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포장협회, 제265차 이사회 개최
엠큐패키지 회원가입 승인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임경호)가 7월 14일 서울팔래스서울호텔에서 제265차 이사회를 개회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엠큐패키지에 대한 회원가입 승인, 제33기 포장기술관리사 교육 결과 보고, 제34기 포장기술관리사 교육 시행 계획, 유라시아 파견, 회원수첩 발행, B2B 사이트인 PACKKO 운영, 창립 30주년 행사 준비 등을 논의했다.
특히 터키 유라시아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중동, 유럽, 러시아 지역에 대한 수출 교두보로 삼아 회원사의 수출시장 다변화 기지로 삼을 계획이다.
또한 PACKKO 사이트를 적극 활용해 회원사 제품을 홍보하고 마케팅까지 지원하는 비대면 플랫폼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내년 협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창립 30주년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해나갈 계획이다.
협회는 또한 포장기술관리사 통신교육을 강화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포장교육으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제265차 이사회 결과 1. 신입회원 가입 심의 2. 제33기 포장기술관리사 통신교육 결과 보고 3. 제34기 포장기술관리사 통신교육 시행 계획 4. EURASIA PACK 2020 파견 보고 5. RosU PACK 2020 견 취소 6. PACKKO 등록 진행 보고 7. 회원수첩 제작 진행 보고 8. 창립 30주년 행사 준비 9. 기타사항 |
▲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임경호)가 7월 14일 서울쉐라톤팔래스호텔에서 제26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사)한국포장협회, 화성지부 모임 가져
(주)대원포장산업 견학 등 밍밍함에서 끈끈함으로 변화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임경호) 산하 화성지부 모임(지부장 김보철)이 지난 7일 (주)대원포장산업(대표이사 강영필)에서 있었다.
화성지부 모임은 짝수 달 첫 번째 화요일에 리는 정기 모임 외에 회원 간 교류와 유대 강화를 위해 홀수 달에는 회원업체 방문하기로 하고 이날 첫 번째 모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밍밍한 관계에서 끈끈한 관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강화된 관계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대원포장산업 견학을 통해 회원 간 협업내용을 파악하고 교류를 강화하는 한편 견학 후 끈끈함을 유지시키는 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지속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기로 했다.
이날 모임에서 임경호 회장은 화성지역 참가업체 배가운동을 펼쳐 명실 공히 협회 모범지부로 활동하자고 강조했다.
화성지부 모임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교류를 통해 회원 간 협업과 교류를 다져나간다는 계획이.
▲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임경호) 산하 화성지부 모임(지부장 김보철)이 지난 7일 (주)대원포장산업(대표이사 강영필)에서 있었다.
(사)한국포장협회, 제33기 포장기술관리사 교육 성료
오는 8월 31일 제34기 교육 시작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임경호)가 지난 3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총 11주간 진행한 제33기 포장기술관리사(Packaging Professional) 통신교육을 성료했다.
이번 제33기 포장기술관리사 통신교육에는 총 110명이 참여해 105명이 수료에 성공했다.
이 가운데 김성관 SK종합화학 과장이 총 1백점 만점에 95.5점을 획득해 1등으로 수료했으며, 이어 김명영 ㈜시디즈 사원이 2등(94.1점), 김민규 뉴팩코퍼레이션 주임이 3등(91.1점)으로 수료하며 우수성적수료자로 선정됐다.
한국포장협회는 정부의 산업기술기반 조성사업의 하나인 인력 양성(포장분야)을 목적으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 1회씩 포장기술관리사 통신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현재 제33기까지 배출된 포장기술관리사는 총 2,740여명에 달한다.
제34기 포장기술관리사 통신교육은 오는 8월 31일에 시작될 예정이며 8월 21일(금)까지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사)한국포장협회(전화 02-2026-8655)로 면 된다.
(사)한국포장협회 2 회원사, ‘2020년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씨오텍, 한국알미늄 등
지난 5월 29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가 선정하는 ‘2020년 글로벌 강소기업’에 (사)포장협회의 2개 회원사가 선정됐다. 코팅기 및 인쇄기를 제조하는 ㈜씨오텍과 알루미늄 포일 등을 제조하는 ㈜한국알루미늄이 선정된 것이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기업 또는 지역주도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중기부, 지자체, 지역유관기관이 연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중기부는 2011년부터 글로벌 강소기업을 지정해 지역의 우수한 수출기업을 한국형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기 위해 수출단계별 성장사다리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올해 신규 지정 200개사를 포함해 총 1,443개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글로벌 강소기업은 중앙-지방-민간 간 협력모델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으며, 향후 4년간 중기부, 지자체, 민간 금융기관의 기업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작지만 탄탄한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고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이 세계시장 개척의 첨병”이라면서 “올해 지정된 기업들도 민간협력을 통해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