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포장협회, 포장인 포럼 열어
‘일·생활 균형 우수사례 기업’ 시상식도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임경호)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호텔 루비홀에서 제6차 포장인 포럼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임경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녹록치 않은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업 위해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포럼이 기업의 위험요소를 줄여 내실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회원사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포장인 포럼은 ‘안전경영 전략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박형탁 한국품질진흥원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다. 박 교수는 국내 제조업들의 안전사고 실태 및 글로벌 안전보건 정책 동향을 살펴보고, 중대재해처벌법 분석과 기업 차원의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2023 일·생활 균형 우수사례 기업 시상식’에서는 ㈜서일, ㈜아이피씨, ㈜대성포장산업, 삼영잉크페인트제조㈜, ㈜명지피앤피(윤용우 전무이사)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포장협회와 (재)노사발전재단이 함께 주최한 ‘일·생활 균형 우수사례 기업상’은 노사 협력을 바탕로 과 생활의 균형 잡힌 문화를 선도하는 우수기업 또는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편 한국포장협회는 회원사들의 활발한 지식정보 교류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1년에 2회 포장인 포럼을 마련하고 있다.
▲ (사)한국포장협회는 10월 25일 서울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제6차 포장인 포럼을 열었다.
(사)한국포장협회 회장배 골프대회
운동으로 건강과 친목 다져…윤석우 대 우승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임경호)가 주최한 2023 회장배 골프대회에서 윤석우 ㈜신영잉크 대표가 우승했다.
협회는 지난 25일 용인 기흥 골드CC에서 24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협회장배 골프대회를 열고 운동을 통한 친목을 다졌다. 이날 대회에는 김선창 고문, 임경호 회장, 김보철 동우회장 등의 적극적인 준비와 협찬으로 진행됐다.
제이에셀(주)(대표이사 장동기)의 마스크팩, 대진화학(주)(대표이사 이병찬)의 청소기, ㈜정우산업개발(대표이사 박재홍)에서 간식을 제공하는 등 회원들의 협찬도 이어졌다.
임경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협회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협회도 회원들이 원하는 것들을 발굴하고 진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창 고문은 격려를 통해 협가 중심으로 활성화 되는 것을 보니 기쁘다”며 “회원들 각자가 자기 일이라고 생각하고 자발적으로 참가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우승 윤석우 대표, 메달리스트 김선창 회장, 준우승 홍기정 상무, 니어리스트 이현철 대표, 롱게스트 박재홍 대표가 수상했다. 협회는 11월 22일 2023년도 납회식을 갖는다.
▲(사)한국포장협회가 주최한 2023 회장배 골프대회가 10월 25일 용인 기흥 골드CC에서 열렸다.
‘유라시아 패키징 이스탄 2023’ 시회 가 후기
동양잉크 해외영업팀 이은
참가가 확정되고 준비부터 전날까지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임했던 전시회, 돌이켜보면 뜻 깊은 경험이었다.
우선 가장 놀란 것은 그 규모였다. 전시장 홀이 14개나 된다는 건 Floor Plan을 통해 생각만 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보니 훨씬 더 웅장하게 느껴졌다. 전에 K-Print 참관을 위해 방문했었던 일산 킨텍스는 가짜같이 느껴질 정도였다. 그리고 이에 걸맞게 전시회 기간 내내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테이블 상담까지 했던 업체는 30여개 정도는데 튀키예 뿐만 니 그스, 이라크, 심지어는 수천km 떨어진 모로코에서 온 사람도 있었다. ‘괜히 튀르키예가 유럽과 아시아의 교두보라는 말이 나온 게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신기했던 것 중 하나는 단순히 한국에 관심이 있어서 방문했던 사람들도 일부 있었다는 것이다. 수백 개나 되는 부스 중 한국관을 골라 일부러 찾아왔다는 건데 이런 게 속된 말로 ‘국뽕’인가 싶었다. 어느 튀르키예 업체는 한국산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서 제지도 한솔과 무림 제품만 쓴다고 했었고, 전시회에 견학 온 현지 학생들 중 몇몇은 그냥 한국어로 말을 걸고 싶어서 찾아오기도 했었다.
우리 옆 부스는 포장용기 씰링머신을 파는 트루씰이라는 업체였는데 부스 구조상 방문객들이 언뜻 보기엔 같은 업체로 각하기 쉬워서 트루씰 제품을 우에게 물어는 현지인들이 꽤 었다. 처엔 당스러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난 뒤엔 대신 홍보해주는 기분도 특별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제품의 홍보 목적도 있었지만, 시장흐름을 파악하는 데 있어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었다. 경쟁사인 글로벌 업체들 중 일부는 이미 튀르키예 내 자체공장을 설립해 가격과 인지도 측면에서 우위에 있다는 점, 인쇄시장의 현 트렌드, 튀르키예 영토가 넓어서 지역별로 구분하여 판매가 가능한 점 등은 전시회가 아니었다면 쉽게 얻을 수 없는 정보였을 것이다.
전시회 기간 내내 머물렀던 TuyapPalas Hotel은 전시회장과 이어지는 구조로 되어있어 아침저녁으로 10~12번 홀을 거쳐서 우리 부스가 위치한 5번 홀로 이동하였다. 10~12번 홀은 기계 및 설비위주의 홀이라 오며 가며 곁눈질로 팔레트포장, 용기포장, 씰 등 다양한 품을 볼 수 어 이쪽 계에서 직 초짜인 에게 눈 뜨게 계기가 되었다.
여러모로 힘들었던 전시회였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다. 통역을 지원해주셨던 분도 통역뿐 아니라 제품 홍보도 적극적으로 해주셔서 한 두 업체라도 더 상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주관을 맡았던 한국포장협회, 코트라 뿐만 아니라 지원해주셨던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싶다. 우리 동양잉크를 포함, 한국관에 참가했던 모든 업체들이 4일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시장 개척에 유의미한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라시아 패키징 이스탄불 2023’ 한관 국내 업체 가자들과 체사을 찍은 모습.
끊임없는 기술 혁신으로 국내 리드시장 ‘선도’ 진명하이텍
직장 다니며 쌓은 기술력…회사 설립의 ‘밑거름’
진명하이텍은 국내 리드시장을 이끌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요구르트, 컵음료 등에 사용되는 리드의 40% 정도를 생산하고 있다. 리드는 회사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효자 품목이다. 이외에도 국내에서 유통되는 연양갱 금박지는 모두 이 회사를 통해 공급되고 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꾸준히 쌓아놓은 기술력은 김 대표가 나중에 회사를 설립하는데 탄탄한 밑거이 되었다. 김보 대표는 1983 롯데알미 협력사에 입사면서 식품포업계에 첫 을 디다. 이후 40년간 빙과류 포장, 음료 포장, 제과 포장 등 다양한 식품포장을 경험하면서 기술력을 쌓아나갔다. 한 우물만 파며 몰두했더니 자연스럽게 전문성을 얻게 되었고, 조금씩 업계로부터 인정받기 시작했다. 진명하이텍은 2016년 법인화를 거치면서 리드 펀칭 및 콘 슬리브 전문기업으로 국내를 대표하게 되었다.
김 대표는 “처음에는 콘슬리브 쪽 기술력을 토대로 생산하면서 일본, 인도, 이집트, 이란 등을 오가며 해외수출도 하고 직접 설치도 담당했다. 포장지 업계에서 계속 일을 하다보니 나름의 안목도 생겼고, 기계도 만들어냈다. 회사를 설립하기 직전에는 원뿔형 생수컵을 개발해 국내에 유통시키기도 했다. 별도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부터는 리드와 콘슬리브, 연양갱 금박지 등에 집중해 여까지 올 수 었다” 전했다.
현재 진명하이텍은 동원시스템즈, 삼아알미늄, 남경 등 주요 연포장 업체들을 거래처로 확보하고 있으며, 다양한 식품 포장지를 납품하며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장에서 얻은 ‘아이디어’ 완벽한 리드로 탄생하다
특히 주력인 리드의 경우 커팅 시 단면을 깔끔하게 처리하는 기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품질향상을 위해 고민을 거듭하던 김 대표는 현장에서 답을 찾아냈다. 독일제 커팅기에서 영감을 받은 김 대표는 와이어 커팅부분에 형상 연마를 하면 독일제와 똑같은 수준의 깔끔한 리드를 탄생킬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하고, 직접 커팅기를 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만 문제는 가격었다. 온종일 제작소를 찾 다녔지만 가격이 워낙 비싸다보니 엄가 나 않았다. 기존 와이어 커팅 기능만 탑재한 기계보다 3배 정도 비쌌다. 하지만 김 대표가 과감하게 투자하게 된 이유는 무엇보다도 품질 때문이었다. 초기 투자비용이 다소 부담이 되었지만, 김 대표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 커팅기 국산화에 성공한 이후부터는 관심을 갖고 팔로우하는 업체들도 늘어났다. 기계 가격도 독일제의 4분의 1 수준으로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김 대표는 “거친 표면일 때와는 제품이 질적으로 차이가 많이 난다. 생산속도도 훨씬 좋아졌다”면서 “인쇄된 포장재가 들어오면 작업자들이 리드 모양으로 커팅을 한다. 이것을 한 장씩 떼야 하는데 면이 거칠다보면 이물질이 혼입되는 등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 작업도 불편해진. 작업자 안전 제도 발생할 있기 때문에 계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전했다. (중략)
협회 모임 이끌며, 상생 위한 적극적인 행보
소비자는 물론 식품 제조사, 포장 제조사, 지자체 등 식품 포장의 위생관리 부문에 대한 의식 수준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진명하이텍은 부족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매뉴얼을 철저히 지키며, 위생관리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 대표는 “우리가 비교적 작은 회사이긴 하지만, 포장업계에선 그래도 제품이나 시설이 ‘깔끔하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면서도 “제품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하고 있만, 소기업체의 속사정을 잘 모르는 경우가 있어 안타까울 때 있다. 최고 수준 제품을 탄생시키 위해서는 대기업 측의 실질적 지원과 협업이 아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대는 서가 상생할 수 는 길을 찾아야 한다고 주문한다. 이를 위해 업계 모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최신현황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여러 애로사항을 함께 해결하고, 건강한 시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는 (사)한국포장협회 이사 및 골프동우회 회장과 화성지부 지회장으로 활동하며 동종업계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월간 포장계 11월호에 계속)
▲김보철 진명하이텍 대표이사
율촌화학, 판지 사업부문 태림포장에 430억원 매각
비주력 사업 정리하고 신규사업 ‘집중’
농심홀딩스 자회사 율촌화학이 판지 사업부문을 태림포장에 430억원에 매각한다.
농심홀딩스는 지난 23일 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공시를 통해 포장사업부문 중 판지 관련 사업부문을 태림포장에 양도한다고 전했다.
이 같은 결정은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고 신규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취지로 태림포장에 판지 사업을 양도하고 받은 430억원은 율촌화학 재무구조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율촌화학은 지난해 46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으며, 올 상반기에도 누적 기준 38억원 영업 손실을 봤다.
한편 촌화학은 농심홀딩스가 최대주주 31.94% 지분을 보하고 있다. 2대 주주는 농심 창업주 고 신춘호 예회장 차남인 동윤 율화학 회장이 19.36%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오리온, 친환경 포장재 제조법 ‘녹색기술인증’ 획득
플렉소 인쇄로 ‘잉크와 유기용제 사용량’ 800톤 절감
오리온은 친환경 포장재 제조 기술 ‘플렉소 인쇄’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녹색기술인증은 탄소중립 기본법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로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 부처와 함께 유망한 녹색기술이나 사업을 인증하고 지원는 제도다. 신산업, 미세먼지 저감, 기변화 관련 기술 인증 통해 산업 육성 기업 경쟁력 강화 기여하고 있다.
플렉소 인는 별도 용제 없이 수잉크만을 사용하는 각 인쇄방식으로 기존 그라비어 방식 대비 잉크 사용량을 50%가량 절감하고,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과 총미연소탄화수소(THC) 방출량을 각각 29%, 30% 줄인 친환경 기술이다.
인쇄 후 건조 과정의 에너지 효율이 높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77% 줄인다. 포장재 잔류 용제가 40% 적어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 현재 포카칩, 초코파이情, 땅콩강정, 썬 등 30여 개 브랜드에 적용 중이다.
오리온은 향후 출시하는 신제품 포장지도 플렉소 인쇄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 통해 잉크와 유기용제 사용량을 연간 800톤까지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리온은 2017년 메틸에케톤(MEK), 에틸아세테트(EA) 등 인체에 유해한 휘발성 유기화합 용제를 사용하지 않 포장재를 개발해 업 최초로 환경부 녹기술인증을 획득한 바 다. 이어 2019년부터 2021까지 안산공장에 120억원을 투자해 친환경 포장재 제조기술인 플렉소 인쇄설비 2대를 구축하고, 환경친화적 포장재를 직접 생산해 왔다.
▲서울 용산구 오리온 본사 전경
SKC, ESG평에서 A+ 등급 획득
지난해보다 1단 상승
SKC는 한국ESG기준원 ‘2023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평가에서 지난해보다 1단계 승한 통합 A+ 등급을 득했다고 지난 27일 밝혔.
한국ESG기준원 매년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ESG 관련 경영을 종합평가해 S부터 A+, A, B+, B, C, D까지 7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올해 평가는 1,049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A+ 등급 기업은 SKC를 포함해 19곳으로 상위 1.8%에 해당한다. 지금까지 S등급은 부여된 적이 없다.
세부 등급으로 보면 SKC는 환경 분야에서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한 A+를 받았고, 사회·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전년과 동일한 A+와 A를 각각 획득했다.
SKC는 온실가스 넷제, 플라스틱 넷제로 등 환경 목표와 실적을 구체적으로 공개해 신뢰도를 높였고, 2021년 SK넥실리스에 이어 지난해 SK피아이씨글로벌이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을 획득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생산장 소재 지역사회와의 생을 위한 안전·환 설비 강, 인권경영 목표 수 및 시행, 사외이사의 의장 선임, 여성이사 비중 확대 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갑룡 SKC ESG추진부문장은 “앞으로도 투명한 ESG 경영활동 및 ESG 기반 비즈니스 모델 혁신으로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받으며 성장하는 기업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효성, 3분기 영업이익 443억원
자회사 실적 개선에 흑전환
효성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4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512억원)와 비교해 흑자 전환한 것으로 정 집계됐다고 지난 27일 시했다.
출은 8,05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3% 감소했다. 순이익은 155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효성 측은 일부 지분법 자회사의 실 개선에 힘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효성화학은 베트남 공장 가동률 확대로 매출이 늘어 적자 폭이 지난해 3분기 1,398억원에서 28억원으로 대폭 줄었다. 효성중공업의 영업이익은 946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68.7% 증가했다. 특히 전력PU 부문이 미국 생산법인 생산량 증대와 수익성 개선에 흑자로 전환했다.
대상 임정배 대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지속가능한 성장 위한 노력 이어나갈 것”
대상은 2부터 환경부에서 시작한 친경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 환경보호를 위해 일 속 1회용품 용을 줄이고 다회용 사용을 늘리겠다는 실천 약속을 통해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임정배 대상 대표는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최덕진 대한항공 C&D 대표와 양송화 한국식자재유통협회장을 지목했다.
임정배 대상 대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일상 속 1회용품 사용 줄이기라는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소중한 의미를 진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 모두가 건강한 세상’이라는 대상그룹의 미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상은 2021년 식업계 최초로 폐페트병을 업사클링한 친환경 유니폼을 제작해 전국 할인점과 자재 매장 직원들에게 지하는 등 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 임정배 대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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