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6월 01호 KOPA News

(사)한국포장협회, 일·생활사업 설명회 실시

노동정책의 주요 이슈와 대응방안 논의

(사)한국포장협회(회장 임경호)가 지난 8일 충주 소재 필맥스에이엠피 회의실에서 일·생활 균형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지역, 또는 소규모 모임에 참석해 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일·생활균형사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각 회원사의 노동정책에 관한 어려움을 청취하고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였으며, 회원사간 네트워킹을 구축하여 정보를 교류하는 등 올바른 노사문화 정착에 나서자고 의견을 모았다.
협회는 중소기업들이 대부분인 회원사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 설명, 세미나, 홍보 등을 지속하고 있다.

▲(사)한국포장협회는 지난 8일 충주 소재 필맥스에이엠피 회의실에서 일·생활 균형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사)한국포장협회, 연포장분과회의 개최

정보교류 및 참여확대 논의

(사)한국포장협회 연포장분과위원회(위원장 김창순)가 지난 8일 모임을 갖고 회원 간 정보교류 강화와 참여확대 등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은 2023년 분과 골프모임으로 진행되었으며, 회원사간 협력과 협업을 통한 위상 강화를 위해 소속 분과 회원사의 적극적이고 많은 참여 방법 등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참여가 저조한 회원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다양한 활동과 협업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김창순 위원장은 “소소하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모임 참석이 즐겁고 활동적으로 변화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모임은 충주 대영힐스CC에서 운동을 마친 후 지역 음식점에서 진행됐다.

▲(사)한국포장협회 연포장분과위원회가 지난 8일 모임을 열고 회원 간 정보교류 확대 등을 논의했다.

 

(사)한국포장협회, 화성지역모임 열어

하반기 계획 논의

(사)한국포장협회 화성지역모임(위원장 김보철)이 지난 7일 화성소재 반값소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임경호 협회장을 비롯해 김보철 위원장 등 지역 회원사 10여명이 참석했다.
임경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화성지역 모임은 협회 지역모임의 중심이고 모범적”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협회 사업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김보철 위원장은 “화성모임이 더욱 단합되고 회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하반기 화성지역 모임의 일정 조율과 행사계획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집행부가 차후 논의 내용을 확정 공지하기로 했다.

▲(사)한국포장협회 화성지역모임이 지난 7일 화성소재 반값소에서 모임을 가졌다.

 

코오롱인더스트리(주) 구미공장, 영남이공대와 산학협력 협약

취업 연계교육으로 우수 인재 양성

코오롱인더스트리(주)(대표이사 김영범) 구미공장과 영남이공대학교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일·학습 병행을 통한 취업 연계 교육으로 기업 중심 우수 인재 양성과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채용 연계 기반 맞춤형 주문식 교육과정 개설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채용 연계 기반 맞춤형 주문식 교육과정의 산업체 전문가 참여 ▲교육과정 이수자 채용지원 ▲창업 교육 및 창업 지원 활동 협조 ▲시설 및 연구 장비 공동 활용 ▲기자재 공용 활용 및 산업체 재직자 교육 참여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공동 기술 개발 등에 나선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국내 최초 나일론 생산으로 화학섬유 시장을 이끌었고 산업자재, 화학, 필름 및 전자재료, 패션의 4대 부문을 중심으로 관련 시장을 선도하는 종합소재 화학기업이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은 우수한 기업체로 취업하고 기업은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채용해 대학과 기업이 윈-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산업체와의 적극적인 업무협약을 통해 취업 연계 기업체 확대는 물론 현장실습, 채용정보 공유 등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형 실무 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전국 최고 학과 경쟁력 및 취업 시스템 구축, 일·학습병행 및 지자체 상생 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국고 지원 사업 선정으로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인정받았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과 영남이공대학교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알미늄(주), 산업용 신규 제습기 출시

LDH-7700 모델, 사물인터넷 적용해 편리성 UP

롯데알미늄(주)(대표이사 조현철)이 산업용 신규 제습기를 출시했다.
롯데알미늄에서 판매 중인 신규 제습기는 LDH-7700 모델로, 기존 제습기 모델과 달리 사물 인터넷(IoT)을 적용해 이용자 편리성을 높였다. 스마트폰에 제습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원격 제어로 습도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LED 3단계 색상 표시를 통해 현재 습도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고, 자신의 환경에 따라 자동모드, 연속 건조 모드, 수면 모드 등 다양한 제습 모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신규 출시된 제습기 모델은 LDH-7700 이외에도 LDH-6700, LDH-1200 등의 모델이 있다. 특히 가정용 모델 가운데 LDH-7000 모델의 경우 지난 2022년 쿠팡에서 제습기 판매량 1위를 달성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가정용 제습기 외에도 롯데알미늄에서는 산업용 제습기, 대형 제습기, 대용량 제습기 등을 출시하고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산업용 제습기 중 최근 새롭게 출시된 모델은 LDH-9055로, 90L 제습을 지원한다. 최대 260L 제습이 가능한 모델도 있다.
롯데알미늄 관계자는 “사용 면적에 맞게 다양한 제습기 용량을 갖추고 있어 활용도에 따라 맞춤 선택이 가능하다”며 “특히 최근 출시된 가정용 제습기는 사물 인터넷이 적용돼 효용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롯데알미늄(주)이 산업용 신규 제습기를 출시했다.

 

대상 청정원, 두유로 만든 ‘콩담백면’ 출시

기존 6종에 신제품 사리면 추가

대상 청정원은 건강관리는 물론, 맛과 즐거움까지 더한 ‘가볍고 건강하게 즐기는 콩담백면’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지난 5월 30일 밝혔다.
콩담백면은 2021년 6월 청정원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두유로 만든 두부면이다. 밀가루 대신 두유로 만든 면으로, 칼로리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리뉴얼한 콩담백면은 사리면 1인분(150g) 기준 ▲30㎉ ▲당류0% ▲글루텐 프리 ▲케토(KETO) 인증 제품이다. 케토는 1인분 기준 탄수화물 함량 9g 미만 시 인증을 부여한다. 이 때문에 당뇨 환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제 청정원은 지난달 한국당뇨협회와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가볍고 건강하게 즐기는 콩담백면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콩담백면은 기존 ▲비빔국수 ▲동치미냉국수 ▲고소한콩국수 ▲멸치국수 ▲베트남식국수 ▲사골곰탕면 등 소스와 함께 구성해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총 6종의 다양한 편의형 타입이 있다. 이번 리뉴얼과 함께 면 사리로만 구성된 ‘가볍고 건강하게 즐기는 콩담백면 사리’를 추가했다.

▲대상 청정원이 콩담백면을 리뉴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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