 내 수출기업에 주의를 당부했다.캘리포니아주가 올해 1월 ‘자발적 탄소 시장공개법’을 시행하면서 탄소중립, 순제로(Net-Zero) 배출, 배출 절감 등 탄소 감축 관련 내용을 주장하며 친환경 마케팅을 펴는 기업은 이를 증명하는 상세한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 이 법에 따라 제품의 친환경 관련 정보는 매년 한 차례 이상 업데이트해야 한다.법 위반 시 하루 2천500달러(약 330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벌금 총액 상한은 50만달러(약 6억7천만원)에 달한다.코트라 미국 실리콘밸리 무역관 관계자는 “미국으로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은 정확하고 입증된 사실을 바탕으로 친환경 마케팅을 펴야 하며, 수시로 변하는 법과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펴 발 빠른 마케팅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설명했다.

 

‘포장산업의 래 전 SINO PACK 2024 사전등록 오픈

‘포장 관련 산업 모두 한 자리에’ 포괄적 솔루션 제시

제30회 중국 국제포장기계 및 재료전시회(Sino-Packing Mechanics & Materials·이하 Sino-Pack/PACKINNO 2024)는 점차 중국에서 영향력 있는 포장산업 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중국의 산업 발전을 조망하고, 포장산업 전체가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Sino-Pack/PACKINNO 2024(3월 4일~6일, 광저우 중국 수출입박람회 개최)는 전시 및 비즈니스 거래를 위한 다재다능한 플랫폼으로 업계에 새로운 장(場)을 열 계획이다.
Sino-Pack/PACKINNO 2024는 인쇄산업 국제전시회(Printing South China 2024), 라벨 국제전시회(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on Label), 인쇄술 2024(Sino-Label 2024) 등과 함께 같은 기간·장소에서 동시 개최된다. 약 15만㎡(평방미터) 규모와 2,000개 이상의 유명 전시업체를 갖춘 이번 전시회는 업계 최고의 브랜드, 테마 포장 및 제품, 인쇄, 그리고 전체 산업 체인에 걸쳐 안정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생산 솔루션을 찾는 기업들을 위해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한다.

산업 동향 × 기술 발전 ‘통찰력 제시’
[식품 포장] 유연한 라인 변경, 생산 및 디지털 지능형 생산 솔루션을 포함한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형’ 식품포장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르치’는 전자동 수직포장기 연동 라인을 현장에서 시연하고, ‘칭다오일롱’은 첨단 가방 포장 장비와 풀라인 자동화 솔루션을 가져와 개인 맞춤형 시장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일의 흥미진진한 제품들 제조 기업에 디 및 지능형 혁신 솔루션을 제공해 식품포장 과정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효과적으로 해결해줄 것이다.

[액체포장 + 무균충전] 병 제조부터 충전, 캡핑, 라벨링, 복싱, 실링, 포장까지 전체 충전 생산라인이 공개된다. ‘장쑤 톰’은 일체형 디자인을 채택하고 추적 기능을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는 추적형 충전 및 캡핑 일체형 기계를 선보이고, ‘저장 리가오’는 자동으로 튜브를 공급하고 라벨을 식별해 충전할 수 있는 호스 충전, 밀봉 및 포장 생산라인을 전시한다. 설치, 핫멜팅, 실링, 코딩 등 종합적인 쇼케이스는 액체 포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기업에게 보다 더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스마트 패키징&스마트 로지스틱스] 스마트 패키 공장, 무인화 공장, 지털 생산 등 첨 트렌드도 날 수 있다. ‘용추앙’과 같은 업계 리더들은 무인 포장과 스마트 시스템을 현장에서 시연하기 위해 협력 로봇을 공개하며, ‘베칸터’는 고속 및 고정밀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능형·일체형 포장기계를 시연한다. 참여 대기업들은 공동으로 생산 유연성, 생산성 및 장비 안전성을 향상시킬 방법을 공유하며 ‘인더스트리 4.0’을 향한 길을 열어줄 것이다.

[제품식별 스타관] 박람회장에는 다양한 제품식별 솔루션도 공개된다. 2세대 핸드헬드 레이저 마킹기, 코드프린트 엘프 시리즈 클라우드 잉크젯 프린터, 이산화탄소 레이저 마킹기 등이 첫선을 보인다. 라벨링 솔루션의 최적화를 통해 기업은 폐기물을 줄이고, 포장 작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지속가능’ 추구하는 혁신기술 선 기업
‘신, 디자인, 지가능성을 주제로 열리는 ‘패킨노(PACKINNO) 2024’에서는 업계 유명 전시업체들의 참여로 새로운 포장재, 신기술, 신공정 등을 볼 수 있다.

[플라스틱 × 생분해성포장] 새로운 플라스틱 포장재, 기술 및 공정을 중심으로 플라스틱 포장의 녹색혁명을 촉진하고 ‘혁신, 환경보호, 분해 가능’의 발전 추세를 엿볼 수 있다. ‘뉴힙리크’는 PVC, PET, RPET, PP 플라스틱 박스, 특수효과 프린팅 등을 현장에 전시해 고객들에게 많은 전문적인 투명 포장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광동 신톈리’는 환경 보호를 콘셉트로 한 유연 포장 필름백 등 신소재를 공유한다.

[펄프몰딩] 생산장비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종이-플라스틱 포장’ 산업 체인 전반을 새롭게 조망하며, 종이-플라스틱 포장의 지속가능한 발전 가성을 충분히 보여 예정다. ‘KBD는 종펄 몰딩: ‘청두 유니버시아드’ 기프트 박스를, ‘잉타이’는 펄프몰딩, 분해성 및 친환경적인 내부 지지대 등을 선보이며 종이 및 플라스틱 산업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부티크 기프트 박스 패키징] 고급스럽고 패셔너블한 고품질의 ‘부티크 기프트 박스 패키징’을 전시해 소비자 요구에 부응할 예정이다. 주석판 외관과 친환경적인 냉간 유지 내벽을 가진 ‘징글리’의 다기능 와인 캔은 아이스 와인 캔들 홀더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환경보호는 물론 실용성과 창의성까지 갖췄다. 모든 종류의 고품질 상자, 나무상자, 플라스틱 상자 등 친환경적이고 생분해성 재료와 제품이 현장에 모여 전문적인 포장 커스터마이징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혁신 포장재] 이오 기반 소재, 재활용 가능한 분성 소재, 안전한 기성 소재 등 속 혁신 포장재도 접할 수 있다.
Coace Chemical은 자체적으로 완전히 분해되고 폴리에스테르 분해 물질의 상용성을 향상시켜 파단시 소재의 연신율을 증가시키고 인장 강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GMA 기능성 폴리에스테르 엘라스토머인 ‘BP-2’를 선보인다.
또한 CPE 필름 및 블로운 필름 생산에 적합한 단일클론 항접착 마스터배치인 ‘San Feng Chemical AB08’은 필름 접착력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식품과도 접촉할 수 있다.

성장하는 중소기업 지원 + 지역 및 국제협력 촉진
Sino-Pack/PACKINNO 2024는 광동포장기술협회와 협력해 포장산업의 잠재력 있는 중소기업들을 소개하며 신제품 출시를 돕고, 다양한 포장 루션을 위한 통찰력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 소자와 포장 제조업체 기존 생산 어려움을 결하고, 술 업레이를 가속화하며 비용을 절감하고 핵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특수포장을 전문으로 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싱글화바오, 베수레, 징리, 까일롱, 펜노, 보시사이언스앤테크, 딩리셩, 윌링, 디큐팩, 그린포장, 키딩, 퉁위안, 게루이에시, 씨프론, 풀, 저장디와이, 슈퍼드라이, KSL, 베노텔레콤, 몰드팁 등이 있다.
또한 Sino-Pack/PACKINNO 2024는 광저우를 거점으로 시장을 지속적으로 깊이 개척하는 한편, 식품, 음료, 유제품, 주류, 의약품, 건강식품, 생활화학, 가전/3C, 특송/물류, 케이터링 산업, 전자상거래/신선식품 배달, 자동차 산업 등 국내외 각 분야 바이어를 다수 초청한다. 벌써부터 한국, 러시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골,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필리핀, 홍콩, 중국 및 기타 가 해외 방문객들이 전회 방문을 사전 예약했.
Sino-Pack/PACKINNO 2024는 국 국제 기업이 각 시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양방향 소통 및 협력 채널 역할을 수행해 포장 산업의 글로벌 발전을 촉진할 것이다.

▲ SINO PACK 2023 전시장 내부.

 

미국, 음식물 쓰레기 감축을 위한 식품포장 분야 연구동향 발표

미시간 주립대학, 유통기한 나타내는 ‘지능형 포장’ 중요성 언급

포장은 신선 농산물 기타 식품 신선하게 유지하는 큰 역할을 다. 따라서 이러한 포장 기술을 소비자가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다면 음식물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이는 미시간 주립 대학이 주도한 연구의 중요한 부분이다. 이번 연구는 아메리펜(Ameripen)과 환경연구 교육재단(Environmental Research & Education Foundation)의 후원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식품 포장의 가치와 기능에 대한 소비자 인식의 이해, 식품 포장이 가정의 음식물 쓰레기 감소에 있어 할 수 있는 역할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 미국 환경청(EPA)가 공유한 자료에 따르면 1990년에서 2020년까지 음식물 쓰레기는 2배 증가하였으며, 도시 고형 폐기물 매립지에서 배출되는 메탄 배출 중 58%가 음식물 쓰레기로부터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들에 따르면 매년 식량 공급의 40%가 비되고 있으며 그중 43%가 소비자 또는 정 수준에서 발하고 있.
이 조사에서는 포장 형식에 대한 이해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고안된 포장에 더 큰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는지를 소비자들에게 질문했다.
연구에 따르면 과일과 채소, 특히 바나나와 상추가 가정에서 가장 많이 낭비되는 음식이며, 유제품, 준비된 포장 식품, 남은 음식 역시 음식물 낭비의 주요 원인으로 밝혀졌다. 보고서는 반쯤 먹은 포장 식품과 먹기 전에 상해 버린 포장 없는 식품이 미국 가정 내에서 음식물 낭비를 발생시키는 주요 원인이며, 이는 유통기한, 재사용, 포장 사이즈 등의 개선 기회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연구원들은 포장 없음, 가방/파우치, 랩, 필름 또 뚜껑이 있는 트레이 형태의 포장이 가장 많은 음식물 쓰기를 초래하는 형태로 지목하다. 그리고 포 기술에 대한 비자들의 이해 제한적이지만 신함과 유통한을 연장하는 장에 대 더 은 을 지불할 의사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원들은 특히 신선농산물 분야는 유통기한을 연장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된 포장 기술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미시간 대학의 코리 펜넬(Korey Fennel) 연구원은 식품의 유통 기한을 나타낼 수 있는 지능형 포장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현재 포장되지 않은 농산물에 대해 포장 디자인이 필요하다면서, 현재 낭비되는 대부분의 농산물이 포장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아메리펜의 프로그램 디렉터 카일라 피셔(Kyla Fisher)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포장의 가치를 균형 있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비욘드 플스틱 등의 단체은 포장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감을 위해 노력하였으, 식료품 체들 역시 플라스틱 축 목표와 노력을 시해 다”면서 “식품의 수명을 연장하는 것으로부터 오는 환경적 영향과 포장을 개선해 얻을 수 있는 환경적 영향을 복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그는 “이번 연구 결과는 날짜 라벨을 단순화하는 방법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일부 주(州)에서 포장 무게를 줄이기 위한 시도를 하는 가운데 이들 사이에 균형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효과적인 포장 라벨링과 합법적인 메시지, 그린워싱 사이의 경계점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여전히 남아있다 밝혔다.
음식물 포장으로 인한 쓰레기 발생 및 환경 오염 문제와 음식물 쓰레기 증에 의한 환경 오염 각기 상충되는 양을 보인다. 소비들이 음식물을 낭비하 않고 소비하도록 도와주는 적한 포장에 대한 민이 필요하다. 사 결과 소비자들이 식품 수명 연장 포장에 대해 추가적인 가치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나타났으며, 이는 식품 생산업체 측면에서 포장 방식에 대한 고민이 제품 이미지 향상과 매출 증대를 함께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미시간 주립대학이 음식물 쓰레기 감축을 한 식품포장 분야 연구동향을 발표했다.

 

美 뉴저지, 가공식품 포장용기 재생플라스틱 의 사용법 시행

미국 뉴저지주 재활용 포용기 준수요건 관 법이 2024 1월 18일부터 시행되었다. 이에 따라 미국으로 음료 또는 일회용품 포장용기에 담긴 가공식품을 수출하는 경우, 일정 비율 이상의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한 포장용기를 사용해야 한다.

New Jersey’s Recycled Content Law(P.L.2021, C.391)
미국 뉴저지주 재활용 포장용기 준수요건 관련 법으로 뉴저지주 내 가공식품의 제조 또는 유통 시 포장용기가 최소한 또는 일정 비율의 재활용 함량을 준수해야 하고, 이를 서류로 증명해야 한다.

준수 요구사항
경질 플라스틱 용기는 최소 10%, 플라스틱 음료 용기는 최소 15%의 재활용 물질 함량을 함유야 하며, 2036년과 2045년에는 각각 50%로 상한선이 정해질 예정이다. <*‘22.7(법개정 고시, 조업체 등록) → ’24.1.18(규 시작) → ‘25.7(정준수 보고서 출)>

2024년 적되는 로운 소비자 재활용 물질(PRC) 포함 표준
– 경질 플라스틱 용기에는 최소 10%의 재활용 물질이 포함.
– 플라스틱 음료 용기에는 최소 15%의 재활용 물질이 포함.
– 유리병은 35% 이상의 재활용 물질이 포함.
– 플라스틱 재질의 테이크아웃 백은 20%.
– 종이 재질의 테이크아웃 백은 20~40%(크기에 따라 다름).
– 폴리스티렌 포장 땅콩은 2024년에 금지 예정.

경과 및 주요 일정
2022년 7월 18일: 제조업 등록 시작.
2024년 1월 18일: 모든 규제 대상 용기 및 포장 제품에 대한 표준 시.
2025년 7월 18일: 이 날짜지 제조업체는 첫 해 정 준수 보고서 제출. 후 매년 제출.

다만 본 규정 당장 준수할 수 없 제조업체는 다음 같은 서류를 갖춰 제도 적용 면제청을 할 수 있.

구비서류
– 제조업체가 규정 준수를 할 수 없다는 연방 또는 타주(국가)의 법 등.
– 제품이 규정 준수를 달성할 수 없다는 타사 전문가의 인증서.
– 규정을 준수하는 자재를 조달할 수 없다는 공급업체의 문서.

미국으로 음료 등 가공식품을 수출하는 기업은 변경된 제도에 대한 면밀한 이해와 접근이 필요하며, 특히 뉴저지 지역 유통을 담당하는 바이어를 통해 제도적용에 대한 면제신청 등 필요한 절차를 수행해야 한다.

 

유니레버, 플라스틱 저감 위 ‘글로벌 전략’ 발표

생분해성 재사용 가능한 재료 채택하는 데 ’투자

유레버(Unilever)는 엘렌 맥아더 재단(Ellen McArthur Foundation)과 UN의 Global Commitment의 서명자로서 공급망 플라스틱 제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 소비재 산업은 진화하고 있지만, 폐기물의 흔적은 여전히 남아있다. 전 세계적인 영향으로 산업은 ’플라스틱 폐기물 시대‘로 변모했다. 모든 기업들이 폐기물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순 없지만, 제품을 생분해성으로 바꾸거나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니레버는 광범위한 글로벌 소비자 제품 공급망을 위해 종이 기반 솔루션을 개발하고 생분해성 또는 재사 가능한 재료를 채택하 데 투자하고 다. 가장 바꾸기 어려운 은 유니레버가 만드는 액 기반의 제품이다. 이한 이유로 유니레버는 플라스 사용과 관리를 목표로 하는 엘렌 맥아더 재단의 글로벌 커에 서명하였다.
재단과 UNEP(유엔환경계획)의 공동 연구로 출판된 The Global Commission 2023 Progress 보고서는 플라스틱 사용의 현 상황과 이에 대한 조치의 전체적인 개요를 공유하며, 진행 상황을 분석한다. 이 보고서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포장부터 재활용 및 100% 재사용, 퇴비화 가능한 재료의 미래 전략까지 모든 분야를 아우른다.
유니레버의 패키징 글로벌 부사장 파블로 코스타는 “우리의 계획은 재단과 UNEP가 공동으로 주도하는 자발적인 것으로 전 세계가 바다에 있는 플라스틱의 양이 물고기 수를 능가할 수 있다는 미래의 냉엄한 현실에 면했을 당시인 2018년 처음 시작됐다”고 명했다.

보고서는 처음에는 플라스의 문제 영역에 초점을 맞춰 생산자, 브랜드 및 소매업가 약속하는 정성적 목표 대한 활동을 공유한. 2022년 서명자들은 플라스틱 장을 줄이기 위해 노했다. 하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브랜드와 소매업체의 80%는 여전히 가장 문제가 되는 8가지 포장 유형 중 하나를 사용한다. 대체나 경량화 등 물질적 변화를 통해 65% 감축을 달성했지만, 직접적인 제거 전략은 2021년 22%에서 2022년 35%로 오히려 증가했다. 특히 EPS 포장 사용량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6% 감소했으며 PVC 또는 EPS 포장을 92%에서 100%까지 제거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PVC와 EPS의 사량은 3% 이상 증가했다.

일회용 플라스틱을 적게 사용한다는 것은 단순히 대안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재료로 제품을 조달, 제조 유통하는 전체 시스템이 이전 사용된 제품과 다른 특성을 가지는 경우를 의미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투자가 집중되고 있으나 지난 2년 동안 거의 성장하지 못했다. 이는 기업들이 류 및 기타 식에 대한 속 가능한 포장 솔루션을 제공하는 단계에 이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2년에는 지속가능성에 전념하는 포장 생산자, 브랜드 및 소매업체의 20%가 재사용 가능한 플라스틱 포장을 늘렸다. 그중 25%는 사용량을 3%p 이상 올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사용 가능한 포장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53%로 2021년 58%보다 약간 향상됐을 뿐이다. 2018년 이후 재사용 가능한 포장에 대한 노과 관심이 증가했지만, 아직 실질적인 진전은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지난 5년간 연구를 통해 업계의 잠재적 솔루션을 밝혀냈다.
블로 코스타는 “Hellmann’s, Dove, Sunright와 같은 당의 가장 큰 브랜드들이 높은 수준의 PCR을 패키지에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면서 “재활용 재료를 사용하면 더 많은 플라스틱을 수집하고 재용할 수 있을 만 아니라, 전반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히 낮출 수 있다. 글로벌 커밋 서명국들은 매 2초마다 1배럴의 석유가 땅속에 남겨지는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두며 환경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