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01호 Global Packaging News

9가지 테마로 살펴보는 SWOP 2023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 개최

상하이 월드 오브 패키징(Shanghai World of Packaging‧SWOP)은 세계 최고의 패키징 기계 및 가공 전시회인 인터팩 얼라이언스의 일원으로 국내외 유명 포장업체와 전문가들이 적극 참여하여 국제적이고 전문적인 특성이 돋보이는 박람회다.
올해 SWOP은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개최된다. 62,000㎡ 이상의 규모로 전시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약 900여개 국내외 전시업체가 모여 포장산업의 폭넓은 비전을 제시하고 국제적인 포장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다.
SWOP 2023은 포장업계 관계자들에게 국제 포장 트렌드, AI를 통한 판매 증가, 지속가능한 신소재, 식품 접촉 포장에 대한 새로운 규정, 디지털화 및 스마트패키징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포장 디자인과 생산에 있어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SWOP 2023에서는 10개 이상의 산업 포럼, 신기술 교류회도 열리며, 이와 함께 주제별 전시 공간, 포장 하이라이트,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포장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느껴볼 수 있다. 박람회는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패키징 기업 모두에게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훌륭한 장(場)이 될 것이다. SWOP 2023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www.swop-onlin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향후 패키징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박람회의 9가지 주요 하이라이트를 소개한다.

국제 포장 대화
포장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탐구하는 통찰력 있는 토론을 경험할 수 있다. 영국, 미국, 프랑스, 일본, 독일,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벨기에, 네덜란드 등에서 모인 국제 포장 전문가들은 ‘식품 접촉 재료에 대한 새로운 유럽 규정’ ‘일본의 AI 포장 시장에 대한 통찰력’ ‘포장에 대한 프랑스의 창의적 요소’ ‘유럽의 지속가능한 포장 갤러리’ 등의 주제를 놓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포장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넓힐 수 있다.

FMCG 인피니티 존
400개 이상의 품질 좋은 포장재 및 제품 공급업체가 모여 지속 가능한 포장 제품을 선보인다. SWOP와 ‘Home of Packaging’ 플랫폼이 4번째로 협업해 기획한 ‘FMCG 파빌리온’에는 플라스틱 포장재 제품, 필름, 화학원료, 유연포장, 유리포장, 금속포장, 종이포장재, 카톤포장, 종이-플라스틱포장, 케이터링포장, 생분해성재료, 위조방지포장, 완충포장 등의 제품이 전시된다. 올해 FMCG 파빌리온은 ‘데일리 화학 포장’과 ‘식음료 포장분야’와 관련한 2개의 특별 라인도 준비했다.
SABIC, 엑손모빌, 궈룽플라스틱, INTCO, 뷰티스타, 유토, 상하이지단, 지룽그룹, 시안준룽인쇄, LEEKEEK포장, 징리캔, 유라시아포장, 사오넝그룹, 진성신소재, ACMEpac, Forop, Push그룹, RIZONE, Goldstone, DARE Global, 한신, 닝보컬러마스터배치 등 유명 업체들을 만날 수 있다.

ODM/OEM
선별된 오리지널 포장 공급업체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은 제품 기획, 조제식 연구개발, 포장 설계, 포장용 원료 조달부터 통조림 생산까지 전문적이고 효율적이며 편리한 OEM 및 ODM 포장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의 비용 절감과 효율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야얀코스메틱, 좡제바이오테크닉, 포산윈코스메틱, YFF코스메틱, MEANLOVE, SINSTRY 코스메틱, 야투오바이오테크, KANGMEI, 코스모뷰티 등 다양한 공급업체가 준비하고 있다.

그린파워
과대포장 규제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브랜드를 빠르게 창출할 수 있다. 친환경 포장재 및 장비 솔루션 제공 업체 150여 곳이 전시회에 출품할 예정이며, 주로 친환경 포장재, 장비, 생분해성 소재를 포함한 기술, 재생 플라스틱, 펄프 성형, 재사용 가능한 포장, 생분해성 봉지 제조 장비, 종이 금형 포장 등을 전시한다.
유명 전시업체로는 SABIC, ExxonMobile, YUTO, Guolong Plastic, INTCO, Mission Recyco, Beauty Star, Shanghai Zidan, Hengxin Packaging, Home-Link, Euro Asia Packaging, 극동팩, 광저우 난야 펄프성형 장비, Luzhou Pack, HGHY, Shenzhen Esun Industrial, HSM Technologies, CEVILE 등이 있다.

포장 디자인 및 마케팅
FMCG 시장의 변화와 소비자 선호도 변화에 따라 업계를 빠르게 사로잡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다. ‘SIVAPACK 스튜디오’는 다시 한 번 SWOP과 협업해 디자이너의 강점을 모아 현재의 성공적인 포장 디자인과 미래 지향적인 포장 스타일을 선보인다. 또한 브랜드 오너와 협업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브랜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이 글로벌 패키징 개발 트렌드에 미치는 영향을 패키지 디자인과 마케팅 관점에서 공동으로 논의하는 ‘AI Drives the Future’ 포럼도 마련된다.

Smart Packaging & Personalized Packaging Equipment Zone
해당 구역에서는 자동화, 지능화된 맞춤형 포장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약 300개의 포장기계 및 컨테이너 제조장비 공급업체가 모여 생산 효율성과 비용 절감에 대해 논의한다.
Demag Plastics Group, KUKA, Tederic, JINGYE Machinery, Jwell Machinery, Jiasu Machinery, ONGO 정밀기계, Xinlei Machinery, ZHUXIN Machinery, Malex Machinery, Malex Machinery, Onuo Machinery, MULTIVAC, YoungSun, Zhongya Machinery, Hualian Machinery, Eiahe Provol Group, RENPAK, FerroFoss Machinery & Foundry 등 주목할 만한 업체들이 많다.

SAVE FOOD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뒤셀도르프 전시회 그룹이 공동으로 마련한 ‘SAVE FOOD 포럼’이 2023년 돌아온다. 이번 행사에는 정부 및 연구기관, 민간, 국제기구 등이 초청된다. 또 유통기한을 연장하는 첨단 기술을 전시하는 ‘밀키트(pre-made meals)와 신선식품 포장’ 중심의 특별 코너도 선보일 예정이다. 농장에서 식탁에 이르기까지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솔루션을 구축함으로써 전 세계적인 식품 낭비와 손실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식품 가공 장비, 포장 장비, 하이-베리어 포장재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기능성 및 안전한 포장재
하이-베리어, 신선도, 항균성 및 내습성, 열 및 내한성 및 지속가능성을 보장하는 다양한 포장재를 선보여 제품의 안전성 및 품질을 보장한다. PE, HDPE, LDPE, PET, PC, PVC, PS, PET, EVOH 등 트렌드 소재, PLA/PHA/PBAT 등 생분해성 소재, 바이오 기반 소재, 재활용 가능 소재 PE/PP, 알루미늄 호일, 종이 소재, 복합 소재, 플라스틱 복합 필름, 종이-플라스틱 복합 소재 등이 전시된다.
올해는 Kaida Pack, Forop, Hualong Film, SUNKEY, Huafon TPU, MOE Technology, JINPAC, Hujiang Composite Materials, JINXPAC, ZLONE, ABLE Packaging, Shenzhen Esun Industrial, Huawei New Materials Technology, Ruize Arts, Pando, 51CUP, SowinPak 등 유명 포장재 기업들이 참여한다.

전자상거래 & 익스프레스 물류
전자상거래 및 물류를 위한 혁신적인 패키징과 지능형 솔루션을 탐색할 수 있다. SWOP 2023은 신속하고 안전하며, 친환경적인 물류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최신 물류 및 패키징 솔루션을 선보인다. 완충백, 에어 컬럼, 팔레트, 나무상자, 둘레상자, 특수포장, 반품 가능한 용기, 펄프 몰딩, 골판지 등의 완충‧물류‧종이 포장이 이에 해당한다. 또한 발포기구, 펄프 성형기구, 완충백기, 박스 개봉‧봉인‧충진기 등 물류 포장 장비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는 MULTIVAC, YoungSun, RENPAK, Brother, SDW Packaging, Fullink, XingPack, Coolyoung, Malex Machinery Technology, Jiada Machinery, YINIER, Hongming Intelligent, HGHY, 극동중간기술, KBD펄프몰딩, Ristro, PENNO, RISE 등의 회사들이 참여한다.

▲오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SWOP 2023’의 개최장소인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 외부 전경.

 

네슬레, 지속가능한 포장으로의 전환 ‘가속화’

2025년까지 100% 재활용 또는 재사용 가능한 포장 달성

다국적 식품회사 네슬레가 지속 가능한 포장을 수용하기 위해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발표에서는 낭비 없는 미래를 조성하기 위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네슬레는 2025년까지 포장의 100%를 재활용하거나 재사용할 수 있도록 야심찬 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버진 플라스틱(Virgin Plastic: 재활용된 물질 없이 원유나 천연가스를 사용하여 직접 생산되는 플라스틱)의 사용량을 3분의 1가량 줄이기로 했다.

다면적 이니셔티브 공개
네슬레는 이와 같은 약속의 일환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계획들을 제시했다. 여기에는 미국에서 식품용으로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는 데 3,000만 달러를 투자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네슬레는 칠레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음식 리필 시스템을 출시해 반려동물 케어의 지속가능성을 도모하고 있다. 게다가 회사는 재활용 종이로 포장된 ‘부용 큐브’(bouillon cube‧육수용 입방체)’를 프랑스에서 최초로 선보이면서 친환경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네슬레는 플라스틱 포장의 66%가 재활용되거나 재사용될 수 있는 등 이미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다. 회사는 지속가능한 목표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2025년까지 100% 재활용·재사용 포장 목표
네슬레는 2025년까지 모든 포장이 재활용되거나 재사용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회사는 플라스틱 재료를 포함해 쓰레기로 버려지는 어떠한 포장재도 없는 미래를 구상하고 있다. 네슬레는 ‘포장과 관련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그들의 비전을 공고히 했다.
네슬레 CEO Mark Schneider는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플라스틱 폐기물은 오늘날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지속가능성 문제 중 하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 당사는 절감, 재사용 및 재활용을 위한 향상된 솔루션을 발굴하는 데 전적으로 전념하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2025년까지 100% 재활용 또는 재사용 가능한 포장을 달성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네슬레의 전략은 재활용이 불가능한 플라스틱의 제거, 재활용률 향상을 촉진하는 플라스틱의 촉진, 포장 재료의 복잡한 조합의 제거 또는 수정이라는 3가지 기본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네슬레가 지속 가능한 포장을 수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美 FDA ‘식물성 대체 우유 라벨링 지침 제안서’에 업계 의견 쇄도

900개이상 의견 제출 “소비자 혼란 초래할 수도”

최근 발표된 식물성 우유 대체품에 대한 라벨링 지침 제안서에 대해 미국 식약청(FDA)에 900개 이상의 의견이 제출되었다.
유제품 산업 단체와 개인들은 식물성 우유 대체품이 유제품에 사용할 수 있었던 용어들(유제품 설명어 dairy descriptors)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공식적으로 허용하는 것은 각 제품이 제공할 수 있는 영양 가치에 대해 소비자들을 혼란스럽게 할 것이며 이는 소비자들이 오인할 소지가 있는 라벨(misleading labels)이 될 것이라며 FDA 제안서에 반대 의견을 피력하였다.
전미 우유생산자연맹(National Milk Producers Federation, NMPF)은 FDA 제안서가 식물성 대체품을 낙농 용어를 사용해 잘못 라벨링 하는 문제를 종식시키기에는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반해 유제품 우유와 식물성 대체 우유 사이의 중요한 영양학적 차이를 강조하기 위해 고안된 영양 표기 문구를 도입하려는 계획은 지지를 표명했다.
미국 낙농업협회(DFA, Dairy Farmers of America)는 연방 기관이 우유에 대한 확립된 정의를 시행하지 못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 그들은 FDA가 소비자를 보호하고 정직하고 공정한 거래를 촉진하기 위해 모방 라벨링에 대한 기존 규정을 시행하거나 해당 제품에 대한 식별 기준을 수립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 한 유제품이 아닌 제품에 유제품 용어 사용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오가닉 밸리(Organic Valley)는 FDA가 현재 표준을 시행하지 않는 것에 대해 실망감을 표명하면서 공공 정책 실패라고 규정했다. 그들은 우유 대체품에 대한 명명 의무 및 자발적 영양 표기 문구가 비참할 정도로 불충분하다고 전했다.
이러한 전통적 우유 업계와는 달리 식물 기반 유제품 대체품을 제조하는 미국 최대 유제품 가공업체 중 하나인 다논(Danone North America)은 FDA에 제출한 자료에서 포장 전면에 영양표기 문구(또는 영양성분 비교 문구)를 기재하는 것은 불필요하며 이번 조치가 기존 FDA 규정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그들은 식물성 우유를 구매하는 가정은 유제품도 구매하며 식물성 대체 우유는 종종 전통적인 우유와 다른 방식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소비자는 식물성 우유를 의도적으로 사용하며, 식물기반 제품은 식이 다양성을 높이고 다양한 인구의 요구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존 연방 영양 정책 및 식이 지침의 일부라고 주장했다. 다논은 또한 단백질, 마그네슘, 비타민 B12 및 A, 인 및 리보플라빈과 같이 공중 보건 문제로 간주되지 않는 영양소는 자발적인 영양소 표시에 포함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베지테리안 리소스 그룹(Vegetarian Resource Groups)은 유제품 대체 제품에 유제품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식물성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친밀감을 높여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들은 2020년 의뢰한 설문 조사 결과 미국 성인의 92%가 두유와 유제품이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고 밝히며 식물성 우유를 설명하기 위해 유제품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소비자에게 혼동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반해 자발적 영양표기 문구에 대해 의문을 표시했다. 식물성 우유 포장재에 추가적으로 영양 표기 문구를 포함하도록 권장하는 이유는 특정 영양소의 과소 섭취 우려에서 기인되었으나 식물성 우유를 구입하는 소비자의 절반 이상이 환경적 이점으로 인해 식물성 우유를 구입하고 있어 소비자 태도에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식물 기반 식품회사를 대표하는 무역 단체인 식물 기반 식품 협회(Plant Based Foods Association)는 영양 표기 문구의 필요성에 반대하는 19페이지 분량의 성명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우유에 함유된 9가지 필수 영양소 중 칼슘, 비타민D, 칼륨만이 미국인을 위한 식이 지침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FDA는 식이 지침에 나타나 있지 않은 마그네슘, 단백질 함량에 관련된 영양학적 차이를 강조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무역 단체는 우유를 식물성 대체물로 대체해도 영양소 결핍이 증가하지 않을 것이며, 소비자들은 기존 규정에 의한 영양성분 표기를 통해서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FDA가 제안한 영양표기 문구 라벨링은 전통적 우유가 식물성 우유보다 건강하다는 주관적 해석을 담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를 오히려 혼란에 빠뜨릴 가능성이 있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러시아, 10월 ‘새로운 맥주 라벨링’ 단계 시작

10월 1일부터 유리 및 폴리머 포장된 맥주와 저알코올 음료 라벨링 의무화

해당 포장 유형의 생산업체 및 수입업체는 그 이전까지 시스템에 등록하고 카탈로그에 제품을 설명하며, 모든 라벨링 과정(코드 주문, 제품에 적용, 코드 비용 지불, 유통 시작 등의 프로세스)을 설정해야 한다.

생산업체 및 수입업체 맥주 라벨링 준비 방법
-전자 디지털 서명을 이용하여 ‘체스니 즈낙(러시아어로 ‘정직한 표시’를 의미하며, 상품의 모든 과정을 정직하게 전달하고자 시행되는 의무 라벨링 제도)’ 시스템에 등록
-등록 시 개인계정에 ‘맥주’ 제품군 추가
-기술 솔루션 선택
수입업체의 경우: 라벨링을 위한 장소 선택(세관 창고, 물류 터미널 또는 해외 생산)

-‘체스니 즈낙’ 시스템에 유통 시작에 관한 정보 제출
-코드 주문에 대한 프로세스뿐만 아니라 라벨링 코드 부착 및 유통 시작에 관한 보고서를 시스템에 제출과 함께 제품에 라벨링 부착에 대한 프로세스 설정
-코드 비용 지불 진행

라벨링이 필요한 제품들
어떤 맥주와 저알코올 음료가 라벨링에 해당하는지 확인하려면 웹사이트의 특별 섹션에서 HS 코드 및 OKPD-2 코드를 동시에 살펴봐야 한다.

라벨링 시작 시점
기타 유형의 소비자 포장된 맥주 및 저알코올 음료의 라벨링은 2024년 1월 15일부터 의무화된다.

자세한 정보를 얻는 방법
– 신규 참여자를 위해 9월에 ‘오픈 마이크’ 형식으로 해당 제품군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워킹 그룹이 진행된다.
– 라벨링 작업과 관련된 교육은 가상 학습 공간에서 가능하다.
– 관련 질문은 ‘정직한 커뮤니티(Chestnoe soobshhestvo·주소: https://markirovka.ru/)’에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