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포장협회, 2023 포장산업 일·생활 균형 우수사례 공모
오는 9월 22일까지 신청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임경호)가 2023 포장산업 일·생활 균형 우수사례를 공모한다.
한국포장협회는 포장산업의 일·생활 균형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우수사례가 있는 기업이나 개인을 발굴하고자 이번 공모를 마련했다.
협회는 일·생활 균형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거나 관련 사업 확산 및 정착을 위해 홍보·협력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기업(4곳) 또는 개인(1명)을 선정해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협회는 포장업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근로유형과 제도 마련을 위해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과 함께 협력하고 있다”면서 “포장산업의 미래를 위해 일과 생활 균형 문화의 확산과 근무 혁신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청 기한은 오는 9월 22일 16시까지이며, 신청서는 협회 공식홈페이지(www.kopa.co.kr) ‘공지사항’란을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작성된 신청서 및 서류는 이메일(kopa1991@daum.net) 또는 우편, 방문 접수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방법은 1차 서류 및 발표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통해 최 예정이다.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포장협회 사무국(02-2026-8655)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 포장산업 일·생활 균형 우수사례 공모 포스터
(사)한국포장협회, 골프동우회 7월 모임 가져
회원 간 교류 강화
(사)한국포장협회 골프동우회(회장 김보철)가 지난 26일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회원 간 교류와 친목을 중심으로 분위기가 이어졌으며, 아직 동지 는 회원의 참여를 적극 권유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이를 위해 동우회 회원들은 주변의 친분 있는 회원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김정민 ㈜엠큐패키지 대표가 커피를, 박재홍 ㈜정우산업개발 대표가 얼음물, 협회에서 간식과 음료를 제공했다. 동우회는 앞으로 회원 확대를 위해 다양한 교류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모임에서는 시상을 하지 않고, 8월 모임에서 확대 시상하기로 했다.
▲(사)한국포장협회 골프동우회가 지난 26일 모임을 가졌다.
동원그룹, 경영진 자사주 8100주 추가 매입 ‘책임경영 강화’
동원시스템즈 장성학 대표이사 1000주 매수
동원그룹 최고 경영진이 잇달아 자사 주식을 매입했다.
동원그룹은 사업형 지주사인 동원산업과 동원F&B, 동원시스템즈 등 상장 3사의 최고 경영진이 지난 18일까지 각각 자사 주식 총 8100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총 매입금은 2억8000만원 규모이다.
동원그룹 경영진의 대규모 자사 주식 매입은 지난 10일 동원산업 자사주 매입에 이어 이달만 두 번째다. 회사 측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원산업에서는 민은홍 사업문 대표이사가 지난 13일 보통주 2000주, 김원 이 의장이 지난 10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총 2600주를 장내 매수했다.
김주원 의장의 경우 지난 10일 매입한 800주를 포함해 자사 주식 보유량이 3400주로 늘었다. 같은 기간 박문서 동원산업 지주부문 대표이사도 2500주의 자사 주식을 매수한 바 있다.
이어 동원F&B 김성용 대표이사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보통주 2500주를 매입했다. 김 대표는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 자사주 매입에 나서며 보유 자사 주식이 5000주로 늘어났다.
동원시스템즈 장성학 소재부문 대표이사도 지난 14일 보통주 1000주를 매수했다. 동원시스템즈 경영진의 이번 자사 주식 매입은 지난 4월 서범원 패키징 사업 부문 대표이사가 650주를 매수한 데 이어 두 번째다.
동원산업은 자사주 매입과 함께 자사 소각에도 나선다. 오는 8월 1일 자사 350 주를 소각는 데 이어 1046만 245주의 자사주도 단계적으로 소각할 예정이다.
동원F&B도 지난 4월 5000원인 액면가를 5분의 1 수준인 1000원으로 낮추는 액면 분할을 진행해 소액주주를 비롯한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이 낮아진 바 있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상장 3사 모두 우월한 시장 경쟁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성장 기반을 갖고 있다”면서 “견고한 실적 달성과 다양한 주주친화 정책을 통해 회사의 이익이 주주에게 환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KC-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 소비 확산위해 MOU
환경표지 인증제품 정보 제공 등 ‘친환경 생활’ 확산 노력
SKC는 지 13 한환산기(KEITI)과 ‘자원순환 및 친환경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SKC와 환경산업기술원은 친환경 플라스틱 플랫폼 ‘마이 그린 플레이스’를 통해 환경표지 인증 제품의 정보를 제공하고, 환경표지 인증 제품의 소비를 유도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동 개발한다.
환경표지 제도는 생산과 소비 과정에서 에너지, 자원 소비를 줄이고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인증해 친환경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마이 그린 플레이스는 SKC가 지난해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출시한 국내 최초 모바일 게임형 분리배출 정보 플랫폼이다.
플라스틱 등의 용기를 사용한 제품의 바코드를 찍면 소재에 대한 설명과 분리배출 방법 등을 쉽게 인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최갑룡 SKC ESG추진부문장, 최흥진 KEITI 원장, 김수진 몬테넘 대표.
효성그룹, 집중호우 구호성금 3억 원 전달
효성화학 포함, 그룹 5개사 참여 “힘 보태겠다”
효성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성금 3억 원을 기부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효성, 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그룹 내 5사가 함께 마련다.
효의 기금은 대한적십자사를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효성은 지난 4월 강릉 산불, 지난해 3월과 8월 동해안 산불과 중부지역 집중호우, 2020년 8월 집중호우 등 국가 재난 시마다 성금을 기부해 왔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피해지역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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