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포장협회, 2월 18일 “제32차 정기총회 및 포장인의 날” 행사 개최
오전 11시부터 화상회의 진행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임경호)가 오는 2월 18일 오전 11시 협회 화상회의실에서 비대면으로 “제32차 정기총회 및 포장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1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의결,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의, ▲감사 보고, ▲임원 선임(감사 등) 등이 진행되며, 총회 후에는 제3회 (사)한국포장협회 회장상과 제25회 한용교포장인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우리 협회는 회원사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내수 활성화와 수출 확대로의 구조 변화를 기하기 위해 회원사들의 지혜와 적극적인 관심 및 참여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다”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화상회의로 진행하는 이번 총회에 많은 회원사가 참석해 고견을 아낌없이 전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한국포장협회, 제37기 포장기술관리사 교육생 모집
3월 21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임경호)는 제37기 포장기(Packaging Professional) 통신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3월 21일부터 6월 3일까지 11주간 진행되며, 접수마감은 3월 18일(금)까지이다.
수강료는 일반 포장관련 기업, 연구소 및 단체는 40만 원, 포장협회 회원사는 32만 원, 포장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4년제 또는 2년제)은 20만 원이다.
교육관련 문의 및 신청은 (사)한국포장협회(TEL 02-2026-8655)로 하면 된다.
▲ 제37기 포장기술관리사 교육내용 및 일정
창성엔지니어링(주), 포장협회 신입회원 가입
VOCs 감술 공기조화 전문기업
창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김창근)이 (사)한국포장협회의 신입회원사로 가입했다.
창성엔지니어링㈜은 1999년 8월 창업 이래 창의적인 기술력과 도전 정신으로 끊임없이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산업공기조화 분야의 국내 대표 기업이다. 동사는 VOCs 저감기술, 공조설비 제작, 산업환기 등을 통해 다음 세대에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하이브리드 가변 농축 촉매연소기 ‘이지클린 VOCs™’ 등 신기술을 개발, 적용하여 기업과 국가가 당면하고 있는 환경문제를 개선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창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산업공기조화 분야에서 국내 1위를 넘어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 말했다.
■ 주소 :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벤처소로 15번길 15 |
롯데알미늄, 조일알미늄과 장기공급계약 체결
2년간 1,595억 원 규모
롯데알미늄(대표 조현철)이 알루미 압연기업 조일알미늄(대표 이영호) 이전지 양극박 소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1,595억 원 규모이며, 계약은 2023년 12월 31일까지 지속된다. 올해 계약 금액은 532억 원, 2023년에는 1,063억 원으로 발표됐다.
이번 계약에 앞서 양사는 지난해 8월 25일 이차전지용 양극박 소재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 조일알미늄(대표 이영호, 사진 왼쪽)과 롯데알미늄(대표 조현철, 사진 오른쪽)이 지난 1월 5일 서울 독산동 롯데알미늄 본사에서 이차전지용 양극박 소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화승케미칼, 화학연구원과 이·인지능 소개발 협력
점·접착소재 물성데이터 구축 등
화승케미칼과 한국화학연구원이 데이터 인공지능 기반 소재 기술개발 협력에 나선다.
화승그룹의 정밀화학 기업 화승케미칼(대표 우석훈)이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미혜)과 점·접착제 소재 데이터 표준화 및 인공지능 모델 개발을 위한 기술협력을 체결했다고 1월 18일 밝혔다.
이번 기술협력은 신발 및 산업용 점·접착소재에 최근 R&D 패러다임인 ▲데이터 기반 소재정보학(MI)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 개발 프로세스를 기존 대비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연구개발 과정에서 생성되는 소재 데이터를 수집한 후 개발하려는 소재를 인공지능 기술이 시뮬레이션해 원하 소재 물성 사전 예측과 소 적 제품의 성능 예측이 수월해진다.
나아가 개발 시행착오로 인한 시간과 비용 단축은 물론 고객사의 세부 니즈에 부합하는 커스터마이징 소재 개발이 가능하다.
양사는 앞으로 약 15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기술 실용화에 들어가게 되며 ▲화승케미칼은 점·접착소재 물성 데이터 구축, ▲한국화학연구원은 소재 데이터 표준화와 인공지능 모델 개발을 각각 맡을 예정이다.
한편 화승케미칼은 올해 ESG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탄소저감 및 친환경 점·접착소재를 활용한 신제품을 개발 중이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등 관련 사업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우석훈 화승케미칼 대표는 “화학소재솔루션센터와 함께 인공지능을 이용하는 MI(Materials Informatics)를 개발 도입해 제품 개발기간을 단축하고 소 설계 효율화를 본적으로 진함로 글로벌 기술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화학연구원 화학소재솔루션센터장인 최우진 박사도 “화승케미칼의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점·접착 소재 개발 부문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데이터 표준화 구축과 인공지능 모델 개발에 주력하여 실용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화승케미칼과 한국화학연구원이 인공지능 물성 예측 시스템 및 소재데이터 표준화기술 협약을 체결했다.
월간 ‘Convertech’ 구독 문의 (사)한국포장협회 사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