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장기술인협의회, 제33차 송년의 밤 개최
상호 친목 도모 시간 가져
한국포장기술인협의희(회장 장형순)는 지난 12월 7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 다이너스티 A홀에서 제33차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장형순 한국포장기술인협의회 회장은 “올 한해 협의회의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내년에도 협의회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라며, 주위의 훌륭한 포장인들이 협의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40여명의 포장기술인이 참석한 이날 송년회에서는 상호 친목 도모와 정보 교환의 시간, 2018년 사업에 대한 의견과 대화의 시간 등과 함께 회장배 골프대회 수상식, 등산모임 활동 발표 등이 진행되었다.
한편, 한국포장기술인협의회는 포장산업 각 분야의 전문기술인들의 연구기술모임으로 기술인 상호 간의 친목 및 기술 교류를 통해 전 포장산업의 발전을 추구하며 발전해오고 있다.
△ 한국포장기술인협의희(회장 장형순)는 지난 12월 7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제33차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제6회 플라스틱산업의 날 기념행사 개최
“플라스틱과 지속가능한 삶 추구”
플라스틱산업인의 화합을 도모하고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제6회 플라스틱산업의 날 기념행사가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진기) 주관으로 지난 11월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플라스틱산업의 날 기념행사에는 정부, 국회, 유관기관, 플라스틱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해 중소플라스틱기업인들의 결속을 다지고 대내외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플라스틱산업 발전에 기여한 총 유공자 20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올해 자랑스러운 플라스틱산업인상은 지난 42년 동안 외길 기업정신으로 정밀화학 포장용기 및 초고순도 반도체 시약용기 생산에 전념하여 우리나라 정밀화학 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 발전시킨 ㈜크로바케미칼의 강선중 회장이 수상했다.
1976년 1월에 설립된 ㈜크로바케미칼은 위험물 정밀화학 용기 및 초고순도 반도체 용기부문에서 일본 기술을 넘어 명실공히 아시아 제1의 기술로 인정받고 있으며, 세계 BIG4 업체의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우리나라가 정밀화학 산업 강국 건설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제6회 플라스틱산업의 날 수상자 및 유공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주)한창화학 한구수 회장, △세창프라스틱공업사 염재순 대표, △대영합성(주) 김종걸 대표이사, △우성산업사 김순용 대표, △(주)강원파이프산업 이호성 대표이사, △금정산업 안용개 전무이사, △(주)디에스아이 양지수 대표이사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새한합성산업(주) 류호대 대표이사, △대홍산업 홍성민 대표
◇ 조달청장 표창 △벽진산업(주) 황선호 대표이사, △(주)퍼팩트 허원권 대표이사
◇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 △(주)대진씨앤씨 정의석 대표이사, △케이유피피(주) 박찬국 부장, △(사)한국장애인자립협회 김지훈 실장, △대동프라스틱공업사 김남석 과장, △장애인생산품판매지원협회 자립작업장 이미경 팀장
◇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상 △화학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 신흥순 총장, △한국폴리텍Ⅱ대학 장봉기 교수, △한국폴리텍Ⅱ대학 정상준 교수
△ 제6회 플라스틱산업의 날 기념행사가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김진기) 주관으로 지난 11월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삼원특수지, ‘클래식(Classic®)’ 신제품 3종 출시
제품 라인업 강화
삼원특수지(대표 이연욱)는 새로운 질감과 다양한 색상을 겸비한 ‘클래식’ 신제품 3종을 출시,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최고의 품질과 모방할 수 없는 질감으로 사랑을 받아온 삼원특수지의 ‘클래식’은 차별화된 디자인 구현과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디자이너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삼원특수지의 클래식 전 제품은 FSC 및 Green-e 인증 등을 받은 친환경 종이로 고유의 질감과 특성에 따라 ‘클래식 크래스트’, ‘클래식 텍스처’, ‘클래식 린넨’, ‘클래식 코튼’, ‘클래식 칼럼’ 5가지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클래식 텍스처 2종(테크위브, 우드그레인)과 클래식 크래스트 1종(에그쉘)이다.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표면과 우수한 인쇄 표현력으로 디자인에 생동감을 더하는 스무스에 감각적인 촉감을 갖춘 에그쉘이 추가된 ‘클래식 크래스트’, 스티플·테크위브·우드그레인 등 서로 다른 독창적인 표면 질감으로 색다른 시각과 촉감을 자극하는 ‘클래식 텍스처’, 정교한 양면 직물 패턴이 돋보이는 ‘클래식 린넨’, 양면 줄무늬 패턴으로 클래식한 품격과 모던함을 선사하는 ‘클래식 칼럼’, 그리고 목화솜 특유의 포근함과 기품 있는 맵시를 전달하는 ‘클래식 코튼’까지 기업의 브랜드 정체성과 디자인 방향에 따른 제품 선택을 통하여 보다 효과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더불어 제작하고자 하는 제작물의 성격과 용도에 맞게 카탈로그의 내지나 수첩 내지를 만들 수 있는 90g/㎡의 저평량부터 달력, 커버, 고급 패키지용을 쓰일 수 있는 352g/㎡의 고평량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삼원특수지는 국내외 인쇄, 패키지 디자인 트렌드 변화에 따른 시장 분석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고 있으며 자체 연구개발 외에도 협력업체와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 효율적인 시스템 개발로 장기적인 안목에서 제품 라인을 관리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삼원특수지 홈페이지(www.samwonpaper.com) 또는 페이퍼모어(http://www.papermo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삼원특수지(대표 이연욱)는 새로운 질감과 다양한 색상을 겸비한 ‘클래식’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