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1월 02호 KOPA News

KOPA Member Companies / 김성태 ㈜명지피앤피 회장

축적된 노하우와 최고의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연포장 업계의 리더

1988년 창업이래 ㈜명지피앤피는 “창의적인 포장 솔루션,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을 실현하기 위해 원료의 선정에서부터 각 제조 공정까지 깨끗한 환경에서 철저한 품질 관리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국내 고객을 비롯해 해외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제품과 생산 활동에 관련된 다양한 인증을 취득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순수 연포장 업체임에도 연매출 400억원을 넘어 업계 최고 수준의 회사로 성장하였다. ㈜명지피앤피의 김성태 회장을 만나 최근 지속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성장을 이어가는 비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편집자주

▲ 명지피앤피 김성태 회장

스스로를 믿는 마음

1988년 가공(제대)회사로 시작하여 기술 축적과 성장을 하면서 패키징 시장의 성장가능성을 예견 2011년 법인전환 이후 공격적인 설비투자를 시작으로 레토르트식품 포장, 고기능성 포장, 고퀄리티 펫푸드 파우치 등의 기능성 연포장재로 고품질 제품을 주로 생산하여 종합연포장회사로 나아가기 위한 설비를 완비하고 10년 만에 연 4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연포장 제조 기업으로 성장했다. 꾸준하게 준비해 온 해외 진출에서도 여러 기업과 신뢰를 바탕으로 거래가 진행되면서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수출로 올리고 있다. 이같이 ㈜명지피앤피가 업계도 놀랄만한 속도로 성장하여 지금의 위치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35년 동안 회사를 이끌어온 김성태 회장은 “스스로를 믿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당장의 이익보다 보이지 않는 가능성을 보고 과감히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그것만이 다른 기업과의 경쟁에서 발 빠르게 우위를 선점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잘 할 수 있다’는 리더의 자신감과 믿음을 바탕으로 임직원을 비롯한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하나의 목표와 믿음을 가지고 달리지 않았다면 과감하게 시설을 도입하고 최신 설비를 늘리더라도 지금의 성장을 이루기는 힘들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거래처의 품질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한 걸음을 더 발전하기 위한 방안으로 고품질 제품 생산에 적합한 유럽산 기계를 도입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김 회장은 기계를 설치해야 하는데 외국 엔지니어가 현재 공간 구조와 작업 동선을 고려한 결과 설치에 자신없어 하여 진척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어렵다는 것은 우리도 알고 있었지만 기계를 처음 놓아보는 것도 아니고, 이거보다 더한 어려움도 많았기 때문에 이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문제가 발생하면 우리 쪽에서 모두 해결하겠다고 외국 엔지니어를 달래면서 기계를 무사히 설치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뚝심으로 추진력을 발휘하더라도 내부적인 문제보다 각종 행정 규제로 인해 일이 계획대로 되지가 않아 답답할 때가 많았음을 토로했다.
그는 “인쇄업종에 대한 여러 가지 법적 제재가 굉장히 강화되어 있고, 일부 현실과 동떨어진 중대재해처벌법, 위험물안전법, 소방법 등 때문에 행정적인 허가를 취득하기가 절대 녹녹치 않다.”고 말했다.
또한, “관할지자체의 허가를 득해야 하는데 허가를 얻기 위한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담당자가 변경되면 또 다시 절차를 반복해야 되는데 우리 입장에선 엄청 황당한 일이다. 설계하고 시공까지 진행하는 중간 변경된 담당자의 입장이나 법적 해석에 따라 시공을 다시 변경해야했던 상황은 국내 제조업을 운영하는 한 사람으로서 제조업운영의 회의감까지 갖게 했다. 우리나라의 제조업이 보다 발전하려면 이런 부분은 좀 개선이 되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 명지피앤피 본사 전경

국제적 인증 및 특허로 해외진출 경쟁력 제고

명지피앤피는 ‘하면 된다’는 마인드로 과거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적도 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미국, 일본 등지에 사무소를 마련하여 해외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좁은 국내 시장과 깊은 연관이 있다. 더 넓은 해외시장에 진출하여 일본, 중국 등의 기업들과 부딪쳐 해외 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싶어서다.
국내에서 명지피앤피의 기술력은 이미 최고 수준으로 업계에서도 명품 포장재로 인정을 받고 있다. 하지만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그것만 가지고는 부족하다. 현지 기업에게 제품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인증이 필요하다. 국제적인 인증기관에게 심사를 받고 인증을 획득하는 것, 그것 외에는 해외 기업에 인정받을 방법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차별화된 특허로 우리만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고객에게 제품에 대한 기술적 및 품질적 어려움을 해결해주어 서로 믿음과 신뢰로 사업을 지속해 나가야한다. 그런 이유로 FSSC 22000, ISO 9001 등 그 외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게 된 것이다.”고 설명했다.

▲ 명지피앤피 인쇄 동판 보관실내 전경

▲ 명지피앤피 제대 가공실 전경

세계적 흐름에 발맞춘 선택

김성태 회장이 국제적 인증 취득을 위해 노력해온 데에는 또 다른 이유도 있다. 그것은 세계적인 흐름을 쫓는 것이다. 이에 명지피앤피는 추가로 ISO 14001도 준비하고 있다.
그는 또한, “환경 보호에 대한 요구가 전 세계적으로 강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귀를 닫고 있을 수는 없다. 이에, 환경 경영 시스템에 관련한 국제 규격을 취득함으로서 해외 기업들에게 우리 기업이 환경 정책을 준수하며 운영하는 기업이라는 것을 보여줄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환경을 위한 노력은 이뿐만이 아니다. 명지피앤피는 투자를 통해 재활용이 가능한 필름의 개발을 이미 끝마친 상태이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 시장에 그 제품을 보낸 적이 있다. 기술이 상용화 된다면 재활용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김 회장의 의견은 조금 달랐다.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것. 이는 이론상으로 충분히 가능하지만 기술 및 품질적으로 다듬어야할 부분이 아직 많이 존재하며, 사후 처리에 있어서 소비자들의 인식전환이 무엇보다 선행돼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현재 사회적 이슈인 ‘ESG’에 대한 관심 또한 많아서 외부 컨설팅를 이미 마친 상황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도 매우 강하게 느끼고 있다. 지금은 비록 시작의 단계지만, 사회적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우리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미리 준비하여 남들보다 앞서 나아갈 수 있도록 기술적인 데이터를 쌓아 준비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축적된 데이터의 중요성

명지피앤피가 생산하는 레토르트, 식품포장, 펫푸드 파우치 등 여러 제품의 품질은 국내 최고 수준이며 특히, 레토르트에 대한 자부심은 남다르다. 이는 R&D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개발 그리고 그동안 축적된 데이터 덕분이다.
김 회장은 “지금은 많이 상용화되어 있지만 같은 레토르트라고 해도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수준에는 차이가 있다”며, “명지피앤피는 오랜 기술과 데이터를 토대로 최적의 적용기술을 찾았고 그것이 우리만의 노하우”라고 강조했다.
“이 차이에 대해 일반 소비자들은 깊이 있게 생각하지 않는다. 다 같은 포장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포장지라고 다 같은 포장지가 아니다“라고 김 회장은 분명히 말했다. 이어, 고품질 제품의 생산을 위해서는 “생산과정에서 필름의 물성 및 배합의 과정 등 수없이 쌓인 데이터를 활용하여 제품의 품질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젊은 회사가 되는 것이 목표

김성태 회장이 기술개발만큼 중요시하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인력 개발이다. 회사를 어떤 인재가 이끌어가느냐가 회사 간의 격차를 만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젊은 사람들이 회사에서 일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불태울 수 있어야 회사도 성장이 있다고 생각한다. 거기에 따라서 맞춤형 복리후생, 근무환경 등을 개선시킨 결과 젊은 인재들이 많아져, ‘젊은 회사’라는 인식을 줄 수 있게 되어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실제로 명지피앤피는 2021년 생산현장 증축 및 생산설비 증설과 더불어 새 사무실로의 이전이라는 큰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그 결과 생산 현장은 현대화되었고, 사무실은 쾌적해졌다. 무엇보다 카페테리아를 연상하게 하는 전용 휴게 공간은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안마의자가 비치된 폰 부스 룸 등으로 꾸며 놓아 짧은 시간 머무르더라도 직원들이 최대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업무 만족도가 좋아지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이 올라가고 자연스레 회사의 성장도 뒤따라온다는 김성태 회장의 판단에 의한 것이다.

▲ 명지피앤피 직원 휴게라운지

성장을 중시하는 김 회장의 이 같은 경영 철학은 직원들도 이 회사가 자신이 성장하는 데 ‘도움이 안 되겠구나’하면 또 다른 회사를 찾아가는 것을 주변에서 자주 보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회사가 성장하면 나도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주는 것은 회사가 직원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안정인 것이다. 그렇다면 명지피앤피의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일까.
김 회장은 “저희는 매해 디테일한 성장률 수치를 내세우진 않는다. 일반적인 회사라면 몇 퍼센트 성장을 하겠다고 말하겠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 대신 우리는 할 수 있는 범위나 범주를 잘 알고 최선을 다할 뿐이며, 직원 각자가 스스로 회사의 발전에 기대하고 스스로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회사는 단지 방향을 설정할 뿐이고 직원들이 그 방향을 향해 믿고 최선을 다한다면 한 계단 더 성장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세계적 경기침체와 더불어 대·내외적으로 상황이 “창사 이래 가장 힘든 한 해가 되지 않겠느냐”며, “이럴 때 일수록 서로가 서로를 믿고 이 난관을 이겨내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비온 뒤에 땅이 더욱 단단하게 굳듯이 다시 또 다른 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라며 동종업계 종사자 모두에게 희망에 메시지를 남겼다.

 

㈜SPC팩, 산업용 포장재 국제 친환경 인증기준 ‘GRS’ 획득

친환경 소재 사용 재료 다양화하고 생산 비율 높여갈 계획

㈜SPC팩(대표이사 김창대)이 재활용 국제친환경 인증 기준인 GRS(Global Recycled Standard)를 획득했다고 지난해 12월 22일 밝혔다.
SPC팩은 일반적인 포장재 생산 단계에서 불가피하게 버려지는 잔여 합성수지인 PIR (Post Industrial Recycled)을 이용한 필름 포장지를 개발·생산해왔다.
이번 인증에서 SPC팩은 포장재 생산뿐만 아니라 친환경 잉크를 활용하는 등 제품 인쇄 과정까지도 기준을 충족해 최종 생산물까지 GRS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GRS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생산제품 소재에 재생 원료를 20% 이상 활용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폐수·대기 배출과 같은 환경 문제 관리, 유해 화학물질 사용여부, 노무 관리 분야에서 정해진 국제 기준을 모두 충족 해야 한다.
SPC팩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포장재 생산 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며, “기존에 활용하던 PIR 외에도 사용 후 버려지는 PCR(Post-Consumer Recycled) 제품도 활용하는 등 친환경 소재 사용 재료를 다양화하고 생산 비율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SPC팩은 지난해부터 SK지오센트릭, SKC, 롯데케미칼, 한화컴파운드, 깨끗한나라 등과 친환경 포장재 개발 MOU를 진행해 왔으며, 프랜차이즈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SPC삼립 등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식품 포장재에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식품포장재 인쇄업계 최초로 ‘녹색전문기업’ 인증을 포함한 ‘녹색 기술’, ‘녹색 제품’ 인증 등 국가 녹색인증 3개 부문을 모두 획득한바 있다.

 

동원시스템즈㈜, 산업용 포장재 국제 친환경 인증기준 ‘GRS’ 획득

재활용 원료 함량 59% 국내 산업용 소모품 포장재에 적용 예정

동원시스템즈㈜(대표이사 조점근)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원시스템즈는 자사가 생산하는 산업용 소모품 포장재(등록번호 : 1175844)가 글로벌 친환경 인증기관인 컨트롤유니온으로부터 국제재생표준인증인 ‘GRS(Global Recycled Standard, 이하 GRS)’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GRS 인증은 재활용 원료를 20% 이상 포함한 제품에 부여하는 국제 표준이다. 재활용 원료 함량과 함께 대기·폐기물 배출, 화학 물질 관리 여부 등 기업의 사회적, 환경적, 화학적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재활용 원료를 50% 이상 활용할 경우 최종 제품에 GRS 인증 마크를 표시할 수 있다.
동원시스템즈가 생산하는 산업용 소모품 포장재는 생산 공정 단계에서 남는 폐기물인 ‘PIR(Post Industrial Recycled)’과 소비자가 사용 후 버린 플라스틱 폐기물인 ‘PCR(Post-Consumer Recycled)’의 함량이 59%에 달한다. 특히 잉크, 접착제에 사용되는 화학 물질의 안전성까지 GRS 인증 기준을 충족해, 생산 과정 전반에 친환경 시스템을 확립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동원시스템즈는 이번에 인증받은 자사 포장재의 재활용 원료 함량은 국내 산업용 소모품 포장재 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앞으로 재활용 원료 함량을 높여 나감과 동시에 다양한 포장재 제품에 친환경 GRS 인증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원시스템즈는 2021년 화학적 유기용매를 사용하지 않는 ‘무용제 합지’ 포장 제조 기술에 대해 국내 최초로 ‘녹색 기술’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식품과 화장품, 생활용품 등 130여 개 포장재에 녹색 기술을 적용한 ‘녹색기술제품’을 운영하는 등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 동원시스템즈㈜ 지난 1월 17일 국제재생표준인증인 ‘GRS’를 획득했다.

 

㈜유원인더스트리, ‘노스탁’ 출시 2년 만에 회원사 300개 달성

친환경 트렌드 등으로 안정적인 성장 전망

㈜유원인더스트리(대표이사 김연득)의 장기 재고 필름 판매 플랫폼 ‘노스탁’이 320여 개 업체 회원가입을 달성했다고 지난해 12월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12월 론칭 이후 2년 만에 이룬 성과다.
회원가입 업체의 증가 외에도 방문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필름 생산 업체 및 대리점 등에서도 재고 감소를 위한 리사이클에 적극 동참하는 분위기라는 게 노스탁의 설명이다.
이에 국내 PET필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SKC, 코오롱인더스트리, 화승케미칼, 효성화학 등 주요 기업들도 예외는 아니다.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한 각종 비용 상승과 국제 경쟁 심화 및 내수 경기 침체 등으로 상당수 기업들이 재고 감소 및 재고 활용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탈탄소 움직임도 이러한 분위기에 일조하고 있다. 재무적 성과만으로 기업의 지속성을 보장받던 과거와 달리 이제 전 세계 기업들은 친환경적인 대응과 전략을 필수적으로 요구 받고 있다. 이른 바 ESG 경영 없이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확보할 수 없는 시대다.
이러한 추세는 당장 플라스틱 업계에 큰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테이크아웃 및 배달 관련 용기 등 플라스틱 사용이 급증하면서 이를 적절히 처리하는 등 탄소 중립 전환이 요구되고 있는 것.
실제로 노스탁은 기업들의 장기 재고 리스트를 제공하고 이를 필요한 기업에 매칭시켜 줌으로써 판매자에게는 장기 재고의 보관 및 폐기 부담을 덜어주고, 구매자에게는 저렴한 비용으로 재고 물품을 구입하게 함으로써 자원 낭비를 막고,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착한 플랫폼이 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세계적인 탈탄소 움직임과 경기 침체, 친환경 트렌드 등으로 향후 노스탁의 성장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유원인더스트리는 1999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다이렉트 그라비아, 마이크로 그라비아·콤마 코터를 이용한 컬러 코팅 및 드라이 라미네이팅, UV하드코팅, 아크릴 점착·실리콘 점착 등의 기능성 코팅 임가공을 전문적으로 해오고 있다.

 

월간 ‘Convertech’ 구독 문의

(사)한국포장협회 사무국
■ TEL : 02-2026-8655 ■ FAX : 02-2026-8660
■ E-mail : kopa199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