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7월 02호 Packaging News

(사)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 실무담당자 회의 열어

단체 간 정보교류 및 협력 다짐

(사)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회장 이한영·이하 KPO)는 지난 27일 (사)한국포장협회 회의실에서 실무담당자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사)한국포장협회 오선진 전무이사, (사)한국공업포장협회 김광수 부장, (사)한국포장기술인협의회 노종심 부장, (사)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정원진 매니저 등이 참석해 향후 KPO의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외에도 참석자들은 2023년 하반기 동안의 각 단체 사업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등 단체 간 협력을 다짐했다.
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 오선진 전무이사는 “무더운 여름에도 패키징 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단체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하반기 사업 역시 무사히 치를 수 있도록 실무자들 간 회의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가 실무담당자 회의를 열었다.

(사)한국공업포장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8월 18일 더 플라자호텔 개최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사)한국공업포장협회(회장 송경석)가 내달 18일 기념행사를 연다. 행사는 오는 8월 18일 오후 5시 서울시청 앞 ‘더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1, 2부로 나뉘어 열릴 예정이다.
기념식 1부에서는 2023년도 우수 회원사 및 우수 임직원 표창 등 회원 행사가 진행되며, 2부에서는 회원 및 내·외빈과 함께하는 창립 20주년 축하공연, 각계 축사, 협회 기념영상 발표, 교류 만찬회 등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창립 20주년 기념식에는 일본곤포공업조합 연합회와 중국포장연합회 운수포장위원회의 단체 대표 및 회원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본식에 앞서 이날 오전 7시 용인 플라자CC에서는 ‘창립20주년 기념 회원사 골프대회’도 개최된다.
지난 2003년 8월 창립한 한국공업포장협회는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다. 그간 협회는 교육연수, 공동구매, 안정합리화, 기능 활성화, 국제교류사업 등을 수행하며, 공업포장업계의 중심으로 활동해왔다.

▲한국공업포장협회 창립 19주년 기념식 행사 모습.

 

포장업-제지업계, 대·중소기업 상생협약 체결

중소기업중앙회-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 등 협약 참여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오영교)는 지난 20일 포장·제지업계 협·단체 및 기업들과 ‘포장업-제지업계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 및 단체는 중기중앙회와 동반위를 비롯해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 한국박스산업협동조합, 한국제지연합회, 한솔제지, 깨끗한나라, 세하, 한창제지 등 9곳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박스포장의 원재료인 백판지 가격인상을 둘러싸고 중소 박스포장업계와 원재료 공급 대기업들 간 갈등이 고조된 이후 중기중앙회 및 동반위의 적극적 중재를 통한 양측 업계의 지속적인 대화와 소통, 대승적 차원의 양보와 협력 노력 끝에 나온 결과물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원재료(백판지) 관련 국내외 시장정보 공유 및 거래환경 개선 ▲종이자원의 순환과 박스 포장재류 수요 확대를 위한 협력방안 발굴 ▲친환경 포장재의 개발 및 종이 이미지 개선, 신수요 공동 창출 등이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포장업계와 제지업계는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할 동반자”라면서 “이번 협약으로 단편적 거래 관계를 탈피하고, 전·후방산업 간 소통으로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7월 20일 열린 포장업-제지업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식 모습.

(사)한국환경포장진흥원 이사장 초빙공고

제출기한 7월 31일 18시까지

(사)한국환경포장진흥원(원장 이명용)이 신임 이사장을 초빙한다.
한국환경포장진흥원은 기존 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본원 발전에 기여할 신임 이사장 초빙을 위한 공고문을 지난 15일 발표했다. 초빙 임원은 이사장과 원장 각 1인이며, 임기는 선출일로부터 3년이다.
자격요건은 포장 및 관련 직종 또는 타분야에서 인정받는 사회지도층 인사로서 본원의 설립취지에 동의하고 본원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이사장은 본원 재정지원이 가능해야 하며. 원장은 포장 및 디자인 관련직종에서 전문지식 1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추거나 또는 이에 동등한 자격이 있다고 인정되어야 한다.
제출서류는 지원서 1부, 자기소개서 1부,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1부 등이며, 제출기한은 오는 7월 31일 18시까지다. 제출방법은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며 이메일(info@keppi.org)로 송부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865-7880)나 Fax(031-284-8032)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한국환경포장진흥원은 국가의 친환경정책에 부응하여 포장 및 디자인분야의 친환경포장 정책수립과 그에 따른 연구, 진흥, 교육, 홍보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는 환경부 소관 비영리법인이다.

 

식약처 “내년 7월부터 의약품 용기·포장에 ‘점자’ 표시”

의약품·의약외품 용기 점자 표시 세부 기준 마련

내년 7월부터 시각장애인이 의약품 용기의 점자와 설명서의 음성변환용 코드 등으로 약품 이름과 주의사항 등을 알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2일 의약품 용기 등에 점자와 음성 변환용 코드 등을 표시하는 세부 기준을 담은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에는 의약품·의약외품 용기·포장·첨부 문서에 점자와 음성·수어영상 변환용 바코드 등을 표시하는 방법과 기준이 규정됐다. 이는 식약처가 지난 6월 발표한 ‘식의약 규제혁신 2.0’에 포함된 과제다.
이에 따라 안전상비의약품과 식약처장이 정하는 의약품·의약외품을 제조하는 업체는 내년 7월 21일부터 의약품 용기와 포장에 제품명을 점자 표시하고, 첨부 문서에도 바코드를 활용한 음성·수어영상변환용 코드를 제공해야 한다. 바코드 테두리는 양각(촉각) 돌기로 표시하는 등 기준에 따라야 한다.
이외에도 식약처는 또 업체가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적합 판정을 받은 사항을 변경하려 할 때, 의약품 품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 사항 외에는 식약처에 변경 신청하지 않아도 되도록 개선했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해 보다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을 조성하고 중증 희귀·환자의 치료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오는 9월 11일까지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받는다.

 

태림포장,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

박스·포장업계 최초 발간…경영성과·비전 담아

골판지 제조기업 태림포장은 박스 포장 업계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비전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처음 발간했다고 지난 10일 전했다.
이번 보고서는 ▲녹색경영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 ▲사회·환경 공헌 ▲인권 존중 실천과 윤리 경영 등 4가지 핵심 전략을 설정하고 이에 대한 세부 실행 과제를 선정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자원순환 활동, 생태계 보전 등 환경 경영활동 성과를 담았다. 사회 분야에서는 인재육성 및 역량강화,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인권보호, 안전한 근로환경, 사회공헌 활동 등을 소개했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이사회 운영과 윤리 및 준법 경영 활동, 위기관리 활동에 대해 소개하며 책임 있는 지배구조 확립을 약속했다.
태림포장은 국제 환경인증시스템 ISO14001, 친환경 산림 인증제 FSC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또 모든 임직원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 물품 후원 행사, 플로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기술을 도입해 오염물질을 저감하고 있다.
이복진 태림포장 대표는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을 통해 기업 가치를 향상하고, 성과를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공정하고 올바른 경영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복진 태림포장 대표

 

롯데 유통군 김상현 부회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1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 제고’ 캠페인

김상현 롯데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최근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SNS를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부회장은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의 지목을 받았으며, 일회용품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약속과 함께 제로 챌린지를 뜻하는 손동작을 취한 사진을 올렸다. 또 다음 참여자로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를 추천했다.
롯데유통군은 롯데쇼핑의 친환경 캠페인 ‘리얼스(RE:EARTH)’를 통해 고객과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과 ‘비치코밍(해안 정화운동)’을 지속 시행 중이다.
또 페트병 재활용 원단으로 만든 유니폼과 100%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든 과일 포장용기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활동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상현 롯데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

 

롯데케미칼-펌텍코리아, 친환경 화장품 패키징 개발 MOU

재활용 우수 소재 ‘PET CLEAR’ 사용…연내 출시 계획

롯데케미칼과 플라스틱 용기 제조 판매업체 펌텍코리아가 친환경 화장품 용기를 개발한다.
지난 19일 롯데케미칼은 서울 송파구 롯데케미칼 본사에서 펌텍코리아와 지속가능한 친환경 화장품 패키징 개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향후 양사는 친환경 소재가 적용된 화장품 용기 제품을 개발하고 상업화하는 데 협력한다. 협약식에는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대표, 이도훈 펌텍코리아 대표가 참석했다.
최근 로레알, 에스티로더 등 글로벌 화장품 기업들은 화장품 용기를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전환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양사는 친환경 패키징 요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기존 페트(PET) 성분과 유사한 첨가제인 고순도이소프탈산(PIA)을 사용해 재활용성이 우수하고,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롯데케미칼 ‘PET CLEAR’ 소재를 사용한 패키징 제품을 올 하반기 출시하기로 했다.
황진구 대표는 “고객사의 친환경 경영에 적합한 고부가 소재 개발 및 원료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자원 선순환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회사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도훈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친환경 제품 라인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2030년까지 친환경 재활용 소재 사업의 규모를 100만톤 이상 늘린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또 원료부터 판매,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경제·환경·사회 분야에 미치는 영향과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해 운영 중이다.

▲사진 왼쪽부터 이도훈 펌텍코리아 대표와 황진구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대표.

 

오비맥주, 스마트라벨 도입…포장재 폐기물 줄인다

제품 정보, QR코드로 한눈에

오비맥주가 제품에 스마트라벨(QR코드)을 도입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표시사항에 대한 소비자 편의성과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라벨을 활용한 ‘식품표시 간소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한된 면적에 많은 정보를 표시해 가독성이 떨어지는 문제를 개선하고, 라벨 표시사항을 수정할 때마다 발생하는 라벨 폐기 비용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오비맥주는 스마트라벨 도입을 통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불필요한 포장재 폐기물 절감에도 적극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라벨을 적용한 첫 번째 제품 ‘버드와이저 제로’ 캔 패키지를 지난 14일부터 선보인 데 이어 카스 등 다른 맥주 브랜드로 스마트라벨을 확대할 예정이다.
스마트라벨 도입으로 오비맥주는 기존 포장재에 기재하던 식품표시사항 중 필수 표시사항 7개 항목의 글자 크기와 폭을 늘려 기존 대비 크게 표시하고, 나머지 정보는 QR코드로 제공한다.
소비자는 안전한 식품 선택에 필요한 필수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하는 동시에 QR코드 인식을 통해 더욱 많은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식약처가 정한 라벨에 표시해야 하는 7개 필수 표시사항은 ▲제품명 ▲내용량(열량) ▲업소명 ▲소비기한 ▲보관방법 ▲소비자 안전주의사항 ▲나트륨 비교표시 등이다. 이밖에 ▲원재료명 ▲영양성분 ▲업소 소재지 ▲품목보고 번호 ▲부적합 정보 ▲이력 추적관리 정보 등은 QR 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버드와이저 제로 캔제품의 스마트라벨(QR코드)을 인식해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양구군, 대표 농산물 시래기 ‘레토르트 포장재’ 지원

8월경 사업 추진, 향후 확대 계획

양구군이 지역 특산물인 시래기의 가공과 활용을 위한 ‘레토르트 시래기 포장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올해 처음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군비 1,000만 원과 자부담 1,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시래기 생산 농가 및 단체에 레토르트 포장재 및 포장 상자 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이를 위해 지난 10일까지 사업비 지원 신청을 접수했다. 보조금 결정 심의 등을 통해 이달 중 대상자를 확정하고 8월경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시래기 품질관리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시래기 품질관리 지원사업은 시래기 생산 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파종의 효율성 증대, 양구 시래기 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파종기, 포장재 지원 및 운반 상자 구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구군은 시래기 품질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최근 3년간(2020~2022) 관내 시래기 생산 농가 및 단체에 시래기 파종기 191대를 공급하였고, 포장재 및 운반 상자는 군비 2억 9,000만 원을 투입해 각각 6억 9,900매, 4,658개를 공급했다.
이처럼 지속적인 품질관리 지원을 통해 양구 시래기와 이를 활용한 가공제품(레토르트)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가격경쟁력 확보를 통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양구군은 올해 레토르트 시래기 포장재 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사업 효과를 분석하고, 향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양구군이 시래기의 가공과 활용을 위한 ‘레토르트 시래기 포장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형 제품 출시

얇은 필름 형태로 섭취 + 초경량 개별포장 ‘간편’

KGC인삼공사는 지난 18일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얇은 필름 형태로 즐길 수 있는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을 출시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은 구강용해필름(ODF, Orally Dissolving Film)에 정관장의 기술로 홍삼농축액을 압축시킨 필름형 제품이다. 하루 한 장으로 홍삼의 기능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1일 섭취량 당 열량이 0㎉인 것이 특징이다.
초경량 개별포장으로 지갑이나 포켓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휴대가 간편하다. 여행이나 클라이밍·테니스 등 활동적인 운동 중에 피로가 쌓이거나 빠른 홍삼 흡수가 필요할 때 요긴하게 섭취할 수 있다.
정관장을 대표하는 100%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인 홍삼정은 고객의 니즈에 맞춰 진화를 거듭해왔다. 2012년에는 홍삼정에 정제수만을 더한 스틱 제형인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출시한 바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구강용해필름은 물이 필요 없고, 알약이나 캡슐 등을 삼키기 어려운 사람들도 손쉽게 섭취할 수 있어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떠오르는 제형”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간편하게 홍삼의 효능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GC인삼공사는 얇은 필름 형태의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