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포장협회, 터키 Eurasia Pack 참가
참가업체 성과 커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신동호)가 지난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터키 투얍전시장에서 열린 Eurasia Pack에 공동관으로 참가했다.
협회 공동관 7개 업체 12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40개국 1,120개사가 참가하여 자사 제품을 홍보했다.
협회 공동부스로 참가한 업체들은 기대 이상의 상담효과와 성과 속에 앞으로 진행될 구매상담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내년 전시회 참가에도 적극적이어서 이번 전시 참가로 인한 효과가 컸음을 보여주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에 2015년 이후 두 번째로 참가하며 참가업체들이 큰 기대를 보이지 않는데, 현장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우리나라 제품의 기술 수준, 신뢰도를 높게 평가하며 전반적으로 상담이 수월하고 많아졌다고 전한 참가업체가 대부분이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협회는 2018년도 정부 지원사업으로 Eurasia Pack을 신청하고 있어 장기적이고 집중 공략할 지역으로 선정하고 있다.
터키는 지역적으로 중동, 아시아, 유럽의 교두보에 위치하고 있어 터키뿐만 아니라 타 지역으로의 진출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신동호)가 지난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터키 투얍전시장에서 열린 Eurasia Pack에 공동관으로 참가했다.
(사)한국포장협회 골프동호회, 11월 회장배 대회 준비
동호회 회원 문호 개방
(사)한국포장협회 골프동호회(회장 임경호)가 지난 10월 18일 10월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11월에 있을 회장배 대회 준비를 위한 계획을 마련하고 전 회원사에게 참가문호를 개방하기로 했다.
협회회장배 대회는 1년을 결산하는 자리로, 협회 고문 및 자문위원을 초청하여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원로들과 함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10월 모임에서는 우승 신동호 회장, 니어리스트 신정열 부회장, 롱게스트 신동천 감사가 차지했다.
골프동호회는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참가 문호를 회원사 대표와 임원으로 확대 개방하고 동호회 활동을 통해 협회 발전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협회 골프동호회는 매월 4번째 수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 (사)한국포장협회 골프동호회(회장 임경호)가 지난 10월 18일 10월 모임을 가졌다.
성안기계(주), 익스트루전 코팅세미나 개최
유라시아팩 전시기간 진행
연포장 가공기계 전문업체인 성안기계(주)(대표이사 신동성)가 지난 10월 26일 터키 이스탄불 투얍 팔래스 호텔에서 익스트루전 코팅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는 ‘Gravimetric blending for extrusion coating’을 주제로 Francesco Benetti 유럽 및 중앙아시아 세일즈 매니저의 발표와 ‘Solutions Start With SAM’을 주제로 Paul Strawford SAM 아시아 담당의 발표가 있었고, 이어서 ‘Extrusion Coating Dies & Feedblocks’에 대해 Andy Svenningsen Nordson Extrusion Dies Industries가 발표했다.
1백여 명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연포장 가공기계의 새로운 흐름과 적용 현황 등 각 분야의 신기술을 소개했다.
성안기계는 연포장에 있어 익스트루전 코팅 및 래미네이팅에 대한 방법과 기계운용 등 스마트패키징을 적용한 제품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성안기계가 주관하여 연관 장비 생산업체와 연계하여 진행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터키 유라시아팩 기간 동안 진행된 세미나는 중동, 유럽이 주요한 시장임을 감안, 장기적인 수요처 발굴을 위한 앞선 마케팅을 펼치기 위해 열렸다.
생산제품 대부분을 수출하고 있는 성안기계는 새로운 수요처 발굴을 위해 남들보다 앞서 장기적인 전략으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 연포장 가공기계 전문업체인 성안기계(주)(대표이사 신동성)가 지난 10월 26일 터키 이스탄불 투얍 팔래스 호텔에서 익스트루전 코팅세미나를 진행했다.
(주)동양잉크, ‘2017 국제친환경 인쇄기술 컨퍼런스’ 참가
‘친환경 동향 및 환경규제 대응방안’ 소개
잉크 제조 전문기업 (주)동양잉크(대표이사 최대광)가 지난 10월 18일 호텔PJ 4층 카라디움홀에서 열린 ‘2017 국제친환경 인쇄기술 컨퍼런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2017 국제친환경 인쇄기술 컨퍼런스’는 (사)대한인쇄문화협회(회장 조정석)가 주최하고 인쇄 전문지 월간PT(대표 김용찬)가 주관해 개최되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인쇄문화산업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조가람 박사의 ‘세척증후군 감소 위한 친환경 인쇄물 제작’, △(주)와우인터내셔날 장명장 실장의 ‘AD-50 DAMPENING SOLUTION’, △알레스인터내셔날(주) 제임스 퐁 고스 동북아시아 담당 책임 매니저의 ‘친환경적 연포장/지기 패키지용 하이브리드 오프셋 윤전기’, △(주)에스코코리아 김하민 과장의 ‘ESKO 솔루션 소개’, △(주)동양잉크 김동춘 책임연구원의 ‘친환경 동향 및 환경규제 대응방안’, △한국코닥(주) 아니타 유 Asia & Africa PSD Business Development Manager의 ‘친환경 인쇄를 통한 인쇄 환경 개선’, △아그파코리아(주) 조현일 부장의 ‘UV 와이드포맷의 친환경적 진화’ 등의 발표가 있었다.
동양잉크의 김동춘 책임연구원은 발표를 통해 최근 환경 규제 강화 등으로 인해 친환경 잉크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것을 지적하고 국내 화학물질관리법에 어떻게 대응해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김 책임연구원은 “이제 환경문제는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로 간과할 수 없는 필연적인 부분”이라며 “연포장산업에서도 식품안전성 및 위생성, 작업환경 개선 등 친환경 움직임이 가속화됨에 따라 인쇄산업 전반에 걸쳐 법적·관리적 규제 강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국내외적으로 강력하면서도 범위가 넓은 환경규제 정책이 펼쳐질 전망으로, 친환경 잉크 개발뿐만 아니라 인쇄업계 전체가 친환경적 사고를 가지고 지속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잉크 제조 전문기업 동양잉크(대표이사 최대광)가 지난 10월 18일 호텔PJ 4층 카라디움홀에서 열린 ‘2017 국제친환경 인쇄기술 컨퍼런스’에 참여했다.
한국포장기술연구소, 점착제 및 점착가공에 필요한 재료 세미나 개최
11월 17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한국포장기술연구소(소장 김영호)는 11월 17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 다이너스티 A홀에서 각종 점착제 및 점착가공에 필요한 재료에 관한 해외전문가 초청 점착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PAS연구소장인 北崎 寧昭(Kitazaki) 공학박사를 초청해 NR계 점착제, 합성고무계 점착제, 재생고무계 점착제 등의 고무계 점착제, 핫 멜트계 점착제, 아크릴계 점착제, 실리콘계 점착제, 우레탄계 점착제 등에 관해 소개할 예정이다.
北崎 박사는 일본 반창고의 원조인 Nichiban에서 근무하며 중앙연구소장, 메디컬연구소장을 역임한 바, 특히 의료관련 점착제품에 조예가 깊다.
점착제의 대부분은 점착테이프, 점착라벨, 이형필름 및 경피약 등으로 종이, 플라스틱필름, 천 또는 금속포일 등의 각종 지지체에 도포가공된 점착 가공품으로서 대부분 사용되고 있다. 비교적 접착제에 가깝게 사용되는 양면테이프의 경우도 점착제층에 심재를 포함하는 경우가 일반적으로 박리지 또는 박리필름과 일체로 된 제품형태로 취급되고 있다. 따라서 이런 형태의 대부분은 지지체에 의존하게 되지만 점착제의 성능과의 조합에 의해 매우 여러 가지 용도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점착제품의 사용성, 편리성을 추구하는 가운데 점착제 원료 그 자체만이 아닌 지지체, 박리제, 박리지 등이 필요한 원재료의 산업분야, 더욱이 최종적인 사용 상황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가공설비, 사용 시의 기계설비에 대해서도 관련되는 등 전방위적인 정보가 필요한데 이번 세미나에서 구체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접수마감은 11월 14일(화)까지이고, 참가비는 30만 원/1인당, 문의는 한국포장기술연구소(전화 : 02)2026-816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